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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GS칼텍스,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 합류

GS칼텍스가 국내 정유사 최초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사로 합류한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커진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 24일 GS칼텍스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 고객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네이버페이(Npay)로 결제 시 리터당 Npay 포인트 1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월 최대 5000원까지 Npay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최근 고유가로 주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조..

미래 향해 손잡은 한·베트남…AI·에너지 중심 '첨단 파트너십' 시동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 협력 패러다임이 단순 제조업을 넘어 인재 양성과 AI(인공지능), 에너지 등 첨단 미래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레 밍 흥 베트남 총리를 비롯해 양국 정·재계 핵심 인사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공조 체제를 논의했다.이날 현..

포스코퓨처엠, 베트남 음극재 투자…"공급망 다변화"

포스코퓨처엠이 베트남 인조흑연 음극재 사업 투자 승인을 확보하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23일 포스코퓨처엠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타이응웬성으로부터 투자등록증(IRC)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IRC는 외국 기업의 현지 투자 승인 절차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이번 승인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타이응웬..

박지원, '베트남 세일즈' 발로 뛴다…두산에너빌 원전 협력 속도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이 해외 원전 수출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다.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국전력을 중심으로 한 '팀 코리아'가 체코에 이어 베트남을 신규 시장으로 낙점한 만큼, 두산에너빌리티도 핵심 기자재 공급사로서 대응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23일 두산에너빌리티는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베트남 원전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이날..

[취재후일담] 벤츠가 한국 시장에 공들이는 진짜 이유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판매 확대를 넘어 '브랜드 전략'과 '수익 구조'를 재정비하는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몇 년 사이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가파르게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2022년 점유율 20%를 넘어선 이후 지난해에는 '30만대(30만7377대)' 벽을 돌파했습니다.단순한 양적 성장보다 소비 구조의 변화가 더 주목됩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고가 모델과 상위 트림을..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경영'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직을 수행한다.23일 SK네트웍스는 최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명예회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최 명예회장은 일체의 보수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회사 측에 전달했고, 회사는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명예회장은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회사 측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유죄 판결 직후 복귀하고 고액의 보수를 받는 것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앞서 최..

정부, 유가 불안 속 '기름값 상한' 또 묶었다…민생 부담 고려해 2주간 동결

중동 정세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기름값 상한선을 다시 묶어두기로 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변동성과 물가 부담을 동시에 고려해 민생 안정에 무게를 둔 결정이다.산업통상부는 24일 0시부터 향후 2주간 적용할 4차 석유 최고가격을 휘발유 리터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설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앞서 2차와 3차에서 적용된 수준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이번 동결은..

'꿈의 수익률 72%' 신화 쓴 SK하닉

영업이익률 72%. 글로벌 빅테크들도 실현 못 한 수치가 나왔다. 52조원어치 반도체를 팔아 37조원을 남긴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얘기다. 폭발적인 수요에 메모리 반도체값이 치솟아도 불티나게 팔려나가는 현실이 이번 실적에 그대로 반영됐다. 23일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매출이 52조5763억원, 영업이익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분기 기준 매출은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역시 창사 이래..

[폴리포커스] 저장소는 없고 시장도 작다…"CCU 산업 생태계 조성부터”

정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 수단 중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이 포함돼 있지만 여전히 산업계에선 의구심이 크다. 과감하게 투자해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한다고 해도 이를 묻어 저장할 곳도, 제품으로 전환해 판로를 키우는 것도 현실적으로 제약이 큰 탓이다. 시장 생태계 조성과 지원 정책 없이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투자에 나서는 것도 부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업계에서..

"노조요구 악덕 사채업자 같다"… 삼성전자 주주 맞불 집회

"글로벌 기업에 걸맞지 않은 대우가 수만명의 직원들을 이 자리로 이끌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 관계자)"직원들만이 일군 회사가 아닌데 노조가 마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23일 삼성전자 노조는 경기 평택캠퍼스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5조원 규모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는 한편, 다음 달 총파업 강행 의지를 다지며 사측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는 자리다. 같은 날 삼성전자 주주들도..

