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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이앤씨, 서울 '용산정비창' 홍보관 오픈…"목표 비전 한 눈에"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베르가모에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 관련 홍보관을 열고, '오티에르 용산'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을 준비하며 포스코이앤씨는 조합원들이 홍보관에서 직접 포스코이앤씨가 제안서에 담은 모든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우선 글로벌 설계사이자 서울총괄건축가 파트너스 소속인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벤 반 베르..

상반기 전국 분양 물량 5만5000여가구…작년 동기 대비 26% 감소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작년 동기 대비 2만가구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8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랩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해 1~6월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 임대 제외, 6월 계획분 포함)은 5만533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7만4577가구) 대비 1만9238가구(25.8%) 줄어든 것이다.같은 기간 서울(1365가구→2562가구)은 87.7% 증가했다. 경기(2만243가..

전세사기 여파에 민간 임대주택 관심 '쑥'… 수급 불균형 심화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하면서 안정적인 민간 임대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공급은 크게 줄어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민간 임대주택 공급 물량은 2018년 33만4685가구를 정점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9년 26만5006가구, 2020년 28만853가구로 다소 반등했으나 이후 다시 감소세로 전환해 2023년에는 불과 6만6323가구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는 5년 만에..

서울 아파트값 18주 연속 상승…강남4구, 0.32% 이상↑

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대비 0.19% 오르며 18주 연속 상승했다.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0.50% 오르며 지난 3월 17일 0.79% 상승 후 가장 높았다. 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를 형성하는 서초(0.42%)·강남(0.40%)·강동구(0.32%)를 포함해 양천(0.32%)·마포구(0.30%)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경기도의 경우 평택..

SH공사·GH·IH, 공동 세미나 열고 '모듈러 주택' 협력 모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 수도권 공사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공공 부문 탈현장건설(OSC)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건설 현장의 기술적 한계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OSC 기술에 대한 심층적 논의를 진행한다.주제 발표로는 △김진성 SH공사 수석연구원의 '..

GS건설, 자이 스카이라운지에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도입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선제적으로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해당 커뮤니티 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프리미엄 호텔의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GS건설은 지난해 자체 주거브랜드 자이 리브랜딩 뒤,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

호반그룹,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그린챌린지' 캠페인 진행

호반그룹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친환경 캠페인 '그린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룹은 각 근무지 주변 하천과 공원에서 단체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초구 인근의 매헌시민의숲과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의 베트남 생산법인 '대한비나'도 호찌민시 인근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서초 호반그룹 사옥과 각 현장, 사업장 등에서는 10분 동안 전체 소등에 동참..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수주전 총력…"14곳 금융사와 협력"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KB국민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금융협력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9일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SC제일은행, 수협은행 등 7개..

6월 주택 공급물량 올해 최대…수도권, 1만6389가구

6월 주택 공급물량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2만6005가구(임대 포함)로 올해 월간 기준 가장 많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1만6389가구로 지난달(1만4965가구) 대비 1000가구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동기(7053가구) 대비 2배를 넘었다.세부적으로 보면 서울(339가구→677가구), 경기(5253가구→1만4050가구), 인천(1461가구→1662가구) 등 모든 지역에서..

"공기단축·품질확보 OK" 동부건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에 PSM 공법 적용

동부건설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고막원~목포) 2공구 현장에 PSM 공법을 적용해 첫 상판 거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량 시공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PSM 공법은 교량 상판의 한 경간(교량 기둥 간의 거리)을 별도의 제작장에서 미리 제작한 후, 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또는 전용 거치 장비(트롤리)를 이용해 일괄 거치하는 시공 방식이다. 이 방식은 현장 타설에 비해 품질의 균일성과 시공 속도,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장점을 갖는다.이번 호남고속철..

5월 건설업 체감 경기지수 74.3…전월比 0.5p↓

5월 건설기업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CBSI)는 74.3으로 전월 대비 0.5포인트(p) 내렸다.CBSI가 기준선(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넘으면 이와 정반대를 뜻한다.세부 지수별로는 자금조달지수가 78.6으로 전월 대비 2.1p 올랐다.공사기성지수는 9.4p 내린 75...

"작업 시간 최대 50% 단축" 금호건설, 자체 BIM 기술환경 구축

금호건설은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BIM은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을 3차원 모델과 정보 데이터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건물을 3차원(3D)으로 보여주면서 시간과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은 설계도라고 할 수 있다. BIM을 통해 설계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협..

'국평 물럿거라'…전용 54㎡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전용면적 54㎡의 청약 경쟁률이 전용 84㎡ 경쟁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 1분기 59㎡ 타입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23.34대 1로 같은 기간 84㎡ 타입 경쟁률(12.97대 1)보다 1.8배 높았다.이에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59㎡ 타입 경쟁률 84㎡ 타입을 앞섰다.지난해 2분기에는 59㎡ 경쟁률이 2.26대 1로 84㎡(8.8..

대우건설, 참여형 챌린지로 10곳에 5000만원 기부

대우건설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를 통해 총 10곳의 기부처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2025 함께으쓱(ESG) 기부챌린지는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걸음 수 누적 집계를 통한 기부 챌린지다. 지난 4월 15일부터 1개월 간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의 걸음수를 집계해 목표 누적걸음수를 달성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참여형 챌린지다.이를 통해 약 2000명의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1개월 간 누..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 33개월 만에 최고…"시장 회복 가능성"

올해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이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5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4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전월(1256건) 대비 7.9% 증가한 13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69건) 대비 6.8% 늘었다.거래량은 1월(845건)부터 3개월 연속 상승했고 2022년 7월(1445건) 이후 33개월만에 최대치다.4월 거래금액은 3조7246억원으로 전월(2조6462억원) 대비 40.8%,..

"환승통로 신설 계획"…HDC현산, 용산역정비창 전면1구역 교통 인프라 개선

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서면서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의 교통 인프라가 개선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총 3조 5780억원이 투입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회사가 운영 중인 용산역 후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광역환승센터 신설 계획이 포함됐다. 이는 KTX, ITX, 지하철 1호선 및 경의중앙선 등이 통합된 용산역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버스, GTX 등과의 환승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

하반기 건설경기 나아지려나…업계, 大選이후 정책 변화 촉각

건설업계가 대선 후 새 정부의 건설정책 방향과 이를 통해 하반기 반등이 가능할지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새 정부가 침체한 업황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전개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서다. 다만 경기침체가 지속돼 업계 회복을 확신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새 정부 출범 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건설업 부양책이 시행돼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활성화로 인한 실적 개선을..

건협, 경기·인천·경북 회원사 정책 간담회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4일 세종사무소에서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길학 충남세종시회장, 최태진 서울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박은상 인천시회장, 강동국 경남도회장 등과 경기, 인천, 경북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지역 건설업계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한승구 회장은 "3월 충청권, 4월 전라권, 5월..

건설 활성화로 경제 살린다…양극화 해소·업계 지원 및 규제완화는 선결돼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무엇보다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맞춤형 정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산층·저소득층을 위해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규제 완화를 밝혀 온 만큼 건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피어오르고 있다. ◇공급 확대는 이상 무...재건축·재개발이 관건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주택 공급을 확대해 집값 안정화에 초점..

HDC현대산업개발, 파격 조건 내걸며 '방배신삼호' 수주 의지 드러내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방배신삼호 재건축 정비사업'에서 파격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지난달 9일과 22일 등 총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 절차로 전환됐고, 같은 달 23일 모든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후 HDC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수의계약 제안서에는 △3.3㎡(1평)당 공사비 876만원 △공사비 2년 유예 △사업비 양도성예금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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