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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판다 기념주화’ 출시…1㎏금화 999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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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4.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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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조폐국인 중국금폐공사가 ‘2016 판다 기념주화’를 국내에 공급한다. 이번 주화는 BU급(완전 미사용)인 불리온 주화와는 달리 ‘프루프급’의 수집용이다. 중국 현지의 높은 인기로 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한국에서의 판다 거주를 기념하기 위해 소량을 국내에 배정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주화의 모델은 중국 사천성 아안시에 살고있는 중국금폐공사의 마스코트인 암컷 판다 ‘진보보’다. 이름은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핑핑(平平)’이라고 지어졌다. 이번 주화는 지난 34년동안 사용하여 온 트로이 온스의 무게 단위에서 그램으로 바뀐 뒤 처음으로 출시된 게 특징이다.

국내에 공급되는 판다 기념주화 프로그램은 1㎏·150g·100g·50g 금화(金99.9%)와 1㎏·150g 은화((銀99.9%)로 구성된다.

1㎏금화(90㎜·최대발행량 500장)는 3장, 50g금화(60㎜·최대발행량 5000장)는 15장, 100g금화(50㎜·최대발행량 1만장)는 15장, 50g금화(40㎜·최대발행량 2만장)는 20장으로 소량 배정된다. 1㎏은화(100㎜·최대발행량 2만장)는 100장, 150g은화(70㎜·최대발행량 5만장)은 250장만이 들어온다.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농협은행·중국은행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접수를 받는다. 가격은 1㎏금화 9998만원·150g 금화 1540만원·100g 금화 1100만원·50g 금화 596만원·1㎏ 은화 149만6000원·150g 은화 29만7000원.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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