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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쿠르스크 횡령' 연루 러 교통장관 해임 당일 숨진 채 발견

7일(현지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의해 전격 해임된 로만 스타로보이트(53) 러시아 교통장관이 해임 당일 숨진 채 발견됐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타로보이트 전 장관이 모스크바 외곽 자신의 차량 근처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러시아 수사당국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이날 오전 발표된 대통령령에는 그의 해임 사유가 명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스타로보이트 전 장관이 과거 주지사로 재직했던 접..

파리 센강에서 수영을… 에펠탑, 노트르담 보며 물놀이

파리 센강이 1923년 이후 약 100년 만에 공공 수영장으로 개방된다.파리시는 센강 일부 구역을 지정, 지난 5일(현지시간) 수영 공간으로 개방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보도했다. 이에 따라 노트르담, 에펠탑, 베르시 인근 3 곳에 하루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문을 열었다.지난 여름 올림픽 행사를 위해 대대적으로 수질을 개선한 덕분이다.당시 프랑스 정부는 수영 일부 종목을 센강에서 개최하기 위해 약 14억 유로(약 2조 25..

난민자에 국경 걸어 잠근 유럽…상반기 망명신청 23% 감소

올 해 유럽으로 새로 유입된 난민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독일 주간지 벨트암존타그는 유럽연합(EU)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EU 회원국과 노르웨이, 스위스에 접수된 망명 신청이 작년 상반기보다 23% 적은 38만8299건이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유럽 주요 국가들에 반이민 정서가 확산되며 그동안 난민자들에 대해 관대했던 나라들이 국경을 걸어 잠근 것이다.독일은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으나 올해 상반기..

푸틴 직접 임명한 러시아 해군 2인자, 우크라 공격에 전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해군의 2인자 격인 부사령관으로 직접 승진시킨 미하일 구드코프 근위 소장(42)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했다. 3일 미국 CNN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구드코프 소장은 전날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야전 부대 지휘소를 방문했다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방부도 "구드코프 소장이 전투 작전 중 사망했다..

트럼프 "푸틴과 통화했지만 '러·우 휴전' 진전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갖고 러·우 전쟁 휴전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의 목적과 분쟁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기 전까지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로이터 통신은 이날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보좌관의 발언을 인용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일부 무기 공급 중단 문제에 대해..

'컨트롤' 못하자 길들이기 나선 러…아제르바이잔은 강경 대응

러시아와 옛 소련의 연방국가였던 아제르바이잔이 심각한 외교적 갈등을 겪고 있다. 이유는 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과 군사적 충돌 등으로 대립하고 있는 아르메니아를 지속적으로 도운 데서부터 시작됐는데,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에 러시아 정부가 개입됐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다. 이 외에도 상대국의 국민을 구금하는 과정에서 사망자가 나왔고, 이로 인해 양국 간의 강대강 대치가 지속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러시아, 상대국 대사 '맞초치'하며 격앙로..

우크라이나, 올해 국방비 100억 달러 증액 예정

우크라이나 정부는 2일(현지시간) 국방부의 전쟁 관련 지출을 위해 97억 달러(약 13조1551억 원)의 국방비를 추가 배정하는 예산 수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은 7월 중 표결에 붙여질 예정이며, 록솔라나 피들라사 의회 예결위원장는 국방 관련 예산이 107억6000만달러(14조 5970억 원)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해당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으며, 이후 전체 표결이 오는 15일 이후..

러, 美 '우크라 무기 지원 중단'에 환영…"빈 무기고가 '평화' 앞당겨"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중단에 대해 "빈 무기고가 '평화'를 앞당긴다"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날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같은 날 논평에서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이 결정의 이유는 무기고가 비어가기 때문이지만, 우크라이나에 공급되는 무기가 적을수록 '특별 군사작전'의 종결은 더 가까원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KP는 "러시아는 미..

美, 일부 무기 지원 중단…우크라 "러에 잘못된 신호 줄 것" 우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던 일부 무기의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는 2일(현지시간) 자국 방어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러시아의 공습과 강화하는 상황에서 군사 지원 중단은 전황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날 미 대사 대리를 초치해 워싱턴의 군사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지원 중단은 러시아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고 전쟁을 종식하기보다는 장기화 할..

