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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업재해보험 가입률 50.5%…전년比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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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4. 04. 1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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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27일부터 3월28일까지 과수 5개 품목(사과, 배, 단감, 떫은 감, 감귤)에 대한 재해보험상품을 판매한 결과 면적대비 가입률이 50.5%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가입률 51%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작년 재해발생이 예년보다 적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품목별로는 떫은 감은 전년대비 6.6% 상승했고 사과와 배, 단감은 전년 수준의 가입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광역시를 제외한 8개 시 도 중 강원과 충남, 전북, 전남, 경남의 가입면적이 전년대비 증가했다.

한편 이번 과수보험에 가입한 농가는 태풍(강풍)과 우박으로 인한 피해는 주계약으로, 봄·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등의 피해는 특별약관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재해보험팀장은 “올해도 봄 동상해로 과수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과수 보험의 특약가입률은 전체 가입면적의 18.4% 수준에 불과하다”며 “농업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재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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