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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중기중앙회, 2026년 ‘참 괜찮은 강소기업’ 1만3천개사 선정

중소기업중앙회는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일자리 매칭 플랫폼 '참 괜찮은 강소기업'의 2026년도 신규 선정 기업 1만 3000개사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참 괜찮은 강소기업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보유한 중소기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재무·비재무 기준과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 정보는 참 괜찮은 강소기업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검색창 또는 기업찾..

'밀폐용기' 간판 떼는 락앤락…멀티브랜드 승부수 통할까

락앤락이 무서운 속도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멀티브랜드 전략을 병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을 진행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의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라텔리에'는 최근 잇단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터치 조작만으로 5가지 라떼 메뉴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약평위 넘은 국산 1호 CAR-T 림카토…큐로셀, 첫 매출 가시권

국산 첫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가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위한 핵심 관문을 넘어섰다. 연내 급여 적용과 첫 처방 가능성이 커지면서 큐로셀의 첫 매출 발생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다만 제시된 평가금액을 수용해야 하는 만큼 최종 약가 수준이 관건이다. 급여 등재 이후 처방 확대 속도에 따라 매출 규모도 달라질 전망이다. 림카토는 환자 몸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를 채취한 뒤 암세포를 찾아 공격하도록 유전적으로 바꿔 다시 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고윤정 새 모델로 발탁…돌고래유괴단과 26FW 캠페인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배우 고윤정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2026년 가을·겨울(FW) 캠페인을 선보인다.4일 더네이쳐홀딩스에 따르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6FW 시즌부터 고윤정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윤정의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캠페인은 광고·콘텐츠 제작사 돌고래유괴단과 협업해 제작한다. 고윤정과 돌고래유괴단의 조합을 통해 일상의 장면을 색다른..

조선미녀, '다이닛'과 무신사 협업 프로모션 진행

한방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가 '데이스크린 틴티드 선크림' 무신사 입점을 기념해 패션 브랜드 '다이닛'과 협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4일 조선미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행사 기간 무신사에서 조선미녀 제품을 2만5000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조선미녀와 다이닛의 협업으로 제작한 한정판 젤리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색상은 버터·민트 두 가지 중 랜덤 제공된다.이와 함께 무신사에서 조선미녀 제..

시멘트 불황에 ‘무역’ 키운 성신양회…매출 40% 뛰었다

성신양회가 시멘트업계 불황 속에서 무역 사업을 앞세워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무역 외부 매출이 두 배 넘게 늘면서 전체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덕분이다. 다만 주력 사업인 시멘트는 수요 부진과 판매단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설비 효율 개선과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4일 성신양회가 최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78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공영홈쇼핑·유통원 통합 배경 잘 몰라"…이소영, 중기부 '대수술'엔 몸사리기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후 첫 현장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전문성 부족과 소관 법안 발의 부재 논란에 대해 "중소기업 관련 입법과 예산 흐름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이 후보자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회장과 차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자격 논란 해명과 함께 향후 정책 구상을 밝혔다.이 후보자는 의정 활동 중 중기부 소관 핵심 법안을 대표 발의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

GC녹십자, 고령층 독감백신 개발 속도…'GC3114B' 2·3상 승인

GC녹십자가 고령층을 겨냥한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GC녹십자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후보물질 'GC3114B'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임상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GC3114B와 활성대조군을 직접 비교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GC녹십자는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임상 3상부터 다국가 임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GC3114B는 일..

[르포] '잘 자는 것 그 이상'…시몬스, 프리즈 서울서 ‘숙면’을 예술로

3일 오후 서울 성수동의 '시몬스 갤러리 성수'.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었다. 진입로에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연무가 깔렸다. 안내 요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서자 어둠과 옅은 연무가 공간을 감쌌고, 우주영화에서 흘러나올 법한 고요하고 신비스러운 음악이 이어졌다. 수십 명의 무용수는 관객들 사이로 스며들듯 천천히 다가왔다가 다시 멀어졌다. 팔을 길게 뻗고 몸을 기울이거나 원을 그리듯 모여 하나의 형태를 만들..

반려묘 고령화 증가세…우리와, '캣 레날 아노렉시아' 관심 고조

최근 반려묘의 고령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령에 따른 질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3일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 등에 따르면 반려묘는 9~12세부터 만성 신장질환이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이후 노령기인 13~15세에는 만성 신장질환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반려묘의 신장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신장 기능이 상당히 저하될 때까지 보호자가 이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물을 많이 마시..

