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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5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물꼬 트게 된 지역 AI데이터센터 구축…숙제로 남은 '전력 공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시설로 지정하는 특별법 통과로 비수도권 내 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게 됐다. '5극3특' 기반의 AI 경쟁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정부의 노력이 AI 데이터센터 구축 절차 간소화 및 특례를 담은 이번 법안과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특별법의 핵심 중 하나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특례가 제외돼, 지역 인프라에 친환경 에너지 역량의 비중이 커질 것..

라이엇, 와일드리프트 설문보상 번복 ‘유저 기만’ 논란

라이엇 게임즈가 와일드리프트 유저 대상 설문조사에서 약속한 보상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유저 기만’ 논란이 일고 있다.라이엇은 9일 보상 지급을 묻는 설문 참여자들에게 “원래는 선정된 일부 플레이어에게만 설문을 보낼 예정이었으나 시스템 문제로 의도보다 많은 플레이어에게 배포하는 오류가 발생했다”며 “잘못 배포된 대상이어서 지급이 어렵다” 답변했다.라이엇은 일주일 전인 2일 와일드리프트 플레이어들에게 약 15분 소요되는 설문 참여 시 5~7일 뒤..

배틀그라운드 PWS 페이즈1 파이널 개막…잠실 현장 열기 최고조

상반기 국내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을 가리는 ‘2026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 파이널이 8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시작됐다. 3주간 위클리 시리즈를 통과한 16개 팀이 집결해 사흘간 총 15매치 일정으로 우승을 다툰다.본 경기 시작 전부터 경기장 분위기는 이미 달아올랐다. 로비 곳곳에는 팀을 상징하는 색깔과 문구가 담긴 치어풀이 빠르게 채워졌고 팬들은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기다리며 응원 준비에 나섰다.이번 파이널에는 지케..

정부, 코인 과세 강행 의지…학계 “과세 법적·제도적 기준 불명확”

정부가 2022년부터 세 차례 연기해온 가상자산 과세를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굳히면서 업계 안팎의 논쟁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정부는 과세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여전히 제도적 기반과 과세 기준이 불명확하다며 시기상조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문경호 기획재정부 소득세과장은 지난 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상자산 과세 긴급점검 토론회'에서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가상자산 양도와 대여를 통해 발생한..

비트코인 다시 7만달러대로…지정학 리스크 속 가격 향방은?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다시 7만달러대로 밀려났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감 속에서 8만달러선을 회복했지만, 지정학 리스크 재부각으로 급격히 꺾인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상승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도 언급된다.8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1.81% 하락한 7만96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까지만 해..

HRM, 컨테이너 작업 기록 자동 저장… 'ECOYA SNAP(에코야 스냅)' 출시

에이치알엠(HRM)은 AI 기반 현장 사진 증빙 플랫폼 ‘ECOYA SNAP(에코야 스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산업 현장에서 작업 사진을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공유하는 방식이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자료 누락과 검색 한계로 인해 현장 기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국제 물류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컨테이너 작업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증빙 관리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야 스냅은 수출 및 물류 현장에서..

2030년대 전력생산 '정조준'…과기부, 핵융합에너지 로드맵 수립

정부가 2030년대 핵융합 전력생산 실증을 목표로 5년에 거치는 개발 진흥 계획을 수립했다.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의 결과물로 전환하는 계획으로 핵융합에너지 선도국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제5차 핵융합에너지 개발 진흥 기본계획' 수립 착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본계획은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에 대한 추진방향?전략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K-문샷 프로젝트' 등 정부..

CJ ENM, 콘텐츠 해외 판매·티빙 성장에 1분기 흑자 전환

CJ ENM이 콘텐츠 해외 판매 확대와 티빙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OTT향 콘텐츠 공급 증가와 모바일 커머스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7일 CJ ENM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영화·드라마 부문은 글로벌 콘텐츠 유통 확대 효과가 두드러졌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8% 증..

카카오,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익…정신아式 체질개선 통했다

카카오가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정신아 호(號)'의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음을 입증했다. 외형 확장 중심에서 벗어나 적자 사업을 과감히 덜어내고 톡비즈와 인공지능(AI) 등 핵심 본업에 집중한 질적 성장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7일 카카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421억원, 영업이익 2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0...

IPO해도 늦춰도 문제…센트비 RCPS의 덫

해외송금 스타트업 센트비(SentBe)의 보통주보다 많은 상환전환우선주(RCPS)가 기업공개(IPO) 여부와 상관없이 잠재적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IPO가 성사되더라도 RCPS의 전환가격 조정과 희석 부담을 떠안아야 하고, 상장이 지연되거나 무산되면 RCPS 상환권이 회사 재무에 직접적인 부담을 줄 수 있어서다.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흥국화재 등 기존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설계된 우선주 조건이 되레 일반 공모 투자자, 기..

