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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전략 통했다… 브림스서 거침없는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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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2.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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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브라질 현지 전략 차종인 ‘HB20’ /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신흥 시장인 브림스(브라질·러시아·인도·멕시코)에서 현지의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브라질에서 1만4803대, 러시아 8010대, 인도 3만8016대, 멕시코 2462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판매량은 6만3291대로 지난해 1월보다 4.9%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은 10.9%로 1.3% 포인트 증가했다. 2014년 8.8%, 2015년 10.6%였던 현대차의 연간 브림스 시장 점유율은 올해 11%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브라질에서 지난달 1만2580대가 팔린 현지 전략형 소형차 HB20 덕분에 사상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7%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은 7.2%에서 9.9%로 급상승했다.

인도 점유율은 1.3%포인트 상승한 16.5%, 멕시코 점유율은 0.6%포인트 오른 2.1%로 집계됐다. 반면 러시아 점유율은 전년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9.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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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인도 신차품질조사 컴팩트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오른 현대차 i10 / 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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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러시아 현지 전략형 모델인 ‘쏠라리스’ / 제공=현대자동차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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