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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위협에도…印, 러시아산 원유 구매 계속할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의 구매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인도 정부 소식통들은 "장기적인 원유 계약이라 하룻밤 사이에 구매를 중단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NYT 역시 익명의 인도의 고위 관리 두 명을 통해 인도 정부의 정책엔 변화가..

캄보디아, '휴전 중재'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숨겨진 외교전 막전막후

캄보디아 정부가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멈추게 한 공로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순짠돌 캄보디아 부총리는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중재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후보로 지명될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에 이어 캄보디아까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지하고 나..

휴머노이드 로봇 中 첫 박사과정 입학

휴머노이드 로봇이 중국 최초로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많은 논란을 부르고 있다.신민완바오(新民晩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드로이드업 로보틱스가 상하이(上海)이공대와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쉐바(學覇·학력 깡패) 01'이 종합예술대학인 상하이희극학원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학했다.쉐바 01의 박사과정 입학은 상하이희극학원과 상하이이공대의 로봇 박사 양성 계획의 하나로 알려지고..

재중 일본인 1년 만에 또 쑤저우에서 피습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일본인이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피해자의 생명은 이상이 없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쑤저우 지하철역 앞에서 발생했다. 아이와 함께 걷던 일본인 여성이 돌과 같은 물체에 맞아 부상을 당한 것. 이 여성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현지 공안 당국은 도주한 범인의 신병 확보를 서두르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둥쥔 中 국방부장 대만 분리 시도 용납 불가

중국이 인민해방군 건군 98주년 맞이 대규모 기념행사를 통해 군사력 강화와 조국 통일 의지를 거듭 천명했다.1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둥쥔(董軍) 국방부장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건군절 기념 연회에서 "중국군은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 주위에 더욱 단결해 정치적 강군 건설과 전투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군의 사명과 임무를 확고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면서 "대만을 분리하려는 어..

라이칭더 臺 총통 美 관세 20%는 임시조치 강조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이달 1일부터 미국이 대만에 2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해당 조치는 '임시 세율'일 뿐 아니라 양측이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경우 인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라이 총통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조금 전 미국은 워싱턴DC에 있는 대만 협상팀에 대만에 대한 '일시적 관세율'이 20%라고 통보했다"면서 "대만과 미국은 아직 최종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향후 합의에 따라 세율이 더 낮아..

7월 中 S&P 제조업 PMI 49.5 기대 못 미쳐

미국과 중국이 다시 90일 동안 관세전쟁 휴전을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중국 제조업 업황이 수축 국면으로 돌아섰다는 해외 민간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당국의 조사와도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베이징의 경제 소식통들이 1일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7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글로벌(S&P 글로벌)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전달의 50.4보다 하락하면서 기준선인 50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대만 "20% 관세율은 '임시 조치'… 더 낮은 수준 조정 위해 협상할 것"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만산 제품에 부과한 20% 관세율은 '임시 조치'라며, 더 낮은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해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 관세율은 대만이 목표로 한 수준이 아니다"며 "정부는 협상을 계속해 대만에 더 유리한 관세율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대만 경제의 핵심 산업이자 미국의 대(對)중국 기술 우위 유지에도 중요한 반도체..

말레이시아 복지정책 발표 후 커지는 불만…영주권자 '차별' 지적 잇따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최근 다양한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정책과 보조 제도를 확대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국민과 혼인한 영주권자(PR)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지난 30일 시민단체 패밀리 프런티어 말레이시아는 정부가 최근 발표한 복지 정책의 적용 대상을 둘러싸고 차별적 요소가 존재한다며 유감을 표했다. 앞서 23일 발표된 정책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성 현금 지원금 및 옥탄가 RON95..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성 대표단 면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하이난(海南)성 청마이(澄邁)현 한국방문단(단장 성융쥔盛勇軍 서기)과 한중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청마이현 방문단 6인 등 7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날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가 좋아지고 있다. 활발한 한중 교류가 기대된다"면서 "..

