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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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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트럼프와 8시간 골프회동… 관세협상 측면공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국내 재계를 대표하는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 현지에서 진행된 '골프 회동'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명 '골프 외교'에 매우 익숙한 인물이다. 첫 임기 때도 4년간 골프장을 방문한 수만 315회였다. 이번 만남 역시 사실상 친선을 넘어선 중요 외교의 장인 이..

[아덱스 2025] 첨단 무기체계·우주기술 집약… AI 미래 전장시대 활짝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과 일산 킨텍스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국내 방산업체들이 가장 공들이고 있는 건 AI 전투 시스템 개발 현황과 비전 공개다. 대표 주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한화그룹, LIG넥스원 등이다. 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KF-21을 개발하고 있는 KAI는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핵..

김정관 산업부 장관 "우리기업의 해외투자 권익 보호에 총력 다 할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과 현대자동차 공장(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을 방문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정당한 권익이 침해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지난 9월 직원 구금 사태를 겪었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건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오너 3세 시대' 연 HD현대… 정기선, 조선·기계 재도약 시동

정기선 HD현대그룹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 시대에 들어섰다. 기존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나며 '전문경영인 체제'가 막을 내리고,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에 이어 37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복귀하게 됐다. 정 회장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조선 및 기계부문의 재편이다. 연말과 연초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과 HD현대건설기계-HD현..

“전력, 더 쉽게 알린다”…전력 공기업, SNS 강화에 집중

전력거래소를 비롯한 전력 공기업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영상 콘텐츠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자체 채널을 활용해 기관 사업과 전력 정책을 국민에게 더 쉽게 전달하고 비즈니스 활용성도 키우려는 취지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전력거래소는 뉴미디어 홍보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채널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현대차, 유럽서 선전…美 대신 활로 찾는다

현대차 유럽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에서 관세 여파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 전략형 모델을 앞세워 입지를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19일 현대차 IR 등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는 오스트리아 승용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966대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7.6%로 판매 브랜드 순위 3위에 올랐다.지난해 오스트리아 시장에서 1만1364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브랜드별 순위 6위에 올랐던 현대차는..

“AI로 일하고 성장할 것”…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서 체질전환 의지

삼성전자가 'AI로 일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제품과 서비스에 AI 기능을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과 전략, 고객 경험 전반까지 AI를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연이어 드러내고 있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AI를 가장 잘 활용하고 AI로 일하며..

[포토] 김정관 장관, 美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덱스 2025] LIG넥스원, 항공·우주 차세대 기술과 글로벌 다층 대공망 공개

LIG넥스원이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DEX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미래 항공·우주 분야를 선도할 차세대 기술과 글로벌 다층 대공망, 인공지능(AI) 기반 무인화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19일 LIG넥스원은 '변화의 50년, 도약할 50년'이라는 주제로 미래 전장 비전을 담아 다섯 가지 핵심 구역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고 밝혔다.'탐지·방어·장악·지배·지휘' 등 5대 구역을 마련했으며 대공 방어 구역에서는..

국가 중요시설 지도 관리 사각지대…“댐 위성사진 온라인 노출”

국가 중요시설인 댐 위성사진이 국내 플랫폼 지도에 노출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제공하는 위성사진 모두에서 가림처리된 댐은 34개 다목적·용수댐 가운데 소양강댐과 대청댐 2곳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32개 댐의 위성사진은 두 플랫폼 지도서비스에서 제한 없이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가림처리 대상..

고려아연, 557억 투자 갈륨공장 신설…"자원안보 강화"

고려아연이 중국 수출규제 1호 품목이었던 갈륨을 공급하기 위한 공장을 짓는다. 게르마늄 공장 신설에 이은 전략광물 추가 투자로, 국내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고려아연은 올해 10월부터 오는 2027년 12월까지 약 557억원을 투자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갈륨 회수 공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연구소와 핵심 기술진을 중심으로 '최신화한 갈륨 회수 기술' 상용화와 최적화에 성공한 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PEC CEO 서밋서 韓 방문 확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공식 확정했다. 글로벌 AI 시장의 핵심 인물이 한국 무대에서 직접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국내 주요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엔비디아는 황 CEO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생태계 구축..

에코프로, 임직원에 자사주 24만주 지급…이동채 "회사·직원 동반성장"

에코프로가 창립 27주년을 앞두고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 에코프로는 '임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이라는 이동채 창업주의 뜻에 따라 주식 보상 제도를 회사 내 대표적인 복지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19일 에코프로는 오는 22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임직원 약 2400명에게 자사주 약 24만주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장사 직원들은 직접 자사주를 수령하고 비상장 가족사 임직원들은 모회사의 주식을 수령한다.에코..

LG전자, AI 기능 적용한 김치냉장고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AI 기술과 구독형 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신제품 'LG 디오스 AI 오브제 컬렉션 김치톡톡(모델명 Z495)'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김치 맛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보관하며 위생 관리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19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LG 김치냉장고 최초로 적용된 'AI 맞춤보관' 기능이다. 사용자가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포장김치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AI가 김치 종류와 제조사 정..

CJ대한통운, TCK와 초국경물류 증진 협력 맞손

CJ대한통운이 글로벌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전문기업과 손잡고 초국경물류(CBE)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국내외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셀러들의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19일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지난 17일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TCK)와 'CBE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CJ대한..

LX판토스, 청계천 '네이처로드'서 생태계 복원 앞장

LX판토스가 서울 청계천에서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19일 LX판토스는 서울 청계천에서 지난 17일 임직원 봉사자 20여명과 지역 어린이 10명 등 총 30여명이 참가해 'LX판토스 네이처로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기념해 도심 속 하천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1:1로 매칭돼 함께 전문가 교육을 듣고, 물고기를 채집·관찰하여 연구..

"피벗이 혁신의 원동력"…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미래 경쟁력 해법 제시

"시대 변화에 맞춰 빠르게 전환(피벗)하는 역량이 미래 혁신의 핵심입니다."19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문 대표는 지난 17일 KAIST에서 진행한 리더십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며 엔지니어 출신 CEO로서 경험과 가치 중심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키워드로 '피벗'을 제시했다.KAIST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친 문 대표는 문제 해결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꼈던 성향이 학교에서 기업으로, 엔지니어에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와세다대 명예 법학박사 됐다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이 일본 와세다대학교로부터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구 의장은 한일 경제 협력과 학술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학위를 수여받게 됐다.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와세다대 아이즈야이치기념박물관에서 열린 '명예 법학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명예 학위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다나카 아이지 총장 등 와세다대 관계자와 김동원 총장, 승명호 교우회장을 비롯한 고려대학교..

카카오모빌리티, APEC 성공적 개최 위해 종합 교통 지원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종합 교통 지원에 나선다. 19일 카카오모빌리티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지난 15일 APEC 준비지원단과 교통서비스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문객 편의 향상을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일주일간 경주시 보문단지 일대에 총 12대의 44인승..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AI 드리븐 컴퍼니 도약"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술 인재들을 초청해 주요 사업 방향 및 연구 분야를 소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2025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 SRA)에서 진행됐다.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의 리더급 개발자와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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