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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토]과기정통부, 티빙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임정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공용브리핑룸에서 티빙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크래프톤, 지스타 10년 연속 참가…"출품작은 추후 공개"

크래프톤이 올해로 10년째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한다.3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6'에 참가를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지스타에 참여하게 됐다.올해 지스타에서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구체적인 출품작과 부스 규모 및 구성, 현장 이벤트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크래프톤은 그동안 지스타를 통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을..

AI 산업 육성 속 보안도 강화…사이버 쉴드 돔 내년부터 R&D 추진

정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규모 재정을 편성하며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AI 확산으로 커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보안 기반 구축에 나선다. AI 방어망인 '사이버 쉴드 돔' 개발과 '중소기업 대상 AI 보안 지원 사업'도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에는 AI·사이버보안 관련 4개 사업에 총 1822억원이 편성됐다. 이 중 사이버보안 AI 학습기반 구축 500억원,..

비트코인 가격 뛰었는데 거래량은 잠잠…왜?

비트코인이 8월 저점에서 30% 넘게 반등했지만 현물 거래량은 2023년 9월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빠르게 회복했지만 시장 전체의 거래 참여가 과거 상승장 수준으로 되살지는 않았다. 특히 이번 반등은 개인투자자의 대규모 유입보다는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기관성 자금과 낮은 유동성 환경에서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 미국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

‘제우스: 오만의 신’ 초반 흥행 질주…컴투스, 실적 반등 이끌까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제우스)'이 출시 초반 흥행에 성공하면서 컴투스의 실적 반등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제우스는 지난달 26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18시간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주말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도 1위를 이어갔다.게임 흥행 배경으로는 기존 MMOR..

해외서 커지는 뤼튼…1조 기업가치 업고 IPO 본격화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국내를 넘어 북미 시장에서 사업 규모를 빠르게 키우면서 기업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끌어올린 데 이어,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2일 뤼튼은 최근 국내 주요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이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상장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목표 시점은 내년 이후다..

애플, 오픈AI 상대 소송서 "전직 직원 기밀정보 사용·증거 인멸 시도"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전직 직원이 애플의 기밀 정보를 오픈AI 업무에 활용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증거를 법원에 제출했다.애플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전직 애플 직원이 오픈AI에서 근무하면서 애플의 기밀 회로 설계도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그는 현재 오픈AI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그의 전 애플 업무용 노트북이 이달 초 법률대리인을 통해 애플 측에 제..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가시화… "인프라 구축 선행돼야"

국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이 가시화하면서 실제 시장 출범을 위해서는 법·제도 정비뿐 아니라 비트코인 조달과 결제, 수탁, 유동성 공급 등 금융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ETF를 만들 수 있는가'에서 'ETF를 실제로 운용할 시장이 준비됐는가'로 초점을 옮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오리진서울 2026'에 참석한 한서희 변호사..

'알뜰폰 QoS' 도입 본격화…통신3사 가입자 흡수는 '글쎄'

데이터 소진 후 일정 속도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는 '데이터 안심옵션(QoS)'이 알뜰폰 요금제에도 적용된다.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따라 통신3사가 알뜰폰에 대한 QoS 요금제 도매 제공을 시작하면서다. 알뜰폰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번호이동 시장 여파에 시선이 모인다. 통신3사 가입자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실질적 효과는 크지 않을 거란 게 업계 설명이다.1일 KT에 따르면 이날부터 자사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에 대해..

[2027 예산] 우주청, 내년 예산 1조6500억원…누리호 정례발사·우주 경제영토 확장

우주항공청이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5290억원 증가한 1조6491억원으로 편성했다. 우주청은 이 예산을 우주고속도로 건설과 달 탐사를 통한 우주 경제영토 확장, 위성산업 육성, 민간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 등 5대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1일 우주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우주 고속도로 건설에 올해보다 113.8% 늘어난 5629억원을 편성했다.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누리호 후속 발사지원, 한국형발사체 고도화, 차세대발사체 개발, 나로우주센터..

