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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테니스 애호가 교황, 세계랭킹 1위 伊신네르 접견

새 교황 레오 14세가 14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 선수 얀니크 신네르를 접견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바티칸에 따르면 시네르는 그의 부모와 이탈리아 테니스 연맹 관계자들과 함께 초청을 받아 교황을 알현했다.이날 알현은 지난 12일 교황이 즉위 뒤 첫 기자회견에서 신네르에 대해 언급한 뒤 이뤄졌다.테니스 애호가인 교황은 당시 한 기자가 자선 경기 참가 의향을 묻자 "물론이다. 신네르(Sinn..

마크롱 "러시아, 휴전 거부 시 새로운 제재 직면할 것"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휴전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며칠 내로 새로운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에는 금융 서비스와 석유·가스 부문이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TF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휴전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며칠 내로 새로운 제재를 가할 의향이 있다"며 "현재 이를 위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앞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프랑스 전통 치즈가 환경오염 주범?…'콩테' 생산 두고 설왕설래

프랑스의 전통 치즈 '콩테'가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지매체 프랑스앙포는 13일(현지시간) 환경 단체 '노스 비벤티아'의 설립자 피에르 리고의 주장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리고는 "콩테가 생산되는 쥐라 지역 강이 과도한 목축업으로 인해 하수구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콩테를 만들기 위한 원유를 공급하는 여러 목장과 연결된 루 강은 1960년대에 비해 어류 개체가 50~8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강의 생태계 파괴는 콩테의..

러시아 주요 식자재 버터, 전쟁 이후 가격 급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2022년 2월 이후 전 세계 우유 생산과 물류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에서 주요 식품인 버터 가격이 최근 급등했다.러시아 극동지역 매체 보스토크 미디어는 13일(블라디보스토크 현지시간) 러시아 전국 평균 버터 소매가격은 지난해 1월 ㎏당 876.33루블(약 1만5500원)이었는데 같은 해 말 1300루블(약 2만3000원)에 근접했고 올해 5월 중순 현재 1600루블(약 2만8000원)에 육박했다..

"더러워" 프랑스서 '라방'하던 韓여성 테러… 현지 검찰 수사

프랑스 길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현지인 남성에 공격당해 현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 진니티가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하던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현지인 남성이 킥보드를 타고 진니티에게 다가와 "뭘 찍는 건가, 더러운 중국 여자. 꺼져, 이 더러운 창녀야"라고 욕설을 한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진니티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

레오 14세 교황, 전임 프란치스코 무덤 참배

레오 14세 신임 교황이 고(故) 프란치스코 전임 교황의 무덤을 참배했다고 교황청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들러 로마인의 구원을 상징하는 성모 마리아상과 고인이 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의 무덤 앞에서 기도했다.지난달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전 교황은 같은 달 26일 이곳에 안장됐다. 교황의 묘지가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가 아닌 바티칸 외부에 마련된 것은 1903년 레..

독일, 가스프롬과 수차례 회담…러, 국제 에너지 시장 복귀하나

독일이 최근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과 비공식 회담을 여러차례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 등은 9일 랄프 슈프너 독일 사회민주당 외교 정책 전문가, 로날드 포팔라 전 독일 기독민주당 사무총장 등 여러 독일 고위급 인사들이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시(市)에서 빅토르 주브코프 러시아 가스프롬 이사장과 비공식 회담을 했다고 보도했다.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피터스버그 기후대화' 포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우크라이나에 직접 회담 제안…"15일 이스탄불서 협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직접 만나 회담할 것을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체 없이, 이르면 5월 15일에 시작해야 된다"며 "우리는 갈등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진지한 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2022년 러시아의 침공 직후 추진했던 협상이 실패로 끝난 것을 언급하며 "2022..

신임 교황 레오 14세, 첫 공식 등장서 드러난 세 가지 메시지는?

신임 교황 레오 14세는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순간부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보여주는 세 가지 중요한 메시지를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첫 번째 단서는 즉위명이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69) 추기경은 '레오 14세'를 즉위명으로 택했다. 교황들은 즉위와 함께 새 이름을 선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떤 교황이..

러시아 명목임금 상승세지만 방심 금물…복병은 '저유가'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도 전시 재정정책 등으로 3%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구가해 온 러시아에서 전체 노동자들의 명목임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최근 저유가 전망이 겹치면서 녹록찮은 상황이 예측된다.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는 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러시아 경제개발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러시아인의 월 평균 명목급여는 6만7779 루블(약 117만5000원)로,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월 평균 급여가 102만7000루블에 이를 것으로 예상..

