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하반기에 진행된 측정·분석 능력 인증은 해양오염영향 조사기관과 해역이용 영향평가 대행자 등 모두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해수와 해저퇴적물의 총인(TN), 총질소(TP), 카드뮴(Cd), 납(Pb) 등 총 21개 항목에 대한 숙련도 평가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숙련도 평가는 해수부가 배포한 표준시료를 각 기관이 분석해 그 결과가 적정범위를 만족하는지 여부로 판단하고, 현장평가는 평가위원이 숙련도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기관을 직접 방문해 실험실 환경, 시료·시약 관리, 측정분석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후 최종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숙련도 평가와 현장 평가를 모두 통과한 기관은 ‘해양환경 측정·분석 능력 인증서’를 발급받게 되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49개 기관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현택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2014년 평가에서는 수은(Hg), 비소(As) 등 7개 인증항목을 추가해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증대됐다”며 “2015년에도 해양환경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능력 인증을 엄격하게 실시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해양환경 자료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