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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시아나항공 주가 부진…금호건설, 부채비율 400%대로 ‘방어전’

아시아나항공의 지속적인 주가 하락이 금호건설의 재무건전성 관리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자본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서다. 단기간 내 아시아나항공의 실적 개선이 어렵고 주가가 반등하기 시간이 필요한 만큼, 금호건설 입장에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분류되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지난달 24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지분 매각(420억원),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연말엔 연결기준 부채비..

울산 붕괴사고 발생 엿새 간 '묵묵부답' HJ중공업…주가 방어·수주 경쟁력 숙제

HJ중공업 건설부문(이하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울산 복합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가 지났지만, 회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대형 산업재해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다른 건설사들이 사고 발생 시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잇따라 내놓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업계에선 김완석 건설부문 대표의 책임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울산 북구 복..

10·15대책 전 '재건축 가계약' 효력 인정될 듯…국토부 "이르면 이번주 결정"

국토교통부가 10·15대책 시행 이전 체결된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 약정서 이른바 '가계약'에 대한 효력을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탓에 시장 혼란이 확산하자, 법령 개정을 통해 선의의 피해를 구제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12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빠르게 결정할 계획이며, 이르면 이번 주 내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발표된 10·15..

부동산원-금투협, 신탁·공공방식 정비사업 학술 세미나 19일 개최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이 신탁·공공방식 도시정비사업 추진 경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연다.부동산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이 같은 성격의 '도시정비사업 공공과 민간의 조화 그리고 정책과제' 학술 세미나를 공동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개요 및 성과 △신탁방식 시행자의 역량 등 발전 방향 △정부대책 발표와 공공재개발 전망 △경..

올해 수도권 분양 5.3만 가구 그쳐…씨 마르는 신축

올해 수도권 분양실적이 5만 3000여 가구에 불과해 2020년 이후 2번째로 낮았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 통계누리 '주택건설 분양실적(공동주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기준 수도권 분양실적은 5만3646가구(분양 기준, 임대·조합 제외)로 지난 2020년 이후 최저치였던 2023년의 수도권 분양실적(3만9615가구)의 뒤를 이어 2번째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5만5731가구) 대비로는 3...

'통계 고의 배제' 논란에 국토부 "절차상 위법 無"…정책 신뢰 회복 '총력'

국토교통부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한 '9월 통계 배제' 논란에 대해 "공표 전 통계를 활용할 수 없는 법적 제약에 따른 결정이었다"며 "절차상 위법은 없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10·15 부동산 대책이 서울 전역 및 과천, 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을 모조리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삼중 규제'으로 묶는 초강력 규제이다 보니 대책을 둘러싼 신뢰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책 신뢰 회복과 시장 안..

국토부 장관 "LH 개혁, 직접 챙기겠다…재무·지역균형 모두 고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논의 과정을 직접 챙기며 개혁안 마련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12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열린 'LH 개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LH에 미칠 재무적 영향도 충분히 고려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혁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지난 8월 28일 출범한 LH 개혁위원회는 '9·7 대책'을 통해 발표된 택지 공급시스템 개편과 LH 직접 시행..

과천·광교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값 ‘고공행진’

경기 과천, 광교 등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기 과천시 별양동 소재 '과천자이' 전용 84㎡C 실거래가는 25억2000만원(6층)으로 해당 타입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실거래가 19억4000만원(6층)보다 5억8000만원(30%)이 올랐다. 이 단지는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가 바로 인근에 자리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기간 과천시 평균 아파트 매..

주산연 "정부, 민간 주택 공급 확대 위해 '특별대책지역' 제도 도입해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민간 부문의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택공급 특별대책지역'(이하 특별대책지역)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놨다.주산연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신속한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으나, 복잡한 행정절차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건전화 대책, 집값 안정을 위한 중첩 규제 등으로 민간 부문의 공급이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주산연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택 부족 정도와..

부동산원, 공정 채용 지속 노력 인정받아…인사혁신처장상 수상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부동산원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부동산원은 1969년 설립 이후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있다.채용 시기를 정례화해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채용공고에 직무..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지원 확대…"서울형 정비사업 강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서울시는 오는 13일 '2025년 SH 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 대상지 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12월 8~19일 신청 받을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10곳(2024년)에서 15곳 내외(2025년)로 확대하고, 대상지 폭을 넓혀 신규로 모아타운을 희망하는 구역 등도 공공이 참여해 사업을 도울 수..

"새 정부 추경에 탄력"…국토부, '주택산업 유동성 지원' 속도

국토교통부는 새 정부의 추가경정예산과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책에 따라 중소건설사 중심의 유동성 지원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특별보증과 미분양 안심환매 제도에 대한 업계 호응이 높아 현재까지 8000억원 이상이 접수됐으며, 이달 중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라는 점을 배경으로 꼽았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를 통해 중소 건설사들은 실제 자금 경색 상황에서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례로..

연말 아크로드 서초 등 수도권 대단지 1만5000여 가구 분양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집값 강세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1122가구 규모의 대단지 '상도 더샵 1차(2007년 준공)' 전용 59㎡는 지난 9월 15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맞닿은 582가구 규모의 '상도 두산위브트레지움 2차(2016년 준공)'는 전용 59㎡의 매매가가 14억 9500만원에 매매됐다. 동일한 입지 여건에 약 8년이라는 연식 차..

HDC랩스, 부동산산업의 날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동부건설, 신규 홍보영상 공개…"글로벌 공략 의지 담았다"

동부건설은 회사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은 신규 기업 홍보영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기업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임직원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내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약 5분 분량의 이번 홍보 영상은 'We Promise, Your Tomorrow'(당신의 내일을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사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토목·건축·주택·플랜트 등 주요..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은 차양 필름을 커튼월 창호에 내장해 에너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높인 '일사조절 필름 일체형 성능가변 창호 기술'을 개발하고, 해당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 및 자원 절약,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유망 기술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2024년 7월 HDC현대산업개발, 이건..

삼성물산 "2028년까지 점진적 AI 전환"…'AI 데이'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8년까지 건설업 전 영역에서 AI(인공지능) 중심의 업무 지능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세스와 임직원의 의사결정이 AI 기반으로 이뤄지는 이른바 'AI 네이티브' 건설사로 전환한다는 것이다.삼성물산은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에서 'AI시대, 건설을 새로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2025 AI 데이'를 개최했다. AI 프로젝트의 성과와 글로벌 산업 동향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AI를 통한..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당첨자 발표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서 조성하는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당첨자를 12일 발표한다. 지난 4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선 5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721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경쟁률 17.4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9.56대 1로, 179가구 모집에 5,291명이 몰린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다.당첨자 서류 접수는 오는 13~2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전매..

"신축 매입임대 사업 속도 높인다"…LH, 주택매입 현안점검회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매입임대주택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LH는 지난 11일 대전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이 같은 성격의 '전국 주택매입 현안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정부 9·7 주택 공급 확대 대책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 주택매입 추진 현황 및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서다.이기봉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을 비롯..

"시세차익 수십억"…반포 새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명 운집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 1순위 청약에 5만여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당첨만 되면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단, 대출 규제 영향으로 20억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아파트는 이날 23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만4631명의 신청자를 받아 평균 237.5대 1의 경쟁률을 썼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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