유럽 덮친 살인적 폭염…에펠탑 입장 제한

프랑스 정부는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꼭대기의 관람객 접근을 차단한다고 CNN, AFP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에펠탑 공식 홈페이지는 "불편을 끼쳐 사과드린다. 기온이 높은 시간에는 햇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정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프랑스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고 원자로가 폐쇄되는 등 전역에서 폭염이 계속됐다.전국적으로 36℃~ 41℃의 기온이 13..

국경 걸어잠그는 유럽국들…폴란드, 독일·리투아니아 차단 강화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며 국경을 차단하고 있다.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이날 독일, 리투아니아와의 국경을 대상으로 임시 통제를 이달 7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투스크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폴란드-독일 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이민자의 무분별한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제를 재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폴란드의 자유주의 정부는 그동안 독..

마크롱, 푸틴에 '우크라 전쟁 휴전' 촉구…푸틴 "서방이 초래한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화는 2022년 9월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진 통화로, 양국 정상은 약 2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휴전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프랑스의..

우크라 정보국장 "북한, 평양에 러 '판치르 미사일' 배치"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의 수장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북한의 선진 무기 체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사정보국(HUR) 국장은 이날 현지 방송사 흐로마즈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이 평양에서 러시아의 판치르 S-1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예를 들어 북한 최초의 판치르 S-1 설비가 이미 평양에 나타났다고..

"이스라엘군에 죽음을" 외친 가수, 美 비자 취소에 경찰 조사까지

영국의 2인조 힙합그룹 밥 빌런 멤버인 래퍼 바비(Bobby) 빌런과 드러머 바비(Bobbie) 빌런이 음악 축제 공연에서 이스라엘군(IDF)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것과 관련해 미국 비자가 취소된 가운데 현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X(옛 트위터)에서 "국무부가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군중을 이끌고 죽음의 함성을 지르는 등 증오적인 폭언을 퍼부은 밥 빌런..

동물원 원숭이에 전자담배 건넨 러시아 여성 물의

러시아의 한 여성이 크림반도에 있는 동물원의 원숭이에게 전자담배를 건네 피우도록 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해당 원숭이를 진료한 수의사는 "여성의 철없는 행동으로 원숭이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으며, 잔혹한 행동으로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난했다.러시아 매체 렌타는 1일(크림반도 심페로폴 현지시간) 한 러시아 여학생이 크림반도 타이간 동물원에서 원숭이에게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건넸..

러시아, 샤헤드 드론으로 자포리자 공격…산업 시설 파괴

러시아군이 1일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시에 드론 공격을 감행해 주택과 산업 시설을 파괴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이날 새벽 러시아군의 드론이 자포리자시 셰우첸키우스키 구의 산업 시설과 주거 건물을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1603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아파트 6개 동과 민가 20채 이상, 차량 등의 파괴됐다.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군사행정청(OVA) 청장은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러시..

폴란드, 러 침략 위협 고조에 포탄 생산량 5배 확대 추진

폴란드가 고조되는 러시아의 침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재무장과 국방자립을 목표로 포탄 생산 능력을 5배 늘린다고 발표했다. 6억6300만 달러(약 89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시설 등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아쿠브 야보로프스키 폴란드 국가자산부 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폴란드는 러시아의 위협과 자국의 전략적 취약성을 인식하며, 자국 내 자주포 포탄..

러시아, 루한스크 함락 발표…3년 전쟁 속 '완전 통제' 첫 사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불법적으로 차지한 4개 지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에 대해 전역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4개 주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를 통제하고 있으며, 합병 주장을 펼치고 있다. 루한스크 주 외 3곳에 대해서는 전선이 여전히 교착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루한스크 점령지 관리인 레오니드 파세치니크 행정수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

교황 '순교한 우크라이나' 언급하며 연대 표명…젤렌스키 "기도와 연민에 감사"

레오 14세 교황은 "러시아의 '무의미한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순교를 당했다"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30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교황은 지난 27일 바티칸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신앙을 깊이 시험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 수장 스뱌톨스라프 셰우추크 대주교와 주교들, 사제들, 평신도 순례자..

英 최대 음악축제서 "이스라엘군에 죽음을" 외친 가수

영국의 한 음악축제 공연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가수가 논란에 휩싸였다.영국 경찰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친 랩 펑크 듀오 밥 빌런의 영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문제의 구호는 지난 28일 영국 남서부 서머셋의 필턴 마을 워디 팜에서 열린 글래스턴베리 록 페스티벌 공연에서 나왔다.영국 그룹 밥 빌런의 바비 빌런은 축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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