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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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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회장, 징역 2년으로 감형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1년 감형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다.조 회장은 2020년 11월 배임수재죄 등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바 있어, 재판부는 해당 판결 확정 전에..

금감원장 직속 소비자보호총괄 신설… 특사경TF 가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소비자보호'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22일 실시했다. 원장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총괄 부문을 둬 전 금융분야의 감독 총괄까지 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민원·분쟁을 처리하는 금융소비자보호처가 있었으나 부서 간 칸막이 탓에 즉각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를 위한 원스톱 체제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의 쟁점은 금감원 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신설이다. 금감원은..

지선票心 의식했나… 與 '통일교 특검' 수용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야당이 제안한 '통일교 특별검사' 요구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 정치적 공세라며 강력 반대하던 민주당이 특검 수용으로 급선회한 것은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교유착 리스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야권의 특검 요구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이제 필리버스터 명분은 사라졌다.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서 국민의힘..

"면역력부터 숙취해소까지"…동아제약 '편의점 3대 생존템'이 뭐길래

동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송년회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직장인들의 연말 생존템'을 콘셉트로 소화개선과 숙취 해소,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3종을 선보였다. 연말 회식 후 소화 기능 개선을 돕는 '육식파'와 숙취 해소를 위한 '모닝케어 프레스온 H·G', 면역·컨디션 회복을 돕는 '오쏘몰 이뮨'이..

車 넘어 로봇까지… 현대차, CES서 'AI 로보틱스' 승부수

현대차그룹이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의 미래 비전을 선보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실물 시연을 하는 등 그룹의 핵심 로봇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은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를 기점으로 완성차 기업에서 로보틱스 솔루션 기업으로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의..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실형 유지에 경영시계 '제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유지되면서 그룹의 경영 공백이 현실화됐다. 감형은 됐지만 재판부가 집행유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중장기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그룹의 핵심 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고부가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글로벌 톱5 진입을 위해 매진했지만 향후 대응에 불확실성이 커졌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은행연합회, 신종 사기 예방과 인식 제고 위해 '사기 예방 백과사전' 발간

은행연합회는 22일 각종 사기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사기 수법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종합 안내서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사기 예방 백과사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최근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사기 수법이 문자·메신저·SNS·중고거래 플랫폼·투자 커뮤니티 등 경로와 수법이 다양해지고 있어 피해를 예방하기 어려워졌다.이에 은행연합회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큐싱, 로맨스 스캠, 중고거래 사기, 불법사금융, 청소년 불법도박, 투자사기 등 피해가..

CES 무대 서는 IBK기업銀… 기술금융·스타트업 지원 전면에

IBK기업은행이 국내 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6'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기술금융 평가모델 등 자체 IT 역량을 선보이는 부스와 함께, 국제무대 진출이 어려운 국내 스타트업들이 현지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홍보·전시 부스를 마련해 현직자와 투자자, 일반 관..

구광모 "변곡점에 선 LG, 불가능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회장이 급격한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혁신을 주문했다.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무분별한 확장보다는 핵심가치를 명확히 하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LG그룹은 AI·바이오·클린테크(ABC) 사업을 신성장 축으로 삼고 AX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22일 구 회장은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발송한 2026년 신년사..

롯데百 선택과 집중… 수도권 '서부' 키우고, '동부' 효율화

롯데백화점이 수도권 점포를 재편하며 '선택과 집중'을 본격화하고 있다. 성장 잠재력이 큰 인천점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반면, 인근 동탄점·평촌점에 비해 노후화와 집객력이 저하된 분당점은 내년 3월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해 마산점 폐점 등 지방 중소형 점포 정리에 이어, 이제는 수도권에서도 상권 경쟁력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점포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전략이 정현석 대표..

'위헌 불씨' 여전한데… 현실로 다가온 '내란전담재판부'

위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내란전담재판부'가 현실로 다가왔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과반 의석(166석)을 차지하고 있어 법안 통과는 확실시된다. 같은 날 대법원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내란전담재판부 예규를 행정 예고했으나 법률이 예규에 우선하는 만큼 사법부의 대응은 사실상 무력하다는 평가다. 그러나 어떤 법률도 '헌법' 위에 설 수는 없다. 위헌성을 배제하지 않은 법..

