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2015년 선원통계연보’(발간 예정)를 통해 우리나라의 취업 선원(2014년 말 기준)은 총 5만8019명으로 이중 한국인 선원은 3만7125명, 외국인 선원은 2만89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한국인 선원은 2013년(3만8783명)에 비해 4.3%, 2005년(4만176명)에 비해서는 7.6%가 각각 감소해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반면 외국인 선원은 2005년(7960명)보다 10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업종별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9378명, 내항선 7850명, 원양어선 1572명, 연근해어선 1만5216명, 해위취업선 3109명으로 전 업종에서 감소했으며, 특히 원양어선 선원은 2013년(1905명)에 비해 17.5%가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임금수준은 선원 월 평균 임금이 433만원으로 2013년 423만원과 비교해 2.5% 증가했으며, 2005년(309만원) 보다는 40.3%상승했다.
선종별로는 외항선이 544만원, 내항선 341만원, 원양어선 614만원, 연근해어선 351만원, 해외취업상선 687만원, 해외취업어선 694만원으로 내항선과 연근해어선의 임금이 낮았다.
직책별로는 해기사는 516만원으로 높은 수준이나, 부원은 314만원으로 육상직 근로자의 상용임금총액 337만원보다는 낮았다.
선원나이는 한국인 선원의 경우 50대 이상이 59.5%를 차지해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외항상선은 50대 이상이 44.9%로 가장 낮고, 낮은 임금과 열악한 근로여건 때문에 구인난을 겪고 있는 내항선은 77.7%로 고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원통계연보’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swec.or.kr)에 게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