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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4일(목)

최신

트럼프 방중 일정 시작, 어제 베이징 도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정대로 13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미중 정상회담을 포함한 2박 3일 동안의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원은 전날 오후 7시 49분께 베이징 서우두(首都)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미국 국가 수반의 이번 중국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였던 2017년 11월 이후..

"다시 기본으로"…교원 미운오리 새끼 된 교육 부문 살리기 돌입

렌털과 상조, 여행, 헬스케어까지. 교원그룹은 이제 교육회사보다 생활문화기업 이미지가 더 익숙하다. 하지만 교원을 지금의 자리까지 키운 건 결국 '빨간펜'이었다. 장평순 회장이 1985년 교육사업으로 그룹의 뿌리를 세웠고, 학습지 시장을 뒤흔든 빨간펜은 한 시대 학부모들의 필수 교육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저출생으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금, 교원이 다시 교육을 꺼내들고 있다. 장동하 총괄대표 체제 이후 AI(인공지능)와 학습데이터를 앞세워 교..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14일

쥐띠36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48년 운이 안 따라주면 마음을 비워야 한다.60년 지식을 머릿속에 쌓아둔다.72년 더 많은 것을 얻는다.84년 재물 운이 생각보다 빠르게 움직인다.96년 일이 제대로 이루어지니 기쁨으로 가득하다.소띠37년 좋은 일이 생겨 마음이 편안해진다.49년 고비를 넘으니 운이 찾아온다.61년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다.73년 짜증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는다.85년 마음이 심란해지니 조심해야 한다.97년 바라던 일들이 조금씩..

[단독] '금융·증권 전문' 남부지법 보석 76% 화이트칼라…돈 많고 복잡한 범죄 '석방문' 더 넓었다

"돈이 있으면 죄가 없다."'유전무죄(有錢無罪)'는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사법 불신을 상징하는 단어다. 한때 시대의 냉소처럼 여겨졌던 이 말은 대법원이 펴낸 '사법연감' 속에서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냈다. 사법부의 보석 인용 통계 뒤에는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을 갖춘 화이트칼라들이 보석으로 풀려나는 현실이 겹쳐 있었다.아시아투데이 법조팀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중랑구갑) 측과 함께 2024년 서울중앙지법과 서울 동·..

미 4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1.4% 급등…에너지 쇼크, 서비스 물가로 확산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4%, 전년 대비 6.0% 급등하며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미·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충격이 재화 가격을 밀어 올렸고, 도매·소매업체 마진 상승이 서비스 물가로 번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됐다. 전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 대비 3.8% 오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 약해지고 있다.◇ 미 4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경찰, ‘변호사비 공금 지급 의혹’ 농협중앙회 압수수색

경찰이 임직원의 개인 형사 사건 변호사비를 공금으로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는 농협중앙회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해 공금 지급 경위와 의사결정 과정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수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사 의뢰로 시작됐다. 농식품부는 농협중앙회 종합감사 과정에서 공금 3억2000만원이 임직원 A씨가 연루된 개인 형사 사건의..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6위 최초 챔프전 정상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가 정규리그 6위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며 프로농구 새역사를 썼다. KCC는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76-68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이날 승리로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울산 현대모비스와 함께 플레이오프(PO) 최..

북한산서 50대 여성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북한산에 오른 50대 여성의 행방이 한 달 가까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28분께 "아내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김모씨(52)를 수색 중이다.김씨 남편은 실종 당일 오전 9시께 직장으로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은 뒤 가족과 함께 주변을 수색하다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씨가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서울 광진구..

역대급 호황인데 삼성 노조 총파업 초읽기…"생태계 외면한 자기 몫 챙기기"

세종//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끝내 결렬되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 반도체 업황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시점에 생산 차질을 감수한 파업 카드가 등장한 것부터 아이러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조가 고용불안이나 임금체불이 아닌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배분 확대를 명분으로 총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고임금 대기업 노조의 자기 몫 챙기기라는 비판도 커질 전망이다.중앙노동위원회는 13일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이 결..

김상경 농진청 차장, 강원도 여름배추 재배지 방제점검

세종// 농촌진흥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김상경 차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 태백 여름배추(고랭지 배추) 재배지를 찾아 '씨스트선충'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씨스트선충은 토양 내 작물 뿌리에 기생하며 생육 저하와 배춧속이 차지 않는 결구 불량을 일으키는 규제병해충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강원 지역 씨스트선충 공적 방제 면적은 총 516.5ha이다. 특히 삼척, 태백의 공적 방제 면적은 각각 165.8ha, 194.2ha로 전체 면적..

