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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데드라인 2주도 안 남았는데…여천 NCC두고 한화·DL 엇갈려

석유화학 재편이 한창인 상황에서 여천NCC가 부도 위기에 놓인 가운데 지분 50% 씩을 보유한 한화그룹과 DL그룹이 갈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이달 21일까지 자금확보가 되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이 불가피해 한화는 자금을 투자하자는 입장이지만 DL그룹은 "유동성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맞섰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여천NCC에 대해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금 대여를 승인했다. 그..

"평범하면 묻힌다" 각기 다른 매력 발산하는 럭셔리카 4종

30년 전과 비교하면 한국 도로 풍경은 다채로워졌다. 현대차나 기아, 쉐보레, 르노, 그리고 KGM을 비롯한 대중차 브랜드는 물론 과거에는 하루에 한 대 보기도 힘들었던 럭셔리카도 이제는 흔한 시대다. 한국은 벤츠 S-클래스 누계 판매량이 10만대를 훌쩍 넘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서 3번째로 잘 팔린다. BMW 7시리즈도 마찬가지. 한국은 그 어느 나라보다 럭셔리카가 인기가 많다.수요가 늘어난 만큼 럭셔리카 제조사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중고나라, 상반기 취미·취향 카테고리 거래액 226% 증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2025년 상반기 취미·취향 관련 카테고리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 건수도 87%가량 늘었다.중고나라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앱 내 취미 관련 카테고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거래액이 가장 급성장한 카테고리는 만화책(572%), 키덜트(524%), 야구의류/굿즈(406%), 스타굿즈(278%)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키덜트와 스타굿즈 카테고리는 거래..

2분기도 대규모 적자…롯데케미칼, 주요 투자 마무리 후 반등할까

롯데케미칼이 2분기에도 화학업계의 불황을 피해가지 못했다. 1000억원 이상 적자 폭이 커졌어도 회사는 희망을 보고 있다. 5조원 이상 투자된 인니 프로젝트 등을 마치고 주요 공장들이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앞두고 있어서다. 회사는 범용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재편과 이차전지 소재, 수소 등 신사업 확대 등 두 가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단 방침이다.8일 롯데케미칼은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통해 "인니 프로젝트 전 공장은 완공했으며, 9월 중으로..

"이런 혜택도 있어요" 타이어뱅크 새로운 CF 공개

타이어뱅크가 올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 혜택을 담은 새로운 CF를 공개했다.타이어뱅크는 올 한해 출산 고객 지원을 위한 출산장려캠페인과 캠페인 참여 대상에 한해 진행되는 '아기낳고 5가지 혜택받자'와 구매 고객 대상 벤츠 등의 경품 증정과 3+1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빅세일 페스타'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타이어 안심 보상 서비스를 개편해 모든 고객에게 1년 또는 2만km 이내 파손 발생 시 보상을 제공하는 업계..

고려아연 분쟁 불씨 당긴 영풍 황산 계약…법원 "취급대행 종료 적법"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갈등의 불씨를 당긴 황산 취급대행 관련 거래거절금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고려아연이 황산취급대행 거래를 거절한 것이 적법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영풍에서 나오는 황산을 취급 대행하는 거래를 거절한 것이 공정거래법에서 규정하는 부당한 거래 거절과 사업활동 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2024년 6월 30일로 만료되는 영풍과의 '황산취급..

MZ가 사랑한 중고차 1위…현대 아반떼

2030 세대로 대변되는 MZ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를 선호한다. 의류와 전자기기에서 처음 시작된 '되팔 수 있는 소비', 즉 가치소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리커머스가 자동차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8일 엔카닷컴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2030 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이 현대 7세대 아반떼로 나타났다.이어 경형 모델인 기아 더 뉴 레이, 현대 캐스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두 모델은 구매 예산과 유..

코오롱 주력 코오롱인더…포트폴리오 전환해 수익성 개선 목표

사업재편 중인 코오롱그룹의 주력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 매출이 1조25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0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3억원으로 같은 기간 25.71%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군과 화학소재군, 패션군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산업자재 부문에서 일부 제품군의 회복세가 지연되고, 패션 역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점이 작용했다.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상반기 지속하면서 실적이 둔화했다는 설..

[컨콜] 롯데케미칼 "中공급 개혁 효과 크지 않을 것"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중국의 공급 개혁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8일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중국 내 20년 이상 노후화된 시설은 단계적으로 폐쇄가 이뤄지고 있다"며 "에틸렌 기준 약 1000만톤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시행 계획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다만 "중국 내 증설물량이 올해 900만톤이고, 내년에도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생각만큼 중국의 공급 개혁은 크지 않을 것"..

