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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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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40년 갇혀있던 미얀마 난민에 '취업 허용'…유엔 "성장의 엔진 될 것" 극찬

태국 정부가 40년 넘게 국경 지역 캠프에 갇혀 지내던 미얀마 난민들에게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태국~미얀마 국경 지대의 9개 임시 보호소에 거주하는 약 8만 명의 미얀마 난민들에게 합법적인 취업 권리를 허용하는 노동부의 제안을 승인했다. 지아류 후앙삽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태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9개 임시..

트럼프, 인도에 '50% 관세폭탄' 현실화…인도 "수출 다변화로 맞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에 50%의 '관세 폭탄'을 27일(현지시간)부로 현실화하면서 21세기 들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온 양국 관계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기존 25% 관세에 더해 인도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계속하는 것에 대한 '징벌적 관세' 25%가 추가된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의류·보석·신발·가구 등 인도의 주요 수출품이 타격을 받게 됐다면서 "이는 브라질과 함께 미국이 부..

한중도시우호협회, 중한국제합작시범구와 업무협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7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난카이(南開)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와 경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권기식 회장은 이날 지린성 상무청과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가 공동주최한 중국(길림)-한국경제무역교류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어 양전(楊震)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 주임과 함게 양측의 업무협약에 서명했다.이..

李 대통령 '안미경중' 언급에 中, 제3국 영향 불용

중국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과의 경제 협력과 미국과의 안보 협력을 병행하는 이른바 '안미경중'(安美經中) 노선을 과거처럼 이어갈 수 없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한중 관계의 발전이 제3국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하나의 건강하고 안정적이면서 지속 심화하는 중한 관계는 양국 인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및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이롭다"면서..

파죽의 中 반미 모드 행사, 3일까지 속속 개최

중국이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그야말로 파죽지세 양상인 반미 모드 행사들의 잇따른 개최를 통해 대미 항전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내에 미중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사실에 비춰볼 때 그동안 국제 사회에서 흔히 구사해온 이른바 화전 양면 전략의 구사에 적극 나서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미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가 파국 상태에 이르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는다고 해야 한다...

중국, '실버 경제' 본격 육성…3억 은퇴자 소비 잠재력 주목

베이징에 사는 78살 은퇴자 왕수윈 씨는 최근 몇 달 사이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줄이겠다며 8000위안(약 156만 원)을 들여 영양 수업을 신청했다. 아디다스 운동화 구매에도 1200위안(약 39만 원)을 썼고, 뉴질랜드산 수입 우유를 즐겨 사 마신다.평균보다 훨씬 높은 월 1만 위안(195만 원)의 연금을 받는 전직 공무원으로 자녀도 없는 그는 "스스로 좋은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말한다.왕 씨와 같은 약 3억 명의 은퇴자..

日 역사학자 "일제 해군 시설에 조선인 4500명 강제징용 확인"

일본의 역사학자 다케우치 야스히토가 일제의 조선인 강제징용이 해결되지 않았다며 해당 사안과 관련된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26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다케우치는 23일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열린 조선인 동원을 주제로 한 연구집회에서 북방 방위 거점이었던 구 해군 본부 오오미나토 경비부(현 아오모리현 무츠시)의 시설부에 군속으로서 조선인이 약 4500명이 징용됐으며 그 중 약 1400명이 복무 중에 사망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일..

인도, 댐 수문 개방…대홍수 우려에 파키스탄서 15만명 긴급 대피

인도와 파키스탄이 기록적인 몬순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자국 댐의 수문을 개방하면서 파키스탄에 대규모 홍수 위기가 임박했다. 27일(현지시간) AP·AFP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전날 인도가 라비강 상류에 있는 테인댐과 마도푸르댐의 수문을 모두 개방했다면서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를 포함한 펀자브주 일대에 사전 경보를 발령했다. 파키스탄 당국은 "앞으로 48시간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군 병력까지..

삼성전자, 베트남서 휴대폰 누적 생산 20억대 돌파…"베트남과 계속 동행할 것"

img9958-17562132275982057581221 삼성전자가 베트남에서 휴대폰 생산을 시작한지 16년 만에 누적 생산량 20억 대라는 경이로운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27일(현지시간) 베트남 정부공보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하노이를 방문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DX부문장 직무대행)을 직접 만나 "삼성 베트남의 20억 번째 휴대폰 생산을 축하한다"며 기념패에 서명했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09년 4월 첫 휴대폰 생..