아프리카 시에라리온도 한국쌀 재배… K-라이스벨트 영토 넓어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공적원조사업(ODA) '케이(K)-라이스벨트'가 시에라리온을 신규 사업지로 편입하면서 영토 확장에 나섰다.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쌀 생산량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K-라이스벨트 사업 대상국이 내년부터 총 8곳으로 늘어난다. 기존 가나, 감비아, 기니,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7곳에 시에라리온이 추가됐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에라리온 정부가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1년 넘게 사랑받는 이유 있네"...기술 담는 그릇의 격차 보여준 커세어 'K70 프로 TKL'

현재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래피드 트리거(키를 떼는 즉시 입력을 해제하는 기술)와 플래시탭(반대 방향키 입력 시 마지막 키 우선 인식)은 이미 익숙한 기능으로 자리를 잡았다.수많은 브랜드가 유사한 기능을 앞세워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지만 유독 커세어 K70 프로 TKL(K70 PRO TKL)을 향한 애정은 식지 않는 분위기다. 하드웨어가 선사하는 물리적 안정감과 최신 소프트웨어 기술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며 만들어내는 특유의 사용 경험이 사용자들에..

KDDX 사업 ‘경쟁입찰’로 결정…HD현대重·한화오션 수주전 본격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의 추진 방식이 '지명경쟁입찰'로 결정나면서,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수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방위사업청은 22일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KDDX 사업은 선체와 전투체계(이지스)를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건조하는 첫 국산 구축함 사업이다. 사업비는 약 7조8000억원 규모로, 6000톤급 미니 이지스함 6척을 건..

에코프로, 임원 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방점

에코프로가 미래 성장에 방점을 두고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확실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심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해 미래 경영진 후보군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22일 에코프로는 사장 1명, 부사장 4명, 상무 5명, 전문가(EP) 1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우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사장은 리사이클 시장이 어려움에..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총 16억 전달

IBK기업은행은 22일 경제적 어려움에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에게 장학금 1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후원에는 중기 근로자가 재직 중인 회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들은 향후 도서벽지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봉사활동 'IBK멘토링'에 참여하며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선발된 장학생 중 한 명은 "세 자녀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시는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보수원로 만나고 원외 특보단 추진… 지선 앞둔 장동혁, 외연확장 시험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의 방향타를 고쳐 잡고 있다. 강성 지지층 결집 기조에서 외연 확장 모드로의 전환이 실제 선거 전략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새해를 전후해 내년 6·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과 로드맵을 설명하는 자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기조를 재정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된 행보로 해석된다.장 대표는..

통일교 특검 급물살… 與 "못 받을 것 없다" 野 "조건 달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보수정당 연대가 제안한 이른바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키로 하면서 도입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정교유착 리스크 정면돌파…與 "특검, 못 받을 것도 없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과 관련해 "못 받을 것도 없다"며 "국민의힘 연루자를 모두 포함해 진실을 명명백백 밝히는 것도 좋다"..

내란재판부 설치법 끝내 본회의 상정…'3대 개혁' 밀어붙이는 與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을 무릅쓰고 내란재판부 설치법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했다. 야권은 물론 당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지만, 법안 처리를 강행한 것이다. 민주당은 의원총회 등 추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위헌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이 내란재판부 설치법에 이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까지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3대 개혁' 과제도 연내 완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내란재판부 설치법이 이날 오전 국회..

野대표 초유의 필버… "내란재판부법, 역사상 최악법 될 것"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를 강행하자 필리터스터(무제한토론)로 맞불을 놨다. 민주당이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도 본회의 처리를 예고하면서 양당은 '2박3일' 필리버스터 정국에 돌입했다. 여야 간 강대강 대치는 연말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헌정사 첫 野대표 필버…장동혁 "역사상 최악의 악법"국민의힘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곧바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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