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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신형 K5 스포츠왜건(현지명 옵티마 스포츠왜건) 및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현지명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신차를 공개하며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
니로는 국내 최초의 소형 하이브리드 SUV다.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를 탑재한다. 국내 시장에는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K5 스포츠왜건은 왜건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된 유럽 전략 모델이다. 기존 K5 모델의 뛰어난 외관과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을 기반으로 스포츠 스페이스 콘셉트카 특유의 과감한 디자인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전기 모드로만 약 54㎞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정체가 심한 도심에서는 전기 모드로, 고속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엔진을 주동력원으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마이클 콜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세 차종은 새로운 차급에 대한 기아차의 도전”이라며 “유럽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K5 스포츠왜건·니로 등 신차 5대,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스포티지·씨드·쏘렌토 등 양산차 10대, 쏘울 전기차 자율주행차 1대 총 1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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