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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 ‘황제’ 꿈꾸는 체어맨 W 카이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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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2. 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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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W 카이저 /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체어맨 W의 상품성을 향상시킨 ‘체어맨 W 카이저’를 2일 출시했다.

카이저(Kaiser)는 독일어로 황제를 뜻한다. 체어맨 W 오너에게 누구보다 큰 가치와 품위를 선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게 쌍용차의 설명이다.

체어맨 W 카이저는 내·외관에 고급 소재와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감성 품질을 향상시켰다. 황제의 상징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카이저 엠블럼이 부착되며 카이저 문자가 새겨진 발광다이오드(LED) 도어스커프가 적용된다. 퀼팅 패턴을 1·2열 시트, 도어 트림, 헤드레스트(4인승 모델)에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CW600 럭셔리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를 기본 적용했다. 19인치 스퍼터링 휠을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은 CW700 VIP부터 적용했다. CW700 VVIP 트림을 신설해 4인승 모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판매 가격은 △CW600 5634만~6354만원 △CW700 6236만~9143만원 △V8 5000 7604만~9212만원 △서밋 1억1192만원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장 7년 15만㎞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V8 5000 이상 모델 구매 고객은 차량 정비 시 전담 인원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체어맨은 독일 벤츠와 기술제휴를 통해 1997년 처음 출시한 쌍용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한때 월평균 1000대가 팔리면서 현대차의 에쿠스와 함께 대표적인 ‘회장님 차’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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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W 카이저 대시보드 / 제공=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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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W 카이저 VVIP시트 / 제공=쌍용자동차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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