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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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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셈 싱 감독, "한국은 또 다른 우주...한국서도 영화 만들고 싶어"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의 예상 밖 흥행 열기와 관련해 연출자인 타셈 싱 감독이 한국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싱 감독은 6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더 폴…' 기자간담회에서 "인터넷 덕분에 작품이 재발견되고 (한국에서) 부활한 것 같다"며 "(처음 공개했을 때는) 겨우 기어다니던 아기가 20여 년 뒤 갑자기 달리고 있는 걸 보는 듯한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2008년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란 제목..

돌아온 '캡틴 아메리카', 韓영화 '달콤한 인생' 영향 받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이 영화의 연출자인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5일 오전 주인공 '샘 윌슨' 역의 안소니 마키와 함께 나선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에게는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현실적인 전투 방식이 필요했다. 벽돌과 의자, 주변 공간까지 모든 요소를 무기로 삼는 즉흥적인 액션이 두드러진다"면서..

[조성준의 와이드엔터] 데미 무어, 당신은 이미 '위너'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나서는 남녀 배우들 가운데 가장 드라마틱한 이력의 소유자를 꼽으라면 누가 있을까. 개인적으론 '서브스턴스'로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데미 무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성공보다 실패가 잦았으며 환호보다 조롱이 난무했던 지난 날을 딛고, 데뷔 45년만에 처음으로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수상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 관객들에게 무어가 처음 각인된 계기는 뭐니뭐니해도 '사랑과 영혼'이다. 1990년 개봉한 이 영화에..

권상우, 송혜교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 '역전승'

권상우가 세트 스코어 2-1로 송혜교에게 흥행 역전승을 거뒀다.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권상우 주연의 코믹액션물 '히트맨2'는 3세트에 해당됐던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45만758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개봉과 함께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으로 출발했던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은 24만3887명에 그쳐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판타지 로맨스물 '말할..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 '에밀리아 페레즈', 내달 12일 국내 개봉

올해 아카데미 최다 후보작인 '에밀리아 페레즈'의 국내 개봉일이 다음달 12일로 확정됐다고 수입사인 그린나래미디어가 3일 밝혔다.이날 수입사는 개봉일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 메인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리타'(조 샐다나)'가 의문의 여성 '에밀리아'(카를라 소피아 가스콘)'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해, 변호사와 갱단 보스로 처음 만났던 이들의 과거를 보여주며 궁금증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다음달 2일(현지시간) 미국 로..

권상우, '히트맨2'로 설 연휴에 복 많이 받았다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물 '히트맨2'가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을 상대로 역전극을 펼치며 설 연휴 기간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27~30일 나흘간 전국에서 91만 여명을 불러모아, 57만 여명에 그친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이 기간중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앞서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검은 수녀들'이 기세를 올린 바 있다. 개봉일인..

性전환 배우의 오스카 女주연상 수상은 과연 가능할까

트랜스젠더 배우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여부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남성에서 여성으로 성(性)을 바꾼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로 지난 23일(현지시간) 제97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과 관련해 뉴욕 타임스와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 버라이어티 등 주요 외신들은 "오스카(아카데미의 애칭) 역사상 최초로 트랜스젠더 연기자가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몇 년전부터 계속되고 있는 오스..

송혜교 웃었다…'검은 수녀들' 주말 관객수 정상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개봉일인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58만8499명을 불러모아 주말 관객수 1위를 차지했다. 유료 시사회 관객수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는 60만6156명으로, 27일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도 29.2%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어 설 연휴 극장가의 흥행 주도권을 잡는데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

코미디, 로맨스, 오컬트…설 연휴 골라 보는 재미

2025년 설 연휴을 맞아 OTT 플랫폼과 극장가가 야심찬 신작들을 내놨다. 이번 설에는 코미디, 로맨스, 오컬트 등 각기 다른 흡인력을 지닌 작품들로 길어진 연휴를 채우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먼저 OTT 플랫폼들은 비교적 신선한 소재로 안방을 공략한다. 넷플릭스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 8부작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공개한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시네마산책] 짠내나는 중년 가장의 좌충우돌 코믹액션

특수요원 시절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웹툰 '암살요원 준'의 대히트로 일약 스타 웹툰 작가가 된 '준'(권상우)은 후속작의 실패로 다시 어려움에 처한다. 이 와중에 '준'을 상대로 복수를 노리는 해외 악당들이 대거 국내로 잠입하고 '준'은 인기 회복을 꿈꾸며 신작을 내놓지만, 줄거리를 모방한 테러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테러를 설계한 장본인으로 의심받기 시작한다.톰 크루즈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처럼, 배우에게 자신의 특징과 장점을 계속해서 두루..

