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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는 1960년대 1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50여년간 전 세계 25개국에서 1000만대 이상이 팔린 검증된 모델이다. 신형 말리부의 특징은 경쟁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넓은 실내공간이다.
전장은 이전 세대 대비 68㎜ 늘어난 4923㎜다. 동급 차종 중 가장 길뿐 아니라 상위 차급인 현대차 그랜저(4920㎜) 보다도 길다. 중량은 기존 모델보다 130㎏ 가볍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SM6에 이어 신형 말리부의 가세로 전체 중형차 시장의 확대가 기대된다”며 “말리부가 기존의 강자인 쏘나타·K5뿐 아니라 신흥 강호인 SM6를 위협하는 다크호스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