중부발전, AX추진위원회 발대식 …"AI 기술 현장 즉각 반영 목적"

한국중부발전이 기존 디지털 혁신 체계를 인공지능(AI)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고, AI 기술이 현장에 즉각 반영될 수 있도록 새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있다.중부발전은 전일 대전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안성규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사내외 전문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문 통합 거버넌스 실현에 중점을 뒀다. 사내에서는 발전소 운영 지식을 보유..

전자소재 2조원 더블업 승부수… LG화학 김동춘號 출항

2030년까지 전자소재 매출을 2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김동춘 LG화학 최고경영자(CEO)의 전략이 연구개발 조직 재편과 범용 석유화학사업을 덜어내는 방식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취임한 김 CEO는 '전자소재 2조원 더블업' 전략을 공식화하며 실현을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중이다. 과거 전자소재 사업을 고수익 성장 사업으로 전환시킨 김 사장이 직접 첨단소재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며 가장 잘 아는 분야를 승부처로..

동남아 에너지 질적 도약기…SMR 시장, 금융·공급망 성패

부산// 최근 동남아시아 주요국들이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 에너지 전략을 재편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한국 기업들의 기술 협력 및 시장 진출 움직임도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울러 소형모듈원전(SMR)을 둘러싼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원전 시장의 방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원자력연차대회(KAP)'에서 진행된 특별세션에서 도 홍장 베트남 원자력연구원장은 베트남..

법원, 영풍 임원 상대 '카드뮴 유출' 손해배상청구 기각

영풍 석포제련소의 '카드뮴 유출' 사건에 대해 전·현직 임직원의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임직원들의 구체적인 위법 행위가 특정되지 않는다는 게 주된 이유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0부는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경제개혁연대가 장형진 고문 등 영풍 측 임직원 4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증거불충분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재판부는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발생한 카드뮴 유출에 대해 임직원들..

"4년 사이클 깨졌다"… AI 인프라 폭증에 '구조적 호황' 진입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달라진 '메모리 사이클'이다. 업계는 보통 전방산업인 전자·IT기기 출시 공백인 1분기를 전통적 비수기로 꼽아왔고, 크게는 회복부터 호황, 다시 침체기까지 4년을 주기로 본다. 하지만 AI 열풍을 타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인프라 투자가 급격한 성장을 보이면서 이같은 공식이 깨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실적 발표 후 "이번 메모리 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게 아니라 시장의 구조적..

정기보수·세금 털어냈다… 1분기 부진 OCI홀딩스, 美 호재 기다린다

OCI홀딩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핵심 자회사의 정기보수와 일회성 비용 반영 등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그럼에도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2분기부터 주력 공장 가동 정상화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향 프로젝트 매각, 차세대 광반도체 신사업 비전 등에 힘입어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현대차, 美·印 최대 실적에도 1분기 '영업익 30.8%↓'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30% 이상 급감했다. 미국·인도 판매 호조와 고부가 차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관세 부담이 수익성을 끌어내린 결과다.23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도매 판매 97만6219대, 매출액 45조9389억원, 영업이익 2조5147억원, 경상이익 3조5215억원, 당기순이익 2조5849억원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글로벌 판매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

닛산 이어 ‘혼다’도 자동차 철수…모터사이클 중심으로 재편

혼다코리아가 국내 자동차사업 철수를 전격 발표했다. 2020년 5월 닛산이 자회사 인피니티코리아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지 7년 만이다. 혼다코리아의 자동차 사업 철수로 현대차·기아 등 국산차와 그 외 수입차 브랜드들의 시장 장악이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혼다코리아 사업 운영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까지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내 자동차 사업..

[르포] 2026 WIS, K-AI 글로벌 수출 전초기지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월드 IT쇼(WIS 2026)가 K-AI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술 관람을 넘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계약이 오가는 수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한민국 AI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월드 IT쇼(WIS 2026)' 현장은 개막 이틀째임에도 열기가 뜨거웠다. 올해 슬로건인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 AI, 현..

KT 이사회, 대표이사 책임경영 강화한다…규정 정비

KT가 앞으로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다. 23일 KT는 KT 이사회가 이달 회의를 통해 인사 및 조직개편 관련 사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경영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조직개편 관련 사항은 이사회 '사전보고'에서 '보고'로 전환하기로 했다아울러 이사회는 사규 위반 의혹과 관련된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사법적 판단 결과가 확인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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