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4.83포인트(1.28%) 하락한 1914.55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밤 뉴욕증시의 하락세가 투자자들의 매도심리를 부추킨 것으로 해석된다. 다우존스 산업지수·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나스닥지수는 각각 전일 대비 0.93%, 0.83%, 0.80%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941억원을 순매도하며 11거래일 연속 매도 행렬을 이어갔다. 개인도 375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89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의 업종이 내린 가운데 비금속광물(-6.56%)·건설업(-4.25%)·기계(-4.11%)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전기가스업(1.41%)과 섬유의복(1.50%)은 올랐다.
시가상위 총액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1.30%)은 하락한 반면 한국전력(2.17%)·현대차(0.68%)·SK하이닉스(0.15%)·SK텔레콤(0.39%)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84포인트(2.06%) 하락한 656.7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중 678.89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곧 하락 반전했다.
개인은 465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6억원과 135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4.76% 하락했으며 다음카카오(-0.95%)·CJ E&M(-6.75%)도 내렸다. 반면 동서(1.19%)와 메디톡스(2.86%)는 올랐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0.66%)와 운송(0.15%)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 특히 방송서비스(-4.63%)과 통신서비스(-3.59%)의 하락폭이 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2원 하락한 1185.1원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