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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생물 접근과 이익공유 법정책 국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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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9. 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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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일에 서울대 우천법학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생물 관련 접근과 이익공유(ABS) 법정책 네트워크 구축’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마이크로네시아 연방, 독일에서 초청된 해외 전문가와 함께한다. 각 세션은 해양생물자원 탐사에 관한 지역적 법정책 네트워킹, 해양생물자원 관련 ABS 법정책의 비교 검토, 해양법체계 내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ABS로 구성되며, 세션별로 관련자들의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서울대 환경에너지법정책센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특화된 해양생물자원에의 접근과 이익공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외 6개 기관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해양생물자원 관련 ABS 법정책 전문가 네트워크를 지속적이고 다층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정부는 2019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해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에너지 및 신소재 개발 등의 연구를 추진 중”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연구영역의 발전과 함께 ABS 법정책 영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국내 관련 법률과 정책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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