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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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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주] 수소·로봇·PBV까지…현대차, 모빌리티 역량 전세계 뽐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는 물론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미래 전략 사업의 핵심 기술을 총출동시켜 모빌리티 역량을 한껏 드러낸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일대 에서 수소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사업의 핵심 기술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 및 행..

HL로보틱스·해안건축, '로봇 친화 건축 설계' 협약 체결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해안건축과 손잡았다. 28일 HL로보틱스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1일 '지능형 주차시스템 및 효율적인 주차공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피지컬 AI(Physical AI) 주차로봇 '파키'를 건물 디자인 단계부터 적용, 공간 효율성과 운영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로봇기업이 주도한 국내 첫 사례로 평가받는 이번 협약식에는 HL로보틱스 김윤기 대표, 해안건축 윤세한 대표 등이 참석했..

[APEC 경주] 허태수 GS 회장, CEO서밋서 네트워크 다진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28일 GS그룹은 허 회장이 AI(인공지능)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놓고 각국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회장은 개막식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AWS CEO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장들의 연설을 청취하고, 주요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에코프로, 고전압 미드니켈 포항서 양산…"헝가리로 확대"

에코프로가 하이니켈에 이어 미드니켈로 제품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중 선도적으로 고전압 단결정 기술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28일 에코프로는 자동차 OEM들의 양극소재 가격 인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전압 미드니켈(HVM)을 개발해 최근 기술 검증을 마무리하고 라인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미드니켈 양극재는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하이니켈(니켈함량 90% 이상)과 달리 니켈 함량이 60% 수준이다...

[APEC 경주]“수소로 달리는 APEC” SK이노베이션, 친환경 셔틀버스 지원

SK이노베이션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친환경 수소버스를 보낸다.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뿐 아니라, 국내 친환경 교통수단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함이다.SK이노베이션은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Summit) 2025' 행사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수소 셔틀버스 2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

SM상선, 美 오리건주 주지사와 해운 협력방안 논의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미국 오리건주 주지사와 지속가능한 해운 협력방안 논의했다.28일 SM그룹에 따르면 강호준 SM상선 대표이사는 전날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 본사를 찾은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영접해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오리건주 주요 인사들이 한미 무역 증진과 농산품 등 교역 확대로 오리건주 경제 활성화에 힘써 준 SM상선의..

SK AX, 우리투자증권 디지털 시스템 구축…"고객 AX 경험 확산"

SK AX가 우리투자증권의 AX 기반 디지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28일 SK AX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금융 서비스를 비롯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 상품 구성, 고객 데이터 활용, 시스템 개발 체계까지 증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AX 혁신을 목표로 한다.그동안 SK AX는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고객 접점부터 상품 운영, 내부 시스템 효율화까지 전 영..

네이버, GPUaaS 시대 연다…AI 인프라 풀스택 기술 공개

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최초 AI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GPU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GPU 자원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GPUaaS(GPU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산업 전반의 AI 활용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네이버는 전날 세종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진행한 '테크밋업' 행사에서 GPU(초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술과 운영..

LG전자, '무선·투명 올레드 TV'로 APEC 정상회의 빛낸다

LG전자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로 만든 초대형 샹들리에를 선보인다.LG전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조성된 500평 규모의 에어돔 부스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K-테크 쇼케이스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PEC 정상회의 주간에 맞춰 한국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LG전자는 77형 시그니처..

삼성전자, '라 리스트' 시상식서 비스포크 AI 가전 전시

삼성전자는 지난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6' 시상식에서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라 리스트는 글로벌 미식계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가이드다. 매년 전 세계 200여개국의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샵을 평가해 톱 1000 셀렉션을 발표한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기 사부아, 에릭 리페르, 안성재 등 국내외 정상급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이번 행사에 공식 파트..

