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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안산·당진·여수·부산에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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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7. 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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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대상지로 경기 안산 방아머리·충남 당진 왜목·전남 여수 웅천·부산 해운대 운촌 등 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니라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항구를 말한다.

거점형 마리나항만 사업자로 선정되면 정부에서 방파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비용으로 1곳당 300억원 안팎의 국비를 지원한다.

해수부는 늦어도 11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들과 사업시행 조건 등이 포함된 사업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16년 하반기에는 사업 착공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는 총 6곳이 지원했었다. 탈락한 곳은 부산 영도 하버와 경남 창원 명동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선정된 마리나 대상지들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의 수요가 반영돼 사업 진척이 빠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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