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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세계경제 저성장이 장기화되는 등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가운데 우리경제도 정부의 적극적 정책대응에도 불구하고 수출·투자 등 민간부문 활력이 약화되며 회복 모멘텀이 공고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대외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난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성과를 (구체적)사업으로 실현시켜 수출회복과 경제 재도약의 진정한 모멘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번 이란 방문시 250억달러 규모 금융지원 패키지와 금융지원협의체를 통한 사업 발굴이 중요한 역할을 한 만큼 앞으로도 빈틈없는 지원을 뒷받침해야 한다”며 “여기에 수주 및 해외진출의 수익성 확보에도 중점을 두는 등 질적 내실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