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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현지 판매한 291만5000대보다 5.8% 늘어난 목표다. 지역별로는 국내 52만5000대, 미국 67만7000대, 유럽 40만6000대, 중국 68만대, 기타 79만5000천대다.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사상 최다 판매를 달성한 기아차가 올해 설정한 목표를 이룬다면 중국까지 자동차 3대 시장에서 모두 새로운 최다 판매 기록을 쓰게 된다.
기아차는 올해 신형 K7, 유럽 모델인 K5 왜건, 친환경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중국 전략 차종 K2, 신형 모닝 등을 대거 출시한다. 5월부터는 멕시코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최근 출시된 준대형 신차 K7은 국산 최초로 적용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 등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7500대 계약을 넘어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상반기에 나오는 니로는 국산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현대차 아이오닉과 함께 본격적인 친환경 전용차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에서는 1분기부터 주력 차종인 K5를 본격 판매하는데 이어 스포티지를 시판한다. 판매 목표는 전년 대비 8.2% 늘어난 67만7000대다.
유럽에서는 국내에는 없는 K5 왜건을 9월 새로 출시해 5.3% 증가한 40만6000대, 중국에서는 10.4% 늘어난 68만대 판매를 각각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