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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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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통망·내란재판부법 22일부터 처리"…통일교 특검엔 '선 긋기'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본회의부터 정보통신망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예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야권이 요구하는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에는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 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의 안건 순서 변경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했다. 정통망법 수정 가능..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전 현장 '특별안전대책' 가동

포스코이앤씨가 신안산선 전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안전대책에 착수했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신안산선 4-2공구에서 발생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다. 회사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전체 11개 공구 중 7개 공구를 시공하는 주간사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번 사고를 특정 현장의 문제가 아닌 전사적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해야 할 사안으로 규정하고, 전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을 지시했다. 단기 수습..

태고종 동지 팥죽 나눔...상진스님 "새해 좋은 일만 있길"

한국불교태고종이 오는 22일 동지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미혼모 가정, 해병대 전우회를 위해 팥죽을 나눴다.태고종은 21일 서울 종로구 불이성 법륜사 입구에 팥죽 나눔 행사장을 마련해 500인분의 팥죽을 나눴다. 지나가는 관광객부터 지역 주민을 비롯해 지난 11월 국제수계대법회 때 자원봉사에 나선 해병대전우회를 비롯해, 미혼모 가정이 대상이 됐다.이날 직접 팥죽을 시민들에게 나눠준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올해는 일년 동안 어렵고..

국가 인증 감리제 "스타트"…'우수건설기술인' 75명 선정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감리 해소를 목표로 '국가 인증 감리제'를 도입하고, 첫 대상자로 2025년 우수건설기술인 75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국토부는 3년간(2023~2025년) 건축시설 분야 건설사업관리용역 참여기술인 가운데 종합평가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기술인 중 서류 접수자 440명을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선정자에게는 국토부 장관 명의의 증서가 수여되며, 내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난해 공간정보산업 매출 '소폭 증가'…고용·사업체 수는 감소

국토교통부는 '2025년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 결과 2024년 기준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은 11조28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056억원(1.9%) 증가했다고 21일 밝혓다. 반면 종사자 수와 사업체 수는 모두 감소해 산업 내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측량·지도제작 등 전통적 공간정보 산업과 이를 다른 산업·기술과 융복합해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했다. 통계청 명부를 기반으로 약 6개월..

GS건설, 도시정비 수주 6조3000억원 돌파…3년 만에 '6조 클럽' 복귀

GS건설은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이 6조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만의 6조원대 회복으로, 대규모·우량 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성과를 낸 것으로 회사는 평가했다. 이번에 시공사로 선정된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은 성북구 성북동 179-68번지 일원에 지상 30층·27개 동·208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9278..

항공사 서비스평가에 '장시간 지연' 첫 반영…에어부산 등 "우수"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1~6월) 국내외 51개 항공사(국적사 10곳·외항사 41곳)를 대상으로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운항 신뢰성 평가에서 에어부산 등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운항 신뢰성과 이용자 보호 충실성을 기준으로 항공사별 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시간준수율 평가에 더해 장시간 지연율을 새롭게 반영했다. 국내선은 1시간, 국제선은 2시간 이상 지연을 기준으로 한다. 평..

동남아 제패 김상식 감독 "매직 아니다, 서로 믿고 뛴 결과"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 메이저 대회 3관왕에 올려놓으며 또 하나의 '매직(마법)'을 쓰고 있는 김상식 감독이 '믿음'의 축구를 바탕으로 계속된 도전을 다짐했다.21일 디제이매니지먼트에 따르면 김 감독은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을 2025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으로 이끈 뒤 "이번 우승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 성과에 머무르기보다 선수들과 함께 더 높은 기준을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생겼다..

李대통령 “스캠·보이스피싱 뿌리뽑기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온라인 스캠과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국제 조직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에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 국경 스캠단지에 감금된 국민 1명을 구출하고 범죄 혐의자 26명을 검거했다는 보도를 게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리 경찰이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스캠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던 우리 국민을 무사히 구출하고 다수의 국제 범죄조직 조직원들을..

장동혁 "李, 평화통일 아니라 北에 백기투항…굴종은 평화가 아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메시지에 대해 "평화통일이 아니라 무장해제하고 북한에 백기투항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굴종은 평화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방송을 꺼버렸다. 대북전단 보낸 것을 북한에 사과하고 싶다며 국민 염장을 질렀다"며 "그랬던 대통령이 북한 노동신문을 놓고 우리 국민이 못 보게 막지 말라고..

