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수협과 선주협회는 수산물 수출동향 및 해운노선별 물동량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노선별로 적정한 운송료를 책정하는 등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종실 해수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활어의 해상운송료는 1kg당 4000원으로 항공운송료가 1kg당 1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40% 수준”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중소 해운선사가 해상운송을 통한 활어 수출에 참여해 미주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시장에도 우리 수산물의 가격경쟁력을 높여 이들 시장으로의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와 수산업계는 해상운송을 위한 활어수출 활성화를 위해 넙치·우럭 등 우리나라 주요 양식 활어의 해상운송 수출이 가능하도록 특수 컨테이너를 제작해 활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정부는 활어 수출 물류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향상을 위해 특수 컨테이너 제작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