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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소속사와의 이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연은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과 원스, 저를 성장하게 해주신 JYP 식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와이스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도 강조했다. 정연은 "보금자리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제 안의 가장 큰 중심인 트와이스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지켜갈 것"이라며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원스 앞에 서는 일은 언제나 첫 번째일 것"이라고 했다.
또 "사랑해 주셨던 트와이스의 정연으로서의 발걸음도 앞으로 만나게 될 유정연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을 담아 한 걸음씩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의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팬들은 "언제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어떤 결정을 하든 존중하고 지지한다", "트와이스의 정연으로 계속 만날 수 있어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연은 이날 친언니 공승연의 소속사인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