7월에도 힘 못 쓴 中 경제, 7월 제조업 PMI 49.3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넉 달째 경기 수축 국면을 이어갔다. 기후재난 같은 외부 요인으로 수축된 것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었다고 해야 할 듯하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빨리 탈출하지 못할 경우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의 장기화 조짐에 직면할 수 있는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부진에서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대재앙 베이징 홍수, 무려 최소 70명 사망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 최근 수일 동안 내린 폭우로 무려 최소 70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대재앙에 직면한 채 거의 넋을 놓고 있다. 2200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면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30일까지 베이징 일대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불과 30명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갑자기 서서히 불어나더니 급기야 31일 오후에는70명으로까지 늘..

중국 "엔비디아 AI 칩, 심각한 보안 문제 노출…해명 요청"

중국 사이버 공간 규제 당국이 최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다시 허가받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에 백도어 보안 위험이 있는지 설명하기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백도어는 정상적인 절차를 우회해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설계된 장치를 말한다.신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이날 공식 위챗 계정에서 "최근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 칩이 심각한 보안 문제에 노출됐다"며 자국에 판매된 H20의 백도어 보안 위험..

미얀마 군정, 국가비상사태 해제…'12월 총선' 준비 박차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4년 넘게 미얀마를 통치해 온 군사정권이 31일(현지시간)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오는 12월 총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31일 미얀마 국영방송 MRTV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군정은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11명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흘라잉 사령관은 군 총사령관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선거를 감독하는 '임시 대통령'직을 추가로 맡는다. 사실상 군부의 수장이 선거 전반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기억 딛고 '원전 부활' 시동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아픔을 딛고 원전 부활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본의 홋카이도 도마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는 재가동을 위한 규제 당국의 심사를 통과해 재개를 눈앞에 뒀다.31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전날 도마리 원전 3호기의 안전심사 합격 판정을 내렸다. 위원회는 도마리 원전 3호기에 '심사서'를 정식 결정하고 2027년 재가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건은 주변 지역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도마리 원전..

말레이 총리,트럼프와 통화…"8월 1일 관세율 발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오전 전화 통화를 갖고 미국과의 새로운 관세율 발표를 다음달 1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31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채널뉴스아시아(CNA)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안와르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에서 "오늘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논의 끝에 트럼프 대통령이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세율 발표를 내일(다음달 1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한중도시우호협회·박정 의원실, 르카쩌시와 간담회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와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실은 7월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 회관에서 중국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한국방문단(단장 쒀나타제索那塔杰 부시장 등 6인)과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한중의원연맹 부회장),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 쒀나타제 부시장, 권기식 회장, 박은실 금천구 행정안전국..

일본에 향유고래 4마리 떠밀려와… "지진 전조현상" 불안감 엄습

일본 지바현 해변에 고래 여러 마리가 발견되면서 일본 대지진설에 다시 불씨를 지폈다. 최근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하자 일본 대지진의 전조 현상이라는 불안감이 일본 국민들 사이에 엄습한 가운데 "고래가 지진을 감지한 것"는 추측이 강하게 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지만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는 분위기다.29일 일본 지바현 다테야마시 평사우리 해변 오후 6시 30분께 고래들이 떠밀려왔다. 주..

창군 98주년 中. 전승절 열병식 앞두고 더 주목

8월 1일로 창군 98주년을 맞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력이 9월 3일 열릴 예정인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전승절)'의 하이라이트인 열병식을 앞두고 더욱 주목을 모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할 경우 미국을 바짝 추격하는 글로벌 G2 국가 수준의 극강 전력을 갖췄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이제는 러시아를 사실상 추월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전신인 노동자 농민 주축의 노농홍군(勞農紅軍)이 98년..

인도엔 25% 관세 예고한 트럼프, 파키스탄과는 "협상 마무리·대규모 석유 공동개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 매장된 대규모 석유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파키스탄과 협상을 마무리했다"며 "파키스탄과 미국은 대규모 석유 매장량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협력을 이끌어갈 석유 회사를 선정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몇 주간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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