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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조사원, ‘바다갈라짐’ 즐기러 바다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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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4. 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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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갈라짐
‘바다갈라짐’ 어플리케이션
대조기(사리)와 시기가 겹친 올해 어린이날에는 바다를 찾는 어린이들이 특색 있는 해양체험을 할 수 있다.

우리말로 ‘사리’라고 불리는 대조기에는 해수면이 낮아지는 저조(低潮)시간대에 주변보다 해저지형이 높은 곳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육지와 섬 또는 섬과 섬이 연결되는 ‘바다갈라짐 현상’이 발생한다.

바다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면 갯벌체험, 바다 위 해안산책로 탐방 등 특별한 해양체험의 기회가 많아 어린이날을 맞아 바다갈라짐 명소를 찾는 가족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갈라진 바다에서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은 주로 서해안으로 인천 실미도 및 소야도, 화성 제부도, 서산 웅도, 보령 무창포 등이 있다. 바다 위를 걷는 해안산책로 탐방은 서귀포 서건도, 통영 소매물도, 창원 동섬 등 주로 남해안에서 가능하다.

바다갈라짐 예측 정보는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와 ‘바다갈라짐 앱(App)’, ARS(1588-9822)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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