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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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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외국 전문가 불러 미국인 훈련해야"...제조업 부활과 불법체류자 단속 사이 균형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이 자국 전문직 인력을 미국 투자 프로젝트에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4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17명 등 475명을 체포·구금한 사태와 관련해 7일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전문직 취업비자(E-4) 등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한 지 1주일 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외국 기업들이 극도..

펜스케 미디어, 구글 상대로 AI 요약 저작권 소송 제기

롤링스톤, 빌보드, 버라이어티 등을 소유한 미국 펜스케 미디어 그룹이 구글을 상대로 인공지능(AI) 요약 기능이 자사 콘텐츠를 무단 활용하고 광고·구독 기반 수익을 침해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펜스케 미디어는 전날 미국 워싱턴DC 연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구글의 검색 서비스 상단에 배치되는 AI 요약('AI 오버뷰')이 언론사 트래픽을 빼앗아 매출을 줄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대형 언론사가 구글..

트럼프 행정부, 루이지애나에 방위군 투입 추진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와 배턴루지 등 민주당 성향 도시의 치안 강화를 명분으로 1000명 규모의 주방위군을 동원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지사 요청도 없이 국방부가 먼저 치안 작전에 나서는 것은 전례를 찾기 힘든 일로, 군의 정치적 활용 논란이 커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한 국방부 문건에 따르면, 이 계획은 주방위군을 2026년 9월까지 장기간 배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타이레놀 CEO, 美 보건복지부 장관에 '자폐유발 가능성 언급' 빼달라

타이레놀 제조업체인 켄뷰의 임시 최고경영자(CEO) 커크 페리가 로버트 케네디 미 보건복지부(HHS) 장관과 비공개회의를 가졌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페리 CEO는 케네디 장관을 만나 타이레놀이 자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의 HHS 보고서에서 빼줄 것을 부탁했다고 보도했다.지난주 WSJ은, HHS가 이달 말 발표 예정인 보고서에서 임신 중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

러 침공 위험 고조 폴란드, 병력·국방비 확대 속도 불구 러에 역부족, '집단방위' 나토는

러시아 드론이 영공을 침범한 폴란드에서 군사 훈련 지원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드론이 잇따라 영공을 침범하는 등 러시아가 실제 침공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로이터 "러 드론 영공 침공 폴란드, 군사 훈련 자원자 올해 4만명 수료 예상...우크라 전쟁 발발 2022년의 2.5배" 폴란드, 644km 동부 국경에 대전차 장벽·감시..

미, 러 원유 수입 中·인도 50~100% 관세 요구에 유럽 주저 이유, 대안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와 주요 7개국(G7)에 대해 러시아와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고 있는 중국·인도에 대한 추가 제재를 요구했다.하지만 유럽 국가들은 주요 교역국인 중국과 인도에 대한 고율 관세가 미치는 경제적 영향과 중국의 보복 가능성을 우려해 소극적이어서 그 대안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관여하고 있는 중국·인도 기업에 대한 제재 방안이 고려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현지시..

FBI, 찰리 커크 저격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현상금 1억4000만원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우익활동가 찰리 커크 저격 살해 사건 용의자의 모습을 11일(현지시간) SNS에 공개하며 현상수배했다.검거에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에게는 현상금 10만 달러(약 1억3900만원)를 지급한다고 공지했다.FBI 솔트레이크 지부가 이날 유타주 공공안전부로부터 제공받아 공개한 CCTV 영상에서 용의자 남성은 마른 체형에 성조기가 그려진 검은색 셔츠, 청바지, 회색 모자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검은 가방을 멘 채 어디론..

미 상무장관 "한국, 미 요구 수용하지 않으면 관세 25%로 복귀" 압박

, ㅔㅅㅅ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한국이 미국과 큰 틀에서 합의한 대로 무역합의를 수용하거나, 아니면 관세를 인하 합의 이전 수준으로 내야 한다고 압박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국 CNBC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은 그 합의(deal)를 수용하거나 관세를 내야 한다"며 "단순 명쾌하다(Black and White). 관세를 내거나 합의를 수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러트닉 장관은 "한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에..

미 이민당국 체포·구금 한국인 탑승 전세기, 미 출발, 12일 오후 3시께 인천 도착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 당국에 체포·구금됐다가 11일 새벽 풀려난 한국인 316명이 이날 오전 11시 38분(한국시각 12일 오전 0시 38분)께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전세기 편으로 한국으로 출국했다.이들은 12일 오후 3시께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할 전망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2시 18분(한국시간 오후 3시 18분)께 조지아주 이민세관단속국(ICE)의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나 우리 기업 측이 마련한..

