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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환경 전용조사선 ‘아라미 3호’ 건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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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11. 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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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2호
현재 운영 중인 아라미 2호
해양수산부는 내년 말 운항을 목표로 동해안 해양환경 전용조사선박인 ‘아라미 3호’를 건조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서해안과 남해안 조사를 위해 지난 2012∼2013년 아라미 1호와 2호를 건조해 운항중에 있다.

아라미 3호는 동해안 지역의 해역 특성과 안전성 등을 고려해 최대 속력 15노트(시속 약 28km), 총톤수는 390톤급으로 설계되었으며 내년 11월까지 건조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조사선은 해양오염도 조사·연구, 교육훈련 등 해양환경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계획으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방제 지휘선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송학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아라미 3호가 건조되면 서해안, 남해안에 이어 동해안까지 우리나라 전 해역에 대한 해양환경 전용조사선을 갖추게 되어 해양환경 조사·연구 기반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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