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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이석준 號 우미건설, '호실적' 안고 IT 생태계 구축 "고삐"

시공능력평가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 우미건설이 스마트 기술 등을 고도화한 '차세대 건설사'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기술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품질 우위를 확보, 위기 상황을 타개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 과정에서 우미건설의 디지털 전환 행보가 올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지난해 주택 분양 사업 등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로 넉넉한 자금력까지 갖추고 있어..

서울 소규모 재건축 사업 속도 붙는다…용적률 3년 간 최고 300%로 완화

서울시가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살리기 위해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제2종지역은 200%에서 250%로, 제3종지역은 250%에서 300%로 각각 법적 상한까지 3년 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 한시적 완화'를 위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18일 밝혔다.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두고 시와 시의회 간 의견이 일치하면서 조례..

"장마철 사고 예방하자" 국토부, 전국 건설현장 '우기 대비 점검' 추진

국토교통부는 다가오는 우기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현장을 일제히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부 산하기관 등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서울·원주·대전·익산·부산 5개 지방국토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공사 등이 진행..

"국토·교통 글로벌 리더십 강화"… 국토부, OECD 등과 정책 협력 '확대'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개발정책 장관급 회의와 오는 21일~22일 진행되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해 △저출생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글로벌 공동 현안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동 논의에 나선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우선 국토부는 OECD 지역개발정책 장..

롯데건설, 3000가구 대단지 인천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완판"

롯데건설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에서 3000여가구 규모의 일반분양 물량을 '완판(100% 계약 완료)' 했다고 18일 밝혔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1,·2단지 합쳐 총 30개 동·3053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다.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에 분양되는 단일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공급됐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20개 동·1964가구 구성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10개 동·10..

'토허제' 일시 해제 영향…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4년 8개월 만 최다

지난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만건을 돌파하며 4년 8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일시 해제 영향으로 부동산 수요자들이 일시에 몰린 영향이다.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된 이후에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줄고, 상승 거래 비중도 감소했지만 송파구를 제외한 강남지역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등 인기지역에서는 상승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1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3월 거래량은 1만6건..

부동산 침체에 오피스텔 '공급 절벽' 우려…내년 공급량 '3분의 1' 수준

부동산 시장 침체에 수익형 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 공급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 비싼 공사비를 투입해 오피스텔을 짓더라도 예년만큼 임대료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공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올해의 3분의 1 수준까지 급감하는 것으로 예측된다.18일 부동산 데이터 분석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년도 오피스텔 입주 예정 물량은 1만1994실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입주 예정 물량(3만3461실)보다 64.1% 줄어든..

삼성물산, 3세대 모듈러 승강기 개발 나서…최대 500m 높이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연구개발) 랩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인수 삼성물산 M&E본부장과 이태원 현대엘리베이터 CTO(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난해 공동개발한..

한화 건설부문-호반건설, 6600억원 규모 서울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수주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하 H사업단)이 서울 양천구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전날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H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신월7동2구역은 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H사업단은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4층, 19개동 아파트 22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다.총 공사비는..

SH공사·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광역 교통망 설계 착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용산국제업무지구 4개 신설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약 24개월간 관련 작업을 진행한다.대상 도로는 △동서 방향 연결 도로(A-1) △강변북로 연결 도로(A-2) △남북 방향 연결 도로(B-1) △용산역 전면~백범로 연결 도로(B-2) 등 총 4개 도..

롯데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 이벤트 전개

롯데건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간식과 함께 대표이사의 감사 메시지 카드가 포함된 간식선물세트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간식선물세트에 포함된 메시지 카드에는 일렬번호가 부여돼 있으며, 이를 활용해 복권 추첨 형식의 '롯또박스 이벤트'를 진행했다.해당 이벤트는 상자 내 선물 일련번호가 적힌 공을 뽑아 추첨하며, 추첨결과는 이날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공개했다. 당첨자에게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서울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낸 HDC현산에 영업정지 1년 처분

서울시가 16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이번 처분은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공정 경쟁 강조한 서울시, 압구정2구역 수주전 과열 '경고'

총 사업비 2조 4000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서울시가 공정 경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건설사들의 수주 홍보가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16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실무 책임자 및 압구정2구역 조합장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 최근 양사 사전 홍보 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공정한 경쟁을 당부했다. 특히 시는 압구정2구역 정비사업 공공지원자인 강..

'원가율·영업회비용관리' 콤보 맛 본 KCC건설…순이익 급증으로 결실

KCC건설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밸류 엔지니어링에 집중해 원가율을 지속적으로 낮출 계획이다. 밸류 엔지니어링을 통해 수익성을 대폭 끌어올린 덕분이다. 밸류 엔지니어링은 시설물 기능 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 설계로 비용 절감과 시설물의 성능·품질을 향상하는 기법이다. 16일 KCC건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7% 증가한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이 4345억원에..

대선주자 부동산 공약 "공급 확대" 같지만 각론은 '글쎄'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내놓은 부동산 공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는 주택 공급 확대라는 공통된 분모를 갖고 있지만 공급 방식과 대상 등에서는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는 '화끈한 대규모 공급'을, 김문수 후보는 '젊은층 우선 공급'을, 이준석 후보는 '소형 집중공급'을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요약된다.이재명 후보는 1기 신도시·서울 도심 중심..

"소방 통합심의 첫 적용" 서울시, 남대문 등 3곳 정비사업 통과

서울시는 지난 15일에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규제철폐 4호'를 적용해 소방 분야까지 포함한 최초 통합심의를 남대문7-1지구에 도입하고, 관수동3지구, 노량진4구역을 포함한 3건의 재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복잡한 심의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시는 이번 심의를 인해 도시정비형과 주택정비형 재개발을 아우르며, 낙후된 도심을 주거·업무·관광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

지방 간선도로 주변 아파트 '인기'…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풍경채' 이달 분양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간선도로를 따라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간선도로는 흔히 '도시의 동맥' 으로 불린다. 간선도로는 지역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차량 정체 해소 및 직주근접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광역 교통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에서는 자차를 이용한 이동 편의성이 주거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간선도로의 중요성은 더욱..

"직무교육 공동 운영" SH공사·부동산원, 보상 업무 공정성 제고에 맞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지난 15일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7조에 근거한 '보상평가서 검토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감정평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보상 업무의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부동산원은 국토교통..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에 진심인 HDC현산 "역대 최고 수준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사업제안을 통해 공사비, 금융조건(사업비), 이주비, 공사기간 등의 조건을 한남4구역에서 경쟁한 삼성물산·현대건설의 제안을 뛰어넘는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보유한 용산역 전면지하개발권을 활용해 용산역과 직접 연결을 책임지고 완수하겠다는 제안도 건넸다.세부적으로 보면 대안설계(안) 기준 평당 공사비(858만원)는 포스코이앤씨(894만원)보다 36만원 낮게 책정됐다. 한남4구역 경쟁입찰 당..

"힐스테이트 우선 적용" 현대건설, '마이 힐스' 적용 단지 확대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 '마이 힐스'를 힐스테이트 인덕원역 베르텍스에 첫 적용, 기존 입주단지로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 힐스는 분양·계약정보 조회부터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예약, A/S 접수 등 스마트홈 기술과 주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등 9개 신축 준공단지에 우선 적용해 왔다.단지 특성에 따라 최대 38개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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