해리스 "바이든 재선 도전, 무모한 결정"…포기 권유 고심 토로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재선 출마 여부를 스스로 혼자 결정하게 한 것을 두고 "무모했다"고 지적했다고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해리스 전 부통령은 출간을 앞둔 자신의 회고록 '107일'을 통해 "바이든 혼자 다른 사람들의 의견 없이 그 결정을 내리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컸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 매체 애틀랜틱에 게재된 발췌문을 통해 전해졌다.해당 글에서 해리스 전 부통령은 "'그건..

미 이민당국 군사작전급 급습부터 한국인 출국까지 7일...급박했던 한미협상 일지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17명 중 잔류를 선택한 한명을 제외한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이 11일 정오(현지시각·한국시각 12일 새벽 1시)께 전세기 편으로 귀국길에 올라 12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다.◇ 한국인 316명, 미 이민 당국 구금 7일만 전세기 귀국길...12일 오후 한국 도착 헬기·군용차 투입 전례 없는 대규모 단속...국토안보수사국 "역사상 최대 단속" 자부 ...트럼프"ICE 제 역할" 옹호미..

트럼프 행정부, 쿡 연준 이사 해임 금지 판결에 항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0일(현지시간)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해임을 일시 중지한 판결에 신속하게 항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미국 법무부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가 지아 쿡 판사의 결정에 대해 미국 컬럼비아 특별구 연방 항소법원에 항소한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보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통지서에는 법적 주장은 포함되지 않았다.지난주 법무부는 "필요한 경우 2025년 9월 16일 연준 회의 전에 항소 구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나사, 화성서 고대 생명체 명확한 흔적 발견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의 확실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은 과학자들이 지난해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채취한 암석에서 발견한 표범 무늬가 고대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나사 임시국장을 겸하고 있는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1년간 검토끝에 연구진이 다른 설명을 찾을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면서 "따라서 이것은 화성에서 발견한 생명체 흔적 중..

멕시코, 중국산 車에 최대 50% 관세…북미협상 대비 '통상 카드'

멕시코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철강·가구 등 수입품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미국과 보조를 맞추면서 2026년 예정된 북미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재협상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장관은 10일(현지시간) "FTA가 체결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되는 1400여 개 품목에 대해 10~50%의 관..

전직 FBI 간부들, 美 행정부 상대로 소송…"정치적 이유로 해고당해"

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간부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을 받아 자신들이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연방정부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FBI 직원이 행정부의 인사 해고에 이의를 제기해 법적으로 대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브라이언 드리스콜 전 FBI 국장대행을 비롯한 FBI 고위직 출신 3명은 자신들이 불법적이고 정치적인 이유로 해고됐다며 이날 캐시 파텔 FBI 국장, 팸 본디 법무부 장..

미 이민당국 구금 한국인 12일 오후 귀국..."미 재입국 때 불이익 없다"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11일 정오(현지시각·한국시각 12일 새벽 1시)께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지난 4일 조지아주 엘러벨의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 당국의 합동 단속에 체포돼 포크스턴 구금 시설 등에 억류된 지 7일 만이다.◇ 조현 외교장관 "미 구금 한국인 11일 귀국길...미 재입국 때 불이익 없음 확약받아" 조현, 한국 전문 인력의 미국 입국 비자 카테고리 신설 워킹그룹 제안..

테슬라 주가 347.79달러 상승마감…시외거래서도 올라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이날 테슬라 종가는 이날 347.79 달러로 전일대비 0.24% 올랐다. 장중에는 356.33달러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0.4%대가 상승해 34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앞서 지난 8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보상패키지가 주주들에게 좋은 조건이라고 평가하면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테슬라 이사회는 지난 5일 머스크에게 1조원대의 성과보상안을 제시..

뉴욕증시, 오라클 최대 폭등, PPI 하락…혼조마감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42포인트(0.48%) 떨어진 4만5490.92에 장을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3포인트(0.30%) 오른 6532.04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57포인트(0.03%0 오른 2만1886.06에 각각 장을 마쳤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소프트웨어 대기업 오라클의 수주 잔고..

조현 외교장관 "미 구금 한국인 11일 귀국길...미 재입국 때 불이익 없음 확약받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16명이 11일 귀국하고, 향후 미국 재입국 때 때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것으로 미국 측의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에서 가진 특파원 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을 만난 데 이어 오후에는 앤디 베이커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겸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 루비오 장관과 합의했던 것을 확인했고, 제대로 이..

외교부 "한국인 미 출발 지연, 트럼프, 한국인 美에 계속 남으라 권해서"

미국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17명의 10일(현지시간)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귀국 대신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을 권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구금된 한국인이 애초 이날 출발하려다 돌연 연기된 '미국 측의 사정'에 관해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만난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이같이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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