시리아 대통령 제재 해제 촉구에…마크롱 “점진적 해체 약속”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과도정부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를 방문해 독재 정권 붕괴 후에도 서방의 제재가 유지되는 건 부당하다며 제재 해제를 촉구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에 대한 제재는 이전 정권이 저지른 범죄 때문에 부과됐다"며 "그 정권은 사라졌으니 제재는 해제돼야 한다. 현재도 제재가 유지되는 건 정당화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알샤라 대통령은 "서방이 제재를 유지함으..

콘클라베 첫날 '검은 연기'…새 교황 선출 불발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가 7일(현지시간)시작된 가운데, 이날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첫 투표에서 교황이 선출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쯤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교황 선출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교황청은 새 교황이 선출되면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흰 연기를, 아니면 검은 연기를 피워 투표 결과를 알린다.성 베드로..

EU, 2027년까지 러시아산 에너지 전면 퇴출한다

유럽연합(EU)이 6일(현지시간) 2027년 말까지 러시아산 에너지를 퇴출하는 계획이 담긴 '리파워 EU 로드맵'을 채택했다.로이터는 EU 집행위원회가 이 로드맵에 따라 러시아산 가스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금지하는 법안을 오는 6월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유럽 의회 승인과 27개 회원국 과반의 찬성을 얻어 법안이 통과되면 연말부터 모든 러시아산 가스 수입 신규 계약이 금지될 전망이다.기존에 체결한 1년 미만 단기 현물 계약은 올해..

러시아 다게스탄서 총격 테러…경찰 등 3명 사망

러시아 연방 최남단에 위치한 다게스탄 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5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베도모스티, 리아노보스티 등 러시아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2명의 괴한이 해당 지역에서 검문 중이던 교통경찰들로부터 총기와 차량을 빼앗은 뒤 도주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가해 경찰관 2명과 시민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아울러 미성년자를 포함한 행인 3명이 부상했다.세르게이 멜리코프 다게스탄 공..

새 교황 선출 콘클라베 참석 추기경 133명 모두 로마 집결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한 비밀회의인 콘클라베에 참석하는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 전원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했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콘클라베는 7일 오후 시스티나 성당의 나무문이 닫힌 채 시작된다. 투표권을 가진 80세 미만의 추기경들이 지난달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한다.이들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3분의 2 이상의 지지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지 매일 투표를 반복한다. 콘클라..

마틴 스코세이지, 교황 생전 마지막 인터뷰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30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AP통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3년 설립한 비영리 교육 재단 '스콜라스 오쿠렌테스'의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알데아스-새로운 이야기(Aldeas-A New Story)' 제작 소식을 알리며 교황의 생전 마지막 심층 인터뷰도 담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영화 제작사 알데아스 스콜라스 필름과 스코세이지 감독의 시켈리아 프..

스웨덴 미용실서 총기 난사, 3명 사망…16세 男 체포

스웨덴의 한 미용실에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 용의자로 10대 남성을 체포했다.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중부 대학도시 웁살라에 있는 미용실에서 16세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현장에 있던 15~20세의 3명이 숨졌다.안드레아스 니베리 스웨덴 검찰총장은 용의자 1명을 그의 자택에서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사건 발생 당시 최소..

독일서 '중국 간첩' 적발…유럽의회 문건 유출 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대중 협력을 재개하려던 유럽에서 '중국 간첩'이 적발됐다. 독일 수사 당국은 유럽의회의 민감한 정보를 중국 정보기관에 빼돌린 혐의를 받는 남성을 검거했다.독일 연방검찰은 29일(현지시간) 극우 성향 독일대안당(AfD) 소속 막시밀리안 크라 유럽의회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하며 2019년 9월부터 4년 반 동안 500여 건의 문건을 빼돌리고 중국 정보기관에 넘긴 혐의로 독일 국적 지안 궈(44)를 구속기..

젤렌스키 “푸틴에 영토 보상 절대 안 돼…전쟁 공정하게 끝나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상 없이 공정하게 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삼해 구상' 정상회의에 화상 형식으로 참여해 "푸틴 대통령에게 어떤 보상도 없어야 하고 특히 영토는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모든 유럽, 특히 러시아에 인접한 우리 지역은 한 목소리로 말해야 한다. 우리 모두..

러시아서 데이팅앱 금융범죄 기승…정부, AI 기술로 대응

러시아에서 데이팅 앱이나 SNS를 통해 만난 이에게 사업 투자를 제안해 금전을 편취하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 합성 기술인 딥페이크 등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악용하는 이들 사이에서 이런 범죄 행각을 '돼지 도살'로 부른다. 러시아 정부는 이와 관련된 피해를 막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28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온라인에서 만난 이성을 유인해 투자금을 가로채는 신종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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