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도 '스테이블 코인' 상표권 출원…은행권 선점 경쟁
신한금융그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이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는데, 지주 차원에서 상표권을 낸 곳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최근 새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법제화에 속도를 내면서, 은행권도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선점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은행권이 추진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사업에 어떻게 적용될지 여부다. 은행권 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