"농지 임대차 거래, 서면계약으로 바꿔야 보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부터 2년간 실시되는 농지 전수조사를 앞두고 임대차 정상화를 위한 특별 정비기간을 운영한다.1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지 임대차 특별 정비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관행적으로 구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면 계약을 맺고, 관할 읍·면 사무소 등에 신고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위탁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절차적 부담으로 인해 구두로만..

매수 vs 중립…한화생명 투자 '엇갈린 이유'

한화생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1년새 대폭 개선된 가운데 증권가의 투자의견이 엇갈렸다. 국내외 자회사들의 성장세에 힘입어 당기순이익이 늘었으나 보험손익이 부진하면서 KB증권은 한화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Hold)'를 유지했다. 반면 NH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 iM증권, LS증권 등은 투자손익 상승에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하거나 유지했다. 13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키움證, 연내 외국인 통합계좌 추진…해외 사업 확대

키움증권이 외국인 통합계좌(옴니버스) 서비스와 뉴욕 현지법인 영업을 앞세워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 국내 리테일 강자로 꼽혀온 키움증권이 해외 투자자까지 고객 기반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특히 최근 인수한 뉴욕 현지법인도 연내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미국 현지 브로커리지 사업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연내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시..

코오롱글로벌, 1분기 영업익 220억…전년비 129.4%↑

코오롱글로벌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29.4% 급증한 2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1.5%에서 3.5%로 2.0% 포인트 상승했다.순이익은 10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순손실 360억원과 비교하면 흑자전환했다.매출은 6440억원에서 6312억원으로 약 2.0% 감소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나무호 타격 주체, 이란 민병대 가능성"

정부는 13일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던 HMM 나무호에 비행체를 발사한 주체에 대해 쉽게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가 드론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섣불리 특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비행체를) 쏜 주체가 이란만 해도 여럿 아닌가. 민병대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격 주체가 민병대일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에는 "염..

유가 상승에 지갑 닫은 프랑스인들…연료 소비 급감에 세수도 '뚝'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가 상승하면서 지갑이 얇아진 프랑스인들이 최근 연료 소비를 급격히 줄이면서 정부 세수도 동반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세바스티앵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 "이달 1~10일 연료 소비량이 급감(전년 동기 대비 -30%)해 연료 관련 세수가 약 3억 유로(약 5250억원) 줄었다"고 밝혔다. 이 감소폭은 정부가 지원 대책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던 올해 3~4월 추가 세수 1억9000만..

李대통령 "조선산업 튼튼한 생태계 구축… 노사 골고루 과실 나눠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내 조선산업이 제대로 발전할 뿐 아니라 튼튼한 생태계가 구축돼 성장의 과실이 골고루 나눠지고, 회사 내에서도 사용자와 노동자가 함께 과실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울산 라한호텔에서 'K조선 미래 비전 간담회'를 주재하고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조선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산업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최근 조선산업에 대해 국제적 관심도가 높..

압구정5구역 흔든 DL이앤씨의 ‘57개월’…“공사기간 준수 자신”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안한 공사기간이 업계 안팎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60층 이상 초고층 재건축 사업장의 경우 건설사들이 통상 60개월 이상의 공사기간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는 최고 68층 규모의 압구정5구역 공사기간으로 57개월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지만, DL이앤씨는 축적된 시공 경험과 공법 혁신을 바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코트라, 국가보훈부와 국외 보훈사적지 보존관리 MOU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가보훈부와 13일 국외 보훈사적지의 보존관리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 박정모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트라는 해외무역관을 활용한 국외 보훈사적지 활성화 사업으로 주재국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비즈니스를 위한 긍정적 여건 조성 효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 국가와는 자유를 위해 헌신했다는 공통된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양국 간 비즈..

저출산·고령화에 헌혈 수급 우려…‘헌혈 가능 연령 상향’ 검토도

세종// 혈액을 안정적으로 의료기관에 공급하기 위해 정부가 헌혈자 연령·사회문화 흐름 맞춤형 헌혈 홍보를 강화하고, 헌혈자 선별·적격 기준 개선을 통해 헌혈을 할 수 있는 대상을 확대한다. 헌혈자 나이 상향 조정도 검토한다.13일 보건복지부가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에 따르면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수혈을 받는 50대 이상 인구가 늘고, 10~20대 인구는 줄며 혈액의 안정적 수급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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