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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폭스바겐 리콜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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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5. 09.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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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폭스바겐그룹의 리콜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3000원(1.89%) 오른 16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기아차는 1100원(2.14%) 상승한 5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그룹은 주력 엔진인 4기통 TDI(터보직분사 ) 디젤엔진을 탑재한 리콜차종의 미국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명령을 받은 차종은 제타·비틀·아무디 A3·골프·파사트 모델로 48만2000대 규모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내 현대차그룹이 인센티브 지출을 확대하며 점유율을 수성하고 있었다는 측면에서 현대차그룹도 폭스바겐의 리콜 영향에 따른 점유율 경쟁 완화의 수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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