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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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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대한민국, 그들의 희생 위에 세워져"…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참전했습니다. 전우들의 희생을 지켜보며 살아남아 국가에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버텨왔습니다. 전쟁은 어떤 이유로도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됩니다." 올해 100세를 맞은 6·25 참전용사 박일은씨가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송파구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가 진행된다.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국가유공..

성과 낸 공무원, 사무관 빨리 단다…경력채용 기준도 완화

세종// 앞으로 업무 성과가 뛰어난 공무원은 5급 사무관으로 더 빨리 승진할 수 있게 된다. 핵심 국책사업이나 중앙·지방·민간기업 인사교류에 참여한 공무원에게는 승진연수 단축, 근무평정, 성과급 등 인사상 우대도 강화된다.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인사·채용제도 개편 관련 법령 개정안이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가공무원은 인사처가, 지방공무원은 행안부가 각각 관련 법령을 고쳐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운..

외국인·기관 11조원 넘게 던졌다…코스피 9.99% 급락 마감

23일 코스피가 9%대 급락을 보이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대비 910.71포인트(9.99%) 내린 8203.84로 거래가 끝났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9083.54로 출발이후 하락으로 바뀌면서 대폭 떨어졌다. 오전 11시 40분께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후 낙폭이 더 커지면서 오후 2시 33분께에는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 20분간 매매 거래가 중단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거 매도하면서 전체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

[단독] 경찰, ‘승진 중심’ 조직문화 바꾼다…근평·다면평가 개편

경찰이 승진 중심으로 쏠린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인사관리체계 개편에 나선다. 특별승진 대상자의 공적을 정량화하는 ‘공적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하고, 근무평정과 다면평가 제도도 손질한다. 승진 외에도 전문성과 장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문관 자격제 신설도 검토한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승진 중심의 인사 운영을 성과와 전문성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적 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객관 근무평정 요소 개선, 다면평가..

LIG D&A,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 개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내달 12일까지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LIG D&A는 지난 19일부터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Remember, Respect, Reconnect : 영웅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그 고귀함을 존경하며, 평화의 미래를 연결하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6·25 전쟁 당..

KCC실리콘, 'APFE 2026' 참가…中 소재 시장 공략 가속도

KCC실리콘이 중국 소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23일 KCC실리콘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이프·기능성 필름 산업 전문 전시회 'APFE 2026'가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KCC실리콘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PFE에 참가한다.KCC실리콘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감압점착제(PSA)와 이형코팅제(RLC)용 실리콘 소재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PSA·RLC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

조계종 중앙종회 238회 임시회 무산...대진스님 "조계종 위상 흔들려"

대한불조계종 중앙종회 제238회 임시회가 23일 전체 의원 81명 가운데 24명만 참석해 성원 미달로 개원하지 못했다. 현재 조계종은 오는 9월 제38대 총무원장 선거를 앞두고 중앙종회 내 여야가 팽팽히 대립하는 형국이다. 이 때문에 향후 종단 운영을 둘러싼 날선 종책 질의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조계종 중앙종회에 따르면 제238회 임시회는 '야당' 성향의 선우회·정법회 등의 27명의 종회의원들의 소집 요구에 의해 열렸다. 하지..

[단독] 인구는 서울 3분의 1인데…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 고위직 서울시급 요구

세종//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정부 측에 통합특별시 1·2급 고위직 정원을 서울시 수준으로 확대해달라는 취지의 요구를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통합특별시)는 차관급 부시장 4명 체제 등 첫 조직 구성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실제 운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서울시급 고위직 확보 요구가 나온 셈이어서, 통합특별시가 지역 경쟁력 강화보다 조직 확대 논란에 먼저 휘말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3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

애경산업,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 획득…4번째 선정

애경산업이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19년과 2022년, 2024년에 이어 네 번째다.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업 내 직무발명보상 제도 도입과 정착을 촉진하고 임직원의 발명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직무발명보상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한다.인증 기업에는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출원 우선..

