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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K이노베이션은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사내·외이사 후보 5명을 추천했다.
이사회는 김준 경방 대표이사와 하윤경 홍익대 기초과학과 교수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신언 사외이사는 재선임 후보로 추천했다. 하 교수가 정식 선임되면 그는 SK그룹 주요 계열사의 첫 여성 이사회 멤버가 된다.
아울러 현 의장으로서 3월 임기가 끝나는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김 의장은 지난 3년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며 에너지·화학사업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의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 사장은 에너지 사업 전문 경영인인 점을 인정받아 후보로 올랐다. 그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석유사업(현 SK에너지), 화학·해외사업(현 SK종합화학) 담당 CIC 및 SK루브리컨츠 CEO를 역임했다. 2013년부터는 도시가스 사업 등을 하는 SK E&S 사장을 맡고 있다.
이들 사내·외 이사 후보는 다음 달 18일 열리는 주총에서 추인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