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25일(목)

최신

'안정' 한국투자 '공격' 미래에셋… 증권사 'IMA 1호 상품' 정면승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나란히 종합투자계좌(IMA) 1호 상품을 내놓으며 정면승부에 돌입한 가운데 각기 다른 만기 구조와 운용 전략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두 상품 모두 연 4% 기준수익률과 자기자본 투입으로 책임 운용을 내세우지만, 한투는 국내외 분산 투자에 기반한 안정 성장형, 미래에셋은 모험자본에 더욱 무게를 둔 공격 운용형으로 나뉜다.IMA는 은행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한다는..

[단독] '정년 연장' 대비하는 우리금융… 퇴직자 재고용 자회사 추진

우리금융지주가 은행 퇴직자들의 재고용을 전담하는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정부 들어서 정년 연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우리금융이 선제적으로 정부 기조에 발맞춰가는 모양새다.우리금융 입장으로선 재고용 전담 자회사가 인력 적체 해소와 인건비 절감 등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일단은 긍정적이다. 특히 퇴직자들을 재고용하면 퇴직비용 및 판매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다만, 내부 젊은 직원들 사이에선 부정적 기류가..

해킹 리스크 넘어 AI 수익화… 통신 3사, 내년 '사운' 건 승부

법조 출신 정재헌 CEO를 전면에 세운 SK텔레콤, 30년 관록의 내부 통신 전문가 박윤영 대표 체제를 맞이한 KT, 1년째 사업구조 재편이 한창인 홍범식 대표의 LG유플러스가 내년 첨예한 해킹 이슈를 극복하고 AI 사업에서 수익을 내는 공통의 미션에 사운을 걸고 달려든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실적 흐름은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온도차가 뚜렷해졌다. 직격탄을 맞은 SK텔레콤은 3분기 영업이..

ETF 300조 이끈 'AI 인프라'… 원자력·전력 수익률 상위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300조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한해 ETF시장에선 AI(인공지능) 인프라 관련 상품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ETF 수익률 1위는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원자력iSelect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이슈가 맞물리며, 원자력과 전력 인프라 관련 투자가 확대된 결과로 해..

삼표그룹, 중처법·일감 몰아주기 등 정도원 오너리스크↑

삼표그룹이 정도원 회장의 사법 리스크에 발목이 잡히고 있다. 정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잇따라 재판대에 오르면서 그룹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삼표시멘트 등 핵심 계열사의 실적도 악화일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9일 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도원 회장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해당 사건은 중처법 시행 이틀 만인 2022년 1월 29일 경기 양주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발..

카카오뱅크,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 개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모두의 자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이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뱅크와 아이들과미래재단이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참여했다.지난 4월 카카오뱅크는 '모두의 자립' 운영을 위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

쿠팡 美주주들도 집단소송 "늑장공시 피해"

국내 전자상거래 1위 업체 쿠팡이 사상 초유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미국에서도 법적 압박에 직면했다. 국내 수십만 명의 이용자가 손해배상 청구에 나선 데 이어 미국에서도 주주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하면서 파장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따르면 쿠팡 모회사인 쿠팡 아이엔씨의 주주 조셉 베리는 지난 18일 쿠팡 법인과 김범석 이사회 의장, 거라브 아난드 최고재무..

與 '정통망법·내란재판부법' 순차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근절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순차적으로 처리한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며 총력 저지 입장을 밝혔으나, 민주당은 회기를 하루 단위로 잘라 토론을 강제 종료시키는 이른바 '살라미 전술'을 통해 해당 법안들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보통신..

세종 찾은 조국… 황운하 '시장 출마' 지원사격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2기 지도부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세종을 찾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과 입법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내년 6·3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황운하 원내대표를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우며 출마론에 힘을 실었다. 혁신당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정책 직배송 세종편'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 대표를 비롯해 황 원내대표, 정춘생·이..

美관세에도, 11월까지 자동차 수출 660억달러 '역대 최고'

한국의 올해 자동차 수출액이 11월 기준 660억 달러를 넘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자동차 수출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전체 자동차 수출액도 기존 최고치였던 2023년 709억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산업통상부가 공개한 '2025년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수출액은 660억3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 지난 11월 한..