방중 특사단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 면담

베이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 특사단이 26일 중국 당정 권력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양국 간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자오 위원장은 이에 양국 관계가 악화되면 양쪽 모두에게 손해라면서 협력 강화 의지를 나타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한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자오 위원장은 "중국과 한국은 흔히 '옮길 수 없는..

각국에 전승절 참석 자제 日 요청에 中 강력 항의

중국은 일본 정부가 다음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자제할 것을 각국에 요청한 것에 대해 일본 측에 항의헀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하고 해명을 요구했다"면서 "중국은 항일전쟁 및 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을 성대하게 기념하면서 역사를 기억..

방중 특사단 "한중관계 정상궤도 함께 노력을"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실질적 삶이 개선될 수 있..

호주, 캔버라 주재 이란 대사 전격 추방…반유대주의 테러 배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란이 호주에서 두 차례의 반유대주의 공격을 주도했다고 비난하고 이에 대응해 이란과의 외교를 단절한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호주 안보정보기관(ASIO)은 지난해 유대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시드니의 루이스 컨티넨털 키친과 멜버른의 아다스 이스라엘 회당에서 일어난 방화 배후에 이란의 지시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란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범행에 개입했으며 범행이 조직된 범죄 네트워크와 중개인을 통..

카자흐 대통령, 日 외무상과 공식회담…상호 협력 강화

카자흐스탄과 일본이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25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공식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회담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우리는 일본과의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양국 관계가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카자흐스탄 공식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방중 특사단 국가부주석 등 中 고위급 면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한국 특사단이 26일 한정(韓正) 국가부주석을 만나 한중관계를 정상궤도에 올려놓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이끄는 특사단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 부주석과 회동,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 단장은 면담에 앞서 공개된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의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양국은 공통 이익을 크게 하는 데에 방향을 같이 했다"면서 "양국 국민들의..

"홍수 조심하라" 견원지간 인도-파키스탄, 공동 재앙 앞에선 '인도주의적 소통'

전쟁 직전까지 가며 최악의 갈등을 겪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수백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홍수라는 공동의 재앙 앞에서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공식 소통에 나섰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부는 전날 인도가 자국에 국경을 넘는 대규모 홍수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정보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양국이 미사일을 주고 받는 군사적 충돌을 벌인 이후 처음으로 확인된 공식 외교 접촉이다. 하지만 이번 신호는 양국 외교..

월급 840만원+주택수당 420만원…국회의원 '황제 월급'에 분노한 인니 시위 격화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받는 '황제 월급'에 분노한 수천 명의 학생들과 시민들이 25일(현지시간) 의회 진입을 시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AP통신은 진압에 나선 경찰이 최루탄과 물대포로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자카르타 도심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위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회의원들이 받는 급여와 특혜의 세부 내용이 알려지면서 촉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의원들은 월급 외에도 주택 수당으로만 매달..

韓 특사단에 中 상무부장 무역적자 기쁘게 생각

박병석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한국 특사단을 만난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이 "중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왕 부장은 이날 오후 베이징 둥청(東城)구 상무부 청사에서 특사단을 만나 "중국은 대한국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해 353억 달러(48조9752억 원)의 적자를 봤다"면서 "이 적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 간 무역구조로 인한 정상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中 부동산 재벌 기업들 속속 쪽박, 역사 속으로

한때는 중국 500대 기업 내 순위 상위권을 다투던 부동산 재벌 기업들이 최근 들어 속속 쪽박을 차고 있다. 일부는 완전 파산해 존재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부동산 업계 사정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거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에버그란데)그룹이 예사롭지 않다. 25일 오전 9시를 기해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공식 상장 폐지돼 기업 가치를 상실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1996년 광둥(廣東)성 광..

TSMC, 반도체 생산라인서 中 장비 배제…美 규제 대비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 TSMC가 생산라인에서 중국 제조 장비를 배제하기로 한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그 대상은 올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2㎚(나노미터) 공정 반도체 생산라인이다.중국 장비에 대한 미국의 규제가 강화될 것을 예상해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보인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이를 전하며 TSMC가 대만 북부 신주 공장에서 2㎚ 제품을 양산하고 남부 가오슝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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