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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서 자료 보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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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4. 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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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채권단이 추가 자료 검토 후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논의한다. 자구계획안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이번 주 내로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한진해운은 자율협약 신청서와 함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권 포기 각서, 자구계획안 등을 제출했다. 자구안 중 용선료 재협상 등에 구체적 내용이 없다는 게 채권단의 반응이다. 추가 보완 요구 사항 중 대주주의 사재 출연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해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보완 계획을 받은 후 채권단에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안건으로 올려 심의할 계획이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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