"비즈니스 넘어선 신뢰"…LS일렉 구자균, 美 유타서 찾은 글로벌 성공 공식

북미 전력 시장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로 슈퍼 사이클을 맞이한 가운데, 구자균 LS ELECTRIC(일렉트릭) 회장이 꺼내든 '신뢰 경영'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75년 전 피로 맺어진 숭고한 역사를 파트너십으로 승화시킨 구 회장의 혜안은 현지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수주 잭팟으로 고스란히 직결되는 모습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북미 전력망 공급망의 중추적 전초기지인 'LS일렉트릭 유타(구 MCM엔지니어링II)'를 거점..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 "사망사고 감축 전력…전국 2만여곳 집중 관리"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설 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소규모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올해부터 '안전 패트롤' 제도를 본격 운영해 50억원 미만 공사장 2만여곳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은 23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감소 추세지만 여전히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규모 현장이 건설안전의 최대 취약 지대"라고 말했다.국토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건설 현장..

12·12 군사반란군에 항거한 故김오랑 중령·정선엽 하사 ‘충무무공훈장’ 추서결정

12·12 군사반란군에 항거하다 전사한 고(故) 김오랑 중령·정선엽 하사에게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하는 안건이 23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국방부는 이날 국무회의 의결 소식을 전하며 "이번 서훈은 고인들의 사망구분이 2022년 '순직'에서 '전사'로 변경된 것을 근거로 국가안보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임을 다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공적에 부합하는 최고 예우를 다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김 중령은 '전사'로..

음바페·홀란, 나란히 2연속 멀티 골...메시와 득점왕 경쟁

유럽 최고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7·프랑스)와 엘링 홀란(26·노르웨이)이 나란히 멀티 골(한 경기 2골 이상)을 터뜨리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득점 레이스에서 선두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의 뒤를 바짝 쫓았다. 지난 시즌 프랑스 라리가 득점왕(25골) 음바페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앞선 1차전 세네갈..

파마리서치, AMWC 참가…'리쥬란 토탈 에스테틱' 소개

파마리서치가 최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린 'AMWC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리쥬란' 중심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을 선보였다.23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AMWC는 미용의학·안티에이징 분야의 최신 임상 경험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 첫 한국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파마리서치는 이번 행사에서 연어 DNA에서 추출한 DOTPN 기반 스킨..

쟁의행위 찬반투표하는 '현대차 노조'…관세·미래차 경쟁 속 '분수령'

현대자동차 노조가 쟁의 발생을 결의하고 파업 찬반투표를 앞두면서 올해 '임단협(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중대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국의 자동차 관세 정책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노사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는 이날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쟁의 발생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

국힘, '선거관리 개혁' 특위 출범…"특검 도입 필요"

국민의힘이 2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다. 국회 국정조사와 별도로 당 차원의 조사·개혁기구를 가동해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책임을 규명하고 선거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6·3 국민참정권 침해 사태는 이제 단순..

케이뱅크·광주은행, 중저신용자 금융지원 확대 협약

케이뱅크와 광주은행이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확대와 포용금융 실현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케이뱅크와 광주은행은 23일 오전 광주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케이뱅크의 비대면 플랫폼 및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역량과 광주은행의 지역 밀착 금융 경험 및 중저신용자 금융 지원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상생 금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두 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중저신용자와 금융 이력..

김정은, 韓핵잠 추진에 “가장 적대적 국가”...핵 정당화·중러 연대 강화도 강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조선반도 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북한의 핵무기 보유 정당성과 '반제자주역량'과의 연합 전선 강화를 주문했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는 일축하고 중국·러시아 연대를 통해 비핵화 압박에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9기 제2차 전원회의 결론을 통해 "지정학적 위기에 대처하여 강력하고 절대적으로..

정의선의 현대차 아트경영…한국과 글로벌 초지역적 협업

현대차가 정의선 회장의 문화예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초지역적(Translocal)'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문화 후원이 이미지 제고 차원을 넘어 지역성과 세계성을 함께 엮는 장기 문화 인프라 투자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3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에 울산시립미술관(대한민국 울산)과 뉴 뮤지엄(미국 뉴욕),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대한민국 서울)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아랍에미리트..

김정관 "EU 철강 쿼터 46%까지 줄이지 않기로…이번 순방 가장 큰 성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유럽연합(EU)과 철강 무관세 쿼터(TRQ) 협상에서 한국이 가진 물량(쿼터) 전체 수치를 46%까지 줄이지 않겠다는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단 브리핑에서 "우리가 가진 물량이 258만톤 정도인데, 전체 숫자를 줄여도 46%까지 줄이지 않겠다는 컨센선스(합의)가 있었다"면서 "EU 측에 특별히 주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치가) 자유무역협정(FTA)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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