"유진, 보도채널 YTN 근본 흔들어...'방송법 감독' 방미통위 역할 중요"

YTN 민영화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는 윤석열 정부 시절 규제기관 수뇌부들이 제도의 취지를 외면한 채 권한을 선택적으로 행사했다는 점에 있다. 합의제 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2인 체제로 YTN의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승인한 것은 합의제 취지를 스스로 무너뜨린 결정이라는 것이다.YTN 출신인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가 YTN의 최대주주를 유진그룹으로 변경·의결한..

고려아연 美제련소 투자 제동 건 영풍… 가처분 여부 분수령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건설을 두고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에 의거한 보너스 감가상각 제도 등 세부담을 낮추고 장기공급 계약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 11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해 영풍·MBK파트너스의 비난 공세에 맞서 당위성을 앞세우는 모양새다. 영풍·MBK가 주목하는 부분은 고려아연이 미국 제련소 추진 과..

"韓美, 핵잠·농축·재처리 동시진행"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건조와 우라늄 농축,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등과 관련한 한미 정상의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분야별 협의를 내년부터 일괄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한미가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를 통해 합의한 내용들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이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위 실장은 지난 16~17일 미국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고위급협의에서 미 측과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면서 "한미 간 정상회..

설비투자·인력충원… '납기지연 리스크' 제거나선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그간 실적 발목을 잡아온 납기지연 리스크를 떨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올해만 3000억원의 설비 투자를 단행하고 1년 만에 직원 1500여 명을 대거 충원하는 등 생산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올해 수주고 14조원을 돌파한 한화오션은 쌓아놓은 일감을 제때 소화해 실적을 끌어올리겠단 전략이다.21일 한화오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설비 투자에 별도 기준 3087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張·韓 갈등 속 밀착하는 '한동훈·김문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이른바 '한동훈·김문수' 연대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연대설이 향후 국민의힘 내부 권력 구도와 정국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 측과 한 전 대표 측은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의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2년' 권고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자신에 대한..

'변화' 예고 장동혁, 중도확장 시동… 尹 절연·당명 변경 '쇄신안' 주목

강성 지지층 결집을 강조해 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노선 변화를 시사했다. 당 안팎의 복잡한 현안이 뒤엉켜있는 만큼 장 대표가 과감한 노선 변화를 실현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정치권에서는 장 대표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19일 충북도당 당원교육 행사에서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

"남북 적대완화, 통일부 역할"… 외교부와 갈등 수습 나선 李

이재명 대통령이 외교·통일·국방부가 참여하는 안보관계장관회의 개최를 주문하고 외교·통일부도 차관급 소통 채널인 대북정책 정례협의를 가동하기로 하면서 대북정책을 둘러싼 외교-통일부 간 '기싸움'은 수습 국면에 들어갔다.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주문한 안보관계장관회의는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체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안보관계장관회의는 역대 정권에서도 정기적은 아니지만 필요시마다..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 합의…"제3자 추천·정치권 한정"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21일 여권 인사들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통일교 특검법' 공동발의에 합의했다. 실제 특검법이 발의될 경우 22대 국회 들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조하는 첫 사례가 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을 가진 후 합의 결과를 발표했다. 송 원내대표는 "통일교와 더불어민주당의 금품수수와 관련된 특검 도입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에 이르렀다"며 "서로 포용의 정신으로 공동 발..

'핵심광물' 자원안보 강조하지만…인력난에 시름하는 업계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원'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핵심광물 확보에 나선 가운데, 업계에선 정작 성장 동력을 이끌 '인재 양성'에 손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갈수록 인력난이 심화되자 정부가 외국인 인력 확보에도 나섰지만, 이 역시 녹록지 않다는 해석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국가 차원의 미래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한 생태계 조성 마련이 급선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2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올해 '광업 외국인력 도입 사업(고용..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감원장상 수상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2025년도 포용·상생금융 시상식'에서 서민금융 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우리은행이 대표 서민금융 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을 확대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새희망홀씨 대출을 총 6374억원 공급하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공급 목표를 초과(101.8%) 달성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6778억원을 공급..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대만 동남부 타이둥에서 지진

프랑스, 2010년 이후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 맞을 전망

다이빙 주한 中 대사, 한중 새 역사적 출발점 강조

울릉군의회, 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전년대비 2등급 향상

거창 감악산에서 맞는 붉은 말의해 “새해 일출로 힘차게..

금감원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임명

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방문해 자율주행 기술 점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