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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선 4.2% 증가한 총 4만8844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 7932대, 쏘나타 5916대(하이브리드 591대 포함), 그랜저 3876대(하이브리드 545대 포함), 엑센트 1047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량은 총 2만610대다.
1월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311대가 팔리며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판매 1위에 올랐다.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DH제네시스 2703대, EQ900가 2476대 총 5179대가 판매됐다. EQ900은 출고 대기 물량만 1만여 대에 달하는 등 여전히 인기가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레저용 차량(RV)은 싼타페 5985대, 투싼 3813대, 맥스크루즈 751대 등 전년 동기보다 38.6% 늘어난 총 1만549대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3.4% 감소한 총 1만250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0.7% 증가한 225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신차 효과, 판촉 활동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늘었다”며 “올해 국내 시장에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촉 강화와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해외 시장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줄어든 총 28만7356대를 판매했다. 중국·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해외판매가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