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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일(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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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경쟁력 입증"…삼성전자,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 조사 '1위'

삼성전자가 국내외 주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연이어 최다 품목 1위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삼성전자는 한국표준협회(KSA)가 발표한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조사에서 총 10개 생활가전 품목 중 9개 품목이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주요 가전들이 최고점을 받았고, 지난해 새롭게 신설된 올인원 세탁건조기 부문에서도 '비스포크 AI 콤보'가 2년 연속 1위에 오르며 품질 신뢰도를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지난..

SK하이닉스, 분기 영업익 첫 10조원 돌파…창사 이래 최대 실적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 급증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29일 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24조4489억원,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영업이익률 47%), 순이익 12조5975억원(순이익률 52%)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대폭 개선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회사는 "고객..

[속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조 돌파…전년比 62%↑

[속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1조 돌파…전년比 62%↑

LS,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으로 국내외 대형수주 공략

LS그룹이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및 데이터센터 확대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LS전선·LS마린솔루션은 해저케이블 턴키(일괄공급) 솔루션을, LS일렉트릭은 초고전압 직류송전(HVDC) 변환용 변압기 생산 노하우를 앞세워 국내외 대형 수주에 나서고 있다.28일 LS그룹에 따르면 LS전선은 지난 7월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공장 내 5동 준공을 통해 HVDC..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 역량 집중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체질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축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고, 차량의 전장화와 시스템 고도화에 따라 사용자에게 안전과 품질 측면에서 믿음을 주는 기술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현대차그룹, '2025 해피무브' 성료…친환경 리더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세대가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2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기아 브랜드 체험관 Kia360에서 '2025 해피무브'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윤종수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임직원 멘토가 참석했다.'해피무브'는 친환경 관련 교육과 체험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세대의 리더로..

[APEC 경주]최태원 "'경주 APEC', 다자간 플랫폼 되어 인류에 진정한 기여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8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 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환영 만찬에서 "이번 APEC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자간 플랫폼이 되어 인류에 진정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저녁 경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개막 만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내외 귀빈과 각국의 리더 여러분, 경주 APEC 2025에 오신 것을 진심..

제주삼다수, 전 업종서 최고점…LG·롯데렌탈도 부문별 1위

제주삼다수가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전기레인지 부문에서는 LG전자가 78점으로 소비자 관심을 이끌었고, 렌터카 부문에서는 중고차 소매 시장에 본격 진출한 롯데렌탈이 1위를 차지했다.28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제주 삼다수는 올해 NBCI에서 82점으로 전 업종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제주삼다수는 배우 박보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청정'과 '신뢰'의..

경기침체로 NBCI 떨어졌지만…신뢰 회복 노력 돋보여

올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는 경기침체와 신뢰 하락 여파로 전반적인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일부 업종에서는 여전히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돋보여, 기업들의 꾸준한 브랜드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이 향후 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28일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61개 업종 222개 브랜드의 NBCI 평균 점수는 75.0점으로, 전년(77.2점) 대비 2.2점(..

[APEC 경주] HD현대, APEC서 'K-조선의 미래' 제시… 글로벌 해양방산 리더십 강화

HD현대가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주제는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으로 글로벌 조선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28일 HD현대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미국선급(ABS), 지멘스, 페르소나 AI 등 글로벌 협력 파트너 주요 인사들도 연사..

[APEC 경주] 최태원 SK 회장 "엔비디아, 다양한 韓기업과 협력 예상"

경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여러 국가와 기업간 협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여러 기업들과의 협력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28일 최 회장은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AI'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APEC은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며 "..

두 번접는 폰·AI데이터센터… 세계 산업계 주도 기술 빼곡

경주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집결했다. 1700여명이 찾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회의(APEC CEO Summit·이하 APEC CEO서밋)에서다. 두 번 접는 스마트폰과 AI데이터센터를 꾸리는 첨단 기술 및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와 대규모 디스플레이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28일 경주 보문단지 내 엑스포대공원에 마련된 K-테크 쇼케이스 현장은 삼성전자, SK, 현대차, LG전자, 메타 등이 각..

최태원 "AI는 안보… 韓, 세계가 벤치마킹할 테스트베드 될 것"

"AI를 빼놓고 비즈니스를 말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를 뒤흔드는 관세 문제 또한 AI와 연계될 정도로 각국은 'AI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제 최 회장은 국가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만의 '빠름'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며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AI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나, 울산..

"민간외교의 서막"… CEO서밋 만찬에 글로벌 리더 1000명 한자리

김민석 국무총리(왼쪽 네 번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28일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환영 만찬에서 개회를 축하하며 박수 치고 있다. APEC CEO 서밋은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등에서 개최된다. /제공=대한상공회의소 세계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2025 APEC CEO 서밋'이 28일 저녁 경주..

LS일렉트릭, 1100억 회사채로 원재료 확보…4조원 수주 소화 ‘총력전’

LS일렉트릭이 4조원을 웃도는 수주잔고를 소화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최근 원재료 구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예고했으며, 연내 부산 초고압 변압기 신공장 준공을 마쳐 연간 생산능력을 약 5000억원 늘릴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호황을 타고 올해 영업이익이 4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S일..

정의선, 빈 살만과 단독 회동… 모빌리티·에너지 주도권 고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단독 회담을 갖고 미래 모빌리티·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초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합작해 착공한 현대차 사우디아라비아 생산법인(HMMME)에 이어, '사우디 비전 2030' 핵심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는 행보다. 이번 사우디 방문은 단순한 경영행보를 넘어, 현대차그룹이 중동의 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글로벌 모빌..

[취재후일담]'샤힌' 목전 에쓰오일에 화학업계 위기감… 메기효과로 승화돼야

정부의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량 감축 권고로 화학업계가 긴장 상태에 놓인 가운데, 에쓰오일은 최근 울산공장 '샤힌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위기감을 느낀 다른 석유화학업계 일각에서는 "사실상 석유화학업계를 장악하려는 선전포고가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옵니다. 28일 정유·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를 지켜보는 최근의 화학업계 시선은 꽤 복잡합니다. 정부가 기업들에 NCC 감축 자율안을 마련하..

현대차·기아, 9월 유럽서 9만7846대 판매…전년比 0.8%↑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한 9만7846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차는 4만8181대를, 기아는 4만9665대를 각각 팔았다.현대차의 판매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3.3% 증가했고, 기아는 1.6% 감소했다.지난달 유럽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8%포인트 감소한 7.9%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0.3%포인트 하락한 3.9%, 기아는..

[APEC 경주] 최태원 회장 "한국의 '스피드', AI도 선도할 것"

경주/ "AI를 빼놓고 비즈니스를 말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를 뒤흔드는 관세 문제 또한 AI와 연계될 정도로 각국은 'AI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제 최 회장은 국가간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해볍을 모색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최 회장은 한국만의 '빠름'으로 AI 시대를 선도해 나가며 다른 국가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픈 AI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나,..

[APEC 경주] 또다시 조선 협력 강조한 트럼프…마스가 주역 HD현대·한화·삼성 주목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한미정상회담 직전 미국의 조선업 부활 의지와 한국과의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에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가 변함없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무역합의를 앞두고 한국 조선업의 전략적 가치가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국내 조선업계도 이에 적극 화답하고 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이후 기자들에게 "(미국 조선소 인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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