[2027 예산] 과기부 내년 예산 24.5% 늘린 29.6조원…AI 대전환에 9.4조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첨단기술 확보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을 올해 추가경정예산보다 24.5% 늘어난 29조6476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추경예산 대비 5조8272억원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다. AI 대전환 가속화와 NEXT AI·첨단기술 확보,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등 3대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1일 과기부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3대 중점 투자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오픈AI, 챗GPT 광고, 출시 200일도 안 돼 연환산 매출 1.4조 넘었다

오픈AI는 챗GPT 광고가 출시 200일이 채 되지 않아 연환산 매출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를 돌파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챗GPT 광고는 이용자가 챗GPT에서 정보를 탐색하고 선택하는 과정에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선택하거나 외국어를 학습하고, 주택 개조나 구직, 취미 등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대화의 현재 맥락을 바탕으로 관련 광고를 보여준다.국가와 이용자 설정에 따라 이용자의 보다 넓은 챗GPT 사..

정부, 과학기술인재 ‘성장 사다리’ 놓는다…5차 기본계획 확정

정부가 향후 5년간 과학기술인재 정책의 무게중심을 인재 '양성'에서 '성장과 활약'으로 옮긴다. 연구 일자리와 처우·보상을 강화하고 대학원생 지원부터 지역 연구기반 확충, 해외 우수인재 유치까지 연구자가 성장·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향후 5년간 과학기술인재 정책 청사진을 담은 '제5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6~2030)'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거쳐 확정했..

비트코인, 워시 매파 발언에 8만달러 밑으로…조정이 매수 기회 될까

비트코인(BTC)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를 시사하는 발언 이후 다시 7만7000달러대로 밀려났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모습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번 조정을 중장기 상승 흐름 속 매수 기회로 보는 시각도 나온다.31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비트코인은 7만78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23% 가까이 급등하며..

1년도 못 버틴 알트코인 38개…국내 거래소 상장 문턱 낮았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최근 수년간 1200개가 넘는 알트코인을 신규 상장한 가운데, 상장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래지원이 종료된 종목도 3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들이 상장 심사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시장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퇴출되는 사례가 반복되며 심사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5대 원화거래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빗썸·코인원..

하정우 국가AI전략위 상근부위원장 취임…"AI 대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신임 상근부위원장이 31일 취임했다.하 부위원장은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축으로 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범정부 정책 조정과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 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하 상근부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명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국가 인공지능(AI) 비전을 제시하고,..

[르포] ‘바다를 보는 현미경’ 왕돌초 해양과학기지…동해 읽는다

울진// 지난 27일 오전 경북 울진 후포항. 취재진을 태운 선박이 후포항을 떠난 지 약 1시간 30분이 지나 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서서히 속도를 늦추기 시작했다. 선박 창문 너머로 바다 위에 세워진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 눈에 들어왔다. 후포항에서 동쪽으로 약 25km를 파도를 가르며 달려온 끝에 닿은 왕돌초 해역에서 세워진 철골 기지. 배가 목적지 구조물에 바짝 붙어 넘실대는 파도를 버티는 사이 취재진도 서둘러 시설로 뛰어올랐다. 그렇게 올라선..

'프런티어 AI' 확보 속도내는 과기부…관건은 예산 규모·업계 소통

인공지능(AI)을 둘러싼 기술 경쟁에 가속도가 붙는 가운데, 정부가 최고 성능을 갖춘 '프런티어'급 AI 모델 확보로 시선을 옮긴다. 경쟁의 '골든타임'이 짧아지는 상황 속 당국은 관계부처, 업계와의 소통을 거쳐 AI 정책의 판을 재편하겠다는 계획이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개편 등 프런티어급 AI 모델 개발과 관련한 사업을 검토 중에 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AI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

게임스컴서 갈린 성장 공식…크래프톤 '외부 수혈' 엔씨 '자체 개발'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가운데, 크래프톤과 엔씨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잇달아 공개했다. 크래프톤이 자체 개발작과 외부 개발사 퍼블리싱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펍지 외 글로벌 신작 라인업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면, 엔씨는 자체 개발 신작을 전면에 내세워 리니지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난 개발 역량을 증명하는 데 무게를 뒀다.27일 장태석 크래프톤 글로벌 퍼블리싱 총..

'캐시카우' 데이터센터 빠지는 SKB…유료방송·인터넷 의존도 커진다

SK브로드밴드가 인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SK브로드밴드)과 신설법인(SK호라이즌)으로 재편되면서 새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그간 캐시카우 역할을 해 온 데이터센터 사업이 당장 내년부터 실적 집계에 빠져나가면서 성장 정체기에 들어선 유료방송(IPTV+케이블TV)과 인터넷 사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탓이다.2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신설법인 SK호라이즌은 SK브로드밴드가 운영 중이던 데이터센터 8개를 비롯해 울산, 구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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