티빙, 해외서 첫 오프라인 캠페인 진행…K-콘텐츠 팬들 만난다

티빙이 해외 현지에서 처음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글로벌 K-콘텐츠 팬들을 직접 만난다.7일 티빙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KCON JAPAN 2026'에서 참가한다고 밝혔다. CJ ENM이 개최하고 있는 KCON은 K-POP을 중심으로 K뷰티·푸드·콘텐츠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K페스티벌이다. 티빙은 이번 행사에 기차역을 콘셉트로 한 'TVING K-Content Station' 부스를..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인수 최종 완료…'솔라'로 AI 포털 고도화

업스테이지는 포털 '다음(Daum)' 운영사인 AXZ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업스테이지와 AXZ 모회사인 카카오는 지난 1월 카카오가 보유한 AXZ 지분 전량을 업스테이지로 이전하는 동시에 카카오가 업스테이지의 일정 지분을 취득하는 주식교환 방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사는 약 4개월간의 심층 실사를 거쳐 이번에 본 계약을 최종 체결하고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업스테이지는 이번 인수를 발판으로 자체 개발 거..

'계열사 릴레이 주총' 앞둔 KT…박윤영號 '조직 장악력' 커진다

KT 계열사들이 이달 차기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에 일제히 나선다. 앞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각각 대표이사 재선임과 신규 선임을 확정했지만, 모회사 KT의 대대적 조직 재정비 여파에 또 한 번 리더십 교체를 맞으면서다. 한동안 경영공백이 이어졌던 계열사들이 이달부터 정상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윤영 KT 대표 역시 계열사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조직 장악력을 한층 끌어올리게 됐단 평가가 나온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해외 보폭 넓히는 오태석號…"국제협력으로 우주영토 확장"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이 임기 초부터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로 협력 전선을 넓혀나가고 있다. 밖으로는 해외 기관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협업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내부로는 관련 조직을 강화해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주 강국과의 전략적 연대를 형성, 국내 기술력 강화와 기업체의 해외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6일 우주청에 따르면 오 청장은 지난달 중순과 이달 초 미국을 잇따라 방문, 해외 우주기관장과 만남을 지속했다...

이더리움, 매도세 속 단기 약세…반등 동력은 ‘업그레이드’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돌파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표 알트코인인 이더리움은 최근 매도세 확대 속 단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금 유출과 차익실현 움직임이 겹치며 단기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장기 성장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0.62% 하락한 236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상승 흐름을 보이는..

비트코인 8만달러 굳히기…‘클래리티법’이 상승랠리 재점화

비트코인이 약 석 달 만에 8만달러선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미국 '클래리티법' 통과 기대감이 반영된 데 따른 결과로, 시장에서는 규제 불확실성 해소가 본격적인 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6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54% 상승한 8만1281달러를 기록 중이다.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57% 소폭 하락한 2364.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

카카오, 경찰청과 피싱 예방 나선다…업무협약 체결

카카오가 경찰청과 각종 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협업한다.6일 카카오는 경찰청과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피싱 범죄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석영 카카오 컴플라이언스 성과리더,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사기 통합대응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과 투자리딩방 등 각종 피싱 범죄가 지능화되고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카카오, 현대차·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름 없는 숲' 캠페인 참여

카카오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에 참여한다.6일 카카오는 현대자동차가 기획하고 해양수산부 협력으로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사회공헌 캠페인 '이름 없는 숲(Sea Forests Without Names)'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름 없는 숲' 캠페인은 바다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이름이나 지리적 정체성이 부여되지 않았던 바다숲에 지명을 부여하고 이를 지도 서비스에..

'피지컬 AI' 배운다…카카오모빌리티, 'AI 주니어랩' 6기 모집

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 인재들의 AI 역량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주니어랩(AI Junior Lab) 6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AI 주니어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 기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카카오모빌리티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6기부터는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되는 시대적..

'배그 의존' 탈피 나선 크래프톤… 신작 서브노티카2 역할 주목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PUBG: 배틀그라운드' IP에 의존한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2'로 수익원 다변화에 나선다. 단순 라인업 확대를 넘어, 배틀그라운드 중심 수익 구조에서 신규 및 복수 IP 중심 구조로 전환하려는 전략이 통할지 주목된다.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3714억원, 영업이익 5616억원을 기록했다. 연이은 호실적의 핵심은 단연 'PUBG: 배틀그라운드' IP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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