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주요광물자원 협력 강화
일본 정부가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의를 열고 중요 광물 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이 강한 지역을 상대로 경제·에너지 협력망을 확대해 공급망 안정을 꾀하고, 자원 조달에서의 대중(對中) 의존을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0일 도쿄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정상들과 첫 'CAJAD(카자드, Japan-Central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