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현대건설, 한남4구역 수주 위해 나란히 '최고급 아파트' 강조
사업비 1조6000억원 규모의 서울 한강 변 재개발 최대어 한남4구역의 시공사 선정일이 이달 18일 결정된다. 사업 수주의 행방을 가를 조합원 총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며 이곳 시공권 확보를 노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현대건설의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이들 건설사는 나란히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고급화'를 내세우며 조합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우선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에 한강 조망 극대화·테라스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