실무진 만난 이재현 CJ 회장…"소통보폭 넓힌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실무진과 소규모 미팅을 잇달아 가지며 비전 공유와 도전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현장 중심 경영으로 평가된다.2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달 중순 CJ 4D플렉스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티빙'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등 주요 계열사를 방문해 소규모 미팅을 진행했다.올해 초 CJ ENM 커머스 부문 등에서 실시한 전사..

인도서 열차와 코끼리 무리 충돌…7마리 폐사

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여객열차가 철로를 건너던 야생 코끼리 무리와 충돌해 코끼리 7마리가 숨졌다.21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아삼주 경찰과 철도 당국은 전날 오전 주도 구와하티에서 남동쪽으로 약 125㎞ 떨어진 철로에서 미조람주를 출발해 뉴델리로 향하던 열차가 이동 중이던 코끼리 떼와 부딪혔다고 밝혔다.기관사는 약 100마리에 달하는 코끼리 무리를 발견하고 비상 제동을 걸었지만, 일부 개체와의 충돌을 피하지는 못했다.이 사고로 코..

서울대 교양강의서 집단 부정행위 정황

서울대학교(서울대) 한 학부 강의의 기말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서울대는 대학 본부 차원의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21일 서울대,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한 교양강의의 기말시험이 무효 처리됐다. 수강생 36명 중 절반 정도가 부정행위 한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이다.교양강의는 군 복무 휴학생을 위한 원격강좌로 수업·시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시험의 경우 문제를 화면에 띄워놓고 다른 창을 보면 로그 기록이 남도록 했다...

올해 11월까지 자동차 수출 660억 달러…올해 사상 최고치 전망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자동차 수출이 올해 11월까지 66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자동차 수출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연말 판매량까지 합산하면 이보다 더 많은 수출액을 기록할 전망이다.21일 산업통상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수축액은 660억 3900만달러로 나타났다. 또 지난 11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13.7% 늘어난 64억 1100만달러로, 역대 11월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이..

소비자위, SKT 해킹 피해자 1인당 10만원 지급 결정…SKT "신중히 검토"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해 보상 신청자 1인당 10만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21일 소비자위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를 열고 SK텔레콤의 홈가입자서버(HSS)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신청인에게 통신요금 할인 5만원과 제휴업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했다.이..

멈추지 않는 태국-캄보디아 국경분쟁… 60명 사망에 이재민 50만 명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국경 분쟁이 격화되면서 양국 접경 지역이 거대한 난민촌으로 변해버렸다. 사태 해결을 위해 중국 특사와 미국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현장의 포성은 멈추지 않고 있다.21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태국 부리람주의 '창 인터내셔널 서킷'은 더 이상 레이싱 경기장이 아니었다. 모토GP 등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가 열리던 이곳 트랙 주변에는 거대한 흰색 천막들이 들어섰고, 전방 마을에서 대피한 1만 5000..

지방공기업 평가에 ‘지역상생·안전’ 무게…산재 반복땐 최하등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역상생·협력과 안전책임의 비중이 대폭 강화된다. 주요사업 성과와 산업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한 '성과·안전 책임경영'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편람을 확정하고, 2027년도 평가편람 개편 방향을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지방공기업이 지역균형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사업 성과..

총선 앞둔 방글라데시, 청년 지도자 피살에 분노 폭발

지난해 방글라데시 민주화 시위를 이끌며 셰이크 하시나 총리 축출에 앞장섰던 학생 지도자 샤리프 오스만 하디(32)의 피살 사건이 방글라데시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수도 다카에서 열린 하디의 장례식에는 무하마드 유누스 임시정부 수반을 비롯한 수만 명의 추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그의 죽음에 분노한 시위대가 언론사와 인도 공관을 공격하는 등 폭력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장례식은 다카 대학교 캠퍼스에서 엄수됐..

항공·수중 무인기로 계측…37개 스마트댐 안전관리 구축

무인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37개 국가 댐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추진한 '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이 오는 22일 완료된다고 밝혔다. 전국 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 홍수조절댐 3개 등이다.'스마트 댐 안전관리 시스템'은 무인기(드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극한 호우나 지진 발생..

올해 연구장비 도입심의서 828억 절감…조달 기간은 대폭 축소

올해 연구장비 도입심의를 통해 828억원의 예산이 절감된 가운데, 신속도입 트랙과 수의계약 도입을 통한 신속한 절차로 연구 현장의 호평이 나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제20회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위원회 상시심의' 결과 발표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심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구축하는 연구장비의 중복 구축 방지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구축 타당성을 검토하는 심의 기구로서, 예산편성 단계의 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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