코믹 액션물 '히트맨2'의 권상우, "3편은 기본, 4편까지 갈래요"

상업 영화의 주연 배우가 자신의 쓰임새를 스스로 파악한다는 건 아주 중요하다. 이상에 사로잡혀 연기자로서의 욕심만 앞서는 캐릭터와 작품을 고집하다 보면 대중의 시야에서 점차 사라지기 마련이다. 권상우는 본인과 관객의 접점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평상시 멀쩡한 허우대와 달리 찌질해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초인적인 힘과 용기를 발휘하는 인물로 변신할 때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걸 성공과 실패를 통해 일찌감치 눈치챈 듯하다.오는 22일..

송혜교 주연 '검은 수녀들', 해외 160개국 선판매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이 해외 160개국에 선판매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뉴(NEW)가 17일 밝혔다.이날 뉴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이달 중 인도네시아와 몽골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필리핀·호주·뉴질랜드·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에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설 연휴 시작 직전인 오는 24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유니아' 수녀(송혜교)와 '미카엘라'..

김민희, 올 봄 엄마 되나?…임신설 제기

배우 김민희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동거중인 홍상수 감독이다.연예 전문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17일 "김민희가 지난해 여름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들은 최근까지 함께 산부인과를 오갔고, 홍 감독은 김민희의 출산 후에 대비해 한동안 하지 않았던 운전을 다시 시작하려 연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 같은 보도에 당사자들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가까운 지인들도 "들은 바 없다"고만 말하고 있..

컬트 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 감독, 작고…향년 78세

영화 '블루 벨벳' '광란의 사랑' 등으로 잘 알려진 컬트 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 감독이 향년 78세를 일기로 작고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지상파 방송 NBC 등 외신에 따르면 유족은 이날 고인의 SNS 계정에 "우리 가족은 깊은 슬픔을 느끼며 예술가이자 한 인간인 데이비드 린치의 사망을 알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구체적인 사인과 숨을 거둔 장소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앞서 린치 감독은 오랜 흡연으로 지난해 폐기종 진단을..

작년 전체 관객수 전년 대비 감소…韓 영화는 증가

지난해 한국 영화는 비교적 선전했지만, 극장가를 찾은 전체 관객수는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16일 발표한 '2024년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해동안의 영화관 누적 관객수는 1억2313만명으로, 2023년에 비해 1.6%(201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20년부터 매년 회복세를 보여오던 누적 관객수가 4년만에 줄어든 까닭은 여름 성수기 히트작의 부재와 외화의 약세 등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게 영..

대만 청춘물 원작의 韓 영화 인기, 올해도 계속될까

대만 청춘 로맨스물을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의 인기가 올해도 계속될 조짐이다.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동명의 대만 영화를 다시 스크린에 옮긴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이날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 12.9%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인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호러물 '검은 수녀들'(19.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톱스타 없는 중급 규모의 한국 영화가 28일 공개를 열흘 넘게 앞둔 상황에서 이처럼 높은 예매율을..

[시네마산책] 한겨울에 만나는 클래식 호러 '노스페라투'

밤마다 원인 모를 악몽과 괴로움에 시달려 온 '엘렌'(릴리 로즈 뎁)은 부동산 중개회사 직원인 남편 '토머스'(니컬러스 홀트)가 사장의 지시로 거액의 부동산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올록' 백작(빌 스카스가드)을 만나러 떠나자 불안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설상가상으로 '토머스'와 연락이 두절되면서 괴이한 기운이 마을을 뒤덮기 시작하고, 영원한 어둠 속에서 태어난 '올록' 백작이 '엘렌'을 향해 서서히 다가온다.호러팬이라면 '노스페라투'란 제목..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콘서트 무비의 유행, 올해도 계속될까

2013년 5월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를 취재하러 갔을 때의 일이다. 그곳의 필름 마켓에서 만난 한 외화 수입업자가 "메탈리카의 공연 실황 영화가 나왔다. 7년전 열렸던 이들의 내한공연 관객수가 2만명에 가까웠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입하면 이 숫자만 극장에 와도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넌지시 의견을 물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한국 남자들 중 소싯적 헤비 메탈에 안 미쳐본 사람 없고, 대부분에게..

봉준호 감독 '미키 17', 한국에서 가장 먼저 본다…내달 28일 개봉

봉준호 영화의 신작 '미키 17'이 다음 달 28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한다. 또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톱스타 로버트 패틴슨은 20일 내한해 봉 감독과 함께 기자간담회 및 무대 인사에 나선다.이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0일 "'미키 17'의 북미 개봉일을 오는 4월에서 3월로 앞당기며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면서 "처음 방한하는 패틴슨은 차기작 촬영에..

영화 '하얼빈', 이번 주말 '400만 고지' 밟는다! 그러나…

흥행 독주중인 영화 '하얼빈'이 이번 주말 400만 고지를 넘어설 전망이다.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하루동안 4만4851명을 불러모아 17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지난해 12월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387만2434명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하얼빈'은 10일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도 24.8%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9.8%)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도경수·원진아 주연의 판타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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