[컨콜] 롯데케미칼 "인니 공장 9월 시운전 완료 후 상업생산"

롯데케미칼이 8일 인도네시아 라인 프로젝트로 현지에 조성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에 대해 9월 시운전 완료 후 상업생산에 나선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이날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은 PE, PP 등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라인 프로젝트가 정상 가동하는 내년에도 PE 100만톤, PP 150톤의 수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수익성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수요처를 지속 발굴하고 현지에서..

[컨콜] 롯데케미칼 "기업별 최적화 진행…통합 운영안으로 개선 기대"

롯데케미칼이 8일 2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당사를 포함한 대부분 석화업체들이 납사 크래커(NCC)에 대해 최적화된 운전 모드를 고민하고 있다"며 "수익성 기준으로 어떤 공장을 가동하고 가동률을 어떻게 할지 지난 3년 동안 치열하게 판단해 왔다"고 밝혔다.다만 "지금 개별 기업 레벨에서 진행할 수 있는 최적화는 어느 정도 진행됐다"며 "업황 악화 폭이 깊어서 지금 오늘 실적 발표에도 추가 실적 모멘텀 보여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컨콜] 코오롱인더 "상호관세 관련 자동차 영향 있을 것…모니터링 중"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상호 관세와 관련해 경쟁사들이 위치한 지역의 관세율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면서 "우리가 공급하는 제품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거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려되는 건 자동차 수요와 관련한 건데 미국 전기자동차에 대한 기본 정책에 따라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콜]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하반기 회복 가시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8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아라미드의 2분기 판가는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 "하반기부터 광케이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목표한 바는 하반기 가동률을 높여 풀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수요 회복 가시화 될 것이며 내년 흑자 전환 되는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수급 현황에 대해서는 "공급과잉 상황은 맞다. 고정비를..

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2449억원…적자 확대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2분기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롯데케미칼은 8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1971억원, 영업손실 24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5% 감소했으며, 적자 규모는 1337억원 늘었다.먼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LC 타이탄, LC USA, 롯데GS화학 등 기초화학은 매출액 2조6874억원, 영업손실 2161억원을 기록했다. 대산공장 정기보수 및 모노머 주요 제품의 판가..

[컨콜] LGU+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참여…K-엑사원 중추적 역할"

LG유플러스는 8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LG 컨소시엄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K-엑사원 기반의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성공사례를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범국민적 AI 접근성 향상과 사회·산업·경제적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K-엑사원 생태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AI 내재화 역량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AI 친화적..

현대로템, 북미 트램 시장 첫 진출…글로벌 입지 강화

현대로템의 트램이 처음으로 북미에 진출했다. 앞서 무인전동차를 납품하며 캐나다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한 현대로템은 이번 실적을 기반으로 트램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트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8일 현대로템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시 게리 라이트 기지에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도착했다고 밝혔다. 신규 트램은 현지 도착 후 약 2000km 시운전을 거쳐 납품되며 캐나다 에드먼턴..

포항에 '레이싱 파크' 생긴다…대성파인텍, 9.81레이싱 트랙 조성 착수

대성파인텍과 합병 절차를 진행 중인 모노리스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일대에 '9.81파크 포항' 조성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사업 대상지는 '코스타 밸리 관광휴양지구' 개발 부지로, 해당 사업은 최근 경북도 도시관리계획위원회의 '토지적성평가'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 규모는 총 165만㎡(약 50만 평)로, 2028년까지 약 8677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부지 내에는 약 500객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골프장, 딥다이브 체험시설, 반..

캠핑산업에 AI·블록체인 접목… 대한캠핑장협회·리턴플러스·스테이지 3자 협약

㈔대한캠핑장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캠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운영 혁신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협회 주관으로 기술기업 ㈜리턴플러스와 숙박·레저 운영 전문기업 ㈜스테이지가 참여했다. 세 기관은 AI와 블록체인 기반 지능형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 운영시스템 확산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리턴플러스는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자산 유동화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STO 조각투자..

포스코청암재단, 폭우 현장서 노인 구한 히어로즈 4명 선정

"워낙 물살이 거세서 저 자신도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노인 분을 꼭 구해야겠다는 마음뿐이었습니다."포스코청암재단이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기록적 폭우의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노인을 구조한 시민 네 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했다.8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승일 씨(49), 김인중 씨(44), 정수연 씨(50), 이장복 씨(32) 네 명은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거센 물살이 도로로 밀려..

한수원.'설비자동예측진단기술' 협력사에 이전···"동반 성장 견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협력사에 이전했다. 상용화 기술 이전은 국내 첫 사례다.한수원은 중앙연구원 통합예측진단(AIMD)센터에 적용된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을 설비진단 중소기업 ATG(Asset Technology Group)에 기술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설비 자동예측진단기술은 원격지 발전소 중요 설비 데이터를 수집·표준화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 진단한다. 7년여 간의 자체기술개발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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