지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증가 '사상최대'…中 시장 주도

지난해 세계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용량이 사상 최대인 582기가와트(GW)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이 정부 주도의 대규모 투자 등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를 주도한 가운데, 재생에너지의 균등화 발전비용(LCOE)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27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재생에너지 신규 발전 용량은 582GW로 전년과 비교해 19.8%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

[원전정비 24시①] 한전KPS, ‘국산화·디지털화’로 세계 표준 도전한다

발전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는 고도의 원전 정비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40여 년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술 내재화를 바탕으로 발전소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정비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27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KPS는 15개 국내 원전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를 전담하며 안정적인 운영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설비를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원자로 내부 부품 상태 진단..

아세안 교역 3000억弗 시대 활짝…산업부, 통상전선 강화한다

말레이시아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029년 한-아세안 교역 규모 3000억달러 달성 목표를 밝힌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세부 전략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한-아세안 FTA 개선협상을 조속히 진전시키는 한편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2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40주년이 되는 2029년까지 교역규모 3000억달러 달성을 위해 3가지 방향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한..

현대차그룹, 日 도레이와 공동개발 본격화… 로봇·우주까지 '첨단소재 동맹'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도레이그룹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용 첨단 복합소재 공동개발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CFRP) 등 포괄적 협력 계약을 맺은 데 이은 1년 반 만의 구체적 기술개발 계약이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고성능차는 물론 로봇·우주탐사 등 차세대 모빌리티 전반의 경량화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4일 도레이그룹과 '전략적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4월..

韓, 말레이와 FTA 공식 타결…車·철강·석유화학 수출 활로 연다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말레이시아 시장 개방으로 우리나라는 전기차, 철강, 화학 등 주력 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디지털·녹색 경제 등 신통상 협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2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말레이시아 FTA는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서명식을 통해 공식 타결됐다. 이번 협정은 한국이 체결한 27번째 FTA다. 아세안(ASEAN) 내 주요 교역국과의 통상 협력 확대를 위한..

JY 취임 3년된 날 '10만전자·시총 600兆'… 삼성, 새 성장국면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3주년인 27일, 사상 처음으로 '10만 전자' 달성에 성공하며 축포를 쐈다. 연초 5만원대에 그쳤던 주가 대비 무려 90%를 웃도는 상승률이다. 가파른 주가 상승에 힘입어 시가총액도 600조원을 넘겼다. 증권가에선 새로운 성장국면에 본격 진입했다는 평가와 함께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 잡는 분위기다.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경쟁력 회복과 글로벌 빅테크와의 잇따른 파트너십으로 향후 실적 전망에..

글로벌 경제리더 경주로… AI·조선·방산 'K-기술' 알린다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이번 주 경주로 집결한다.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K-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핵심 무대가 될 전망이다.27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맞아 '퓨처-테크 포럼'과 'K-테크(Tech) 쇼케이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SK그..

KT&G, 추석특수·전담·수출 '실적 청신호'… 부동산도 한몫

KT&G가 추석 특수·궐련형 전자담배(NGP) 판매 증가·카자흐스탄 등 생산 공장의 유라시아 지역 확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특히 부동산 사업도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KT&G의 3분기 국내 매출은 궐련 부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유통업체의 선구매로 가수요(가격 인상·물자 부족이 예상될 경우 당장 필요가 없지만 발생한 수요) 덕분..

[APEC CEO 서밋] 경주서 '마스가' 띄운 정기선… "美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여정을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기조연설에서 정 회장은 "한국사에서 경주는 손꼽히는 해양 강국의 중심지"라며 "HD현대도 오늘날 조선업계에서 글로벌 리더..

[APEC 경주] 에너지사업 이끄는 최재원·추형욱… APEC서 SK 비전 알린다

SK그룹이 아시아태평양 LNG 산업의 키 플레이어로 나선다. 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이끄는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직접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 출격해 글로벌 LNG 기업 리더들을 만난다. 국가 간 협력과 친환경 경쟁력 제고안을 제시할 방침이다.27일 SK그룹은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가 오는 31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서밋(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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