공영홈쇼핑, 임직원 AI 역량 강화 교육 실시…수료자, 심화교육 진행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임직원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습과 직무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판매 데이터 분석, 상품 소개서 작성 등 실제 업무 사례를 바탕으로, 초안 작성부터 신뢰할 수 있는 자료 확보 및 분석, 요약, 시각화, 공유까지 업무 전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뤘다.회사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직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에..

6.3만 명 몰린 '모두의 창업'…1100명 2라운드 본선행

6만3000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전국적인 창업 열풍을 일으킨 중소벤처기업부의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2라운드에 진출할 1100명의 도전자가 최종 선발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1차 선발된 5000명을 대상으로 보육과 평가 과정을 거쳐 일반·기술 트랙 500명, 로컬 트랙 600명 등 총 1100명을 2라운드 진출자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출범 단 2개월 만에 실제 투자 유치와 특허 출원 등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이번 2라운드..

장보기·쇼핑 중심으로 확장…사업 확대 속도 내는 '배민'

배달의민족이 음식 배달을 넘어 장보기·쇼핑으로 사업 영토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장보기·쇼핑 매출이 1년 새 80% 넘게 증가하고 입점 매장도 급증하면서 이 사업이 배민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넘어 패션 브랜드까지 끌어들이며 퀵커머스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의 장보기·쇼핑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 입점 매장도 2022년 2200곳에서 올해..

본업 주춤해도 든든한 KCC…삼성물산 지분 평가익만 3.9조

'주식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가치가 KCC 시가총액을 2조원 이상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증시 조정으로 지분 가치가 6월 말보다 1조6000억원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KCC 전체 몸값의 1.5배를 넘는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KCC가 올 상반기 인식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평가이익은 3조899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조2231억원에서 약 3.2배로 늘었다.평가이익 대부분은 삼성물산에서 나..

'제조 AI' 1만 명 키운다…5개년 인력 대전환 시동

인공지능(AI) 대전환(AX) 시대를 맞아 향후 5년간 중소기업 인력 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5차 중소기업 인력지원 기본계획(2026~2030년)'이 수립됐다. 청년 일자리난과 지방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제조 현장의 AI 혁신을 이끌 맞춤형 인재를 대대적으로 양성한다는 구상이다.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현장 수요에 맞춘 AI 인재 양성, 근무 환경 개선,..

[르포] 한림대동탄서 눈 찍었더니…10년 뒤 심혈관 위험이 보였다

턱과 이마를 기계에 댄 뒤 정면의 X자 초록빛을 바라봤다. 양쪽 눈을 촬영하는 데 걸린 시간은 3분 남짓. 통증이나 채혈도 없었다. 검사를 마친 뒤 상담실로 들어가 모니터에 띄운 결과지를 확인했다. 망막 사진 옆에는 현재 위험도와 함께 향후 10년 뒤 예상되는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표시됐다.오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앞두고 3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심장혈관센터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본관 2층 심장혈관센터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안저검..

미트박스글로벌, 200% 무상증자…김기봉 대표도 10억 지분 매입

축산물 유통 플랫폼 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200%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김기봉 대표도 10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나선다.미트박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1129만3050주다. 증자 후 전체 발행주식 수는 기존 564만6525주에서 1693만9575주로 3배 늘어난다.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

병실과 교실 사이 징검다리…20주년 맞은 서울아산 어린이병원학교

병원복을 입고 치료받는 동안에도 아이들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병실과 치료실을 오가는 일상 속에서 책을 펴고 또래와 같은 진도를 따라가며, 언젠가 다시 돌아갈 교실을 준비한다. 아이들이 '환자'에서 다시 '학생'이 되는 곳이 바로 병원학교다.3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장기간 치료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소아청소년 암 환자들의 학업과 학교 복귀를 돕는 어린이병원학교가 최근 개교 20주년을 맞았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암과 백혈병..

인니 식약청,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방문…R&D·규제 협력 강화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 의약품 분야 고위급 대표단이 지난달 28일 대웅제약 마곡연구소를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BPOM 대표단이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26)'와 아시아·태평양 국가규제시험기관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해 국제 규제 교류와 한국 제약 산업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BPOM 대표단이 찾은 마곡연구소는 연면적 약 1만5000평,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1000명 이..

메디톡스 "대웅 상대 손배 5000억원, 전체 아닌 일부"…추가 확대 여지

메디톡스가 대웅제약과 진행 중인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5000억원으로 늘린 손해배상 청구액이 전체 손해액이 아닌 일부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손해는 이번 청구액에서 제외된 만큼 향후 재판 과정에서 청구 규모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3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인 대웅제약 등을 상대로 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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