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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폴스타, 대전 공식 스페이스 오픈… 중부권 리테일 거점 확장

폴스타가 대전광역시에 공식 전시장 '스페이스 대전'을 열고 중부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기존 시승·출고 중심의 '핸드오버 대전'을 리테일 거점으로 확장한 것으로, 차량 체험부터 상담, 출고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폴스타코리아는 19일 대전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스페이스 대전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대전은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수원에 이은 국내 여섯 번째 폴스타 전시장으로, 대전 IC와 인접해..

HD현대, 新안전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 필수조건"

HD현대가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를 안전 비전으로 내걸었다. 정기선 회장이 취임 전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온 데 이어, 그룹 차원의 안전 철학을 공식화한 것이다. 조선 부문의 호황 국면 속에 내년 한·미 조선 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등 대형 과제가 본격화되는 만큼, 성장 국면에 앞서 안전 문화를 선제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19일 HD현대에 따르면 정기선 회장은 이날 성남 글로벌R&..

"ESG 경영 앞장"…한미반도체, 연말연시 맞아 1억7000만원 기부

한미반도체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외 11개 사회공헌 단체에 1억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한미반도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굿네이버스, 한국심장재단, 국경없는의사회,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프로젝트 솔져 등 국내 9개 단체와 대만의 Children Are Us Foundation, World Vision Taiwan 등 해외 2개 단체를 포..

삼성전자, 구매 혜택 강화한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개최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2026 삼세페)'를 개최한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6회차를 맞은 '2026 삼세페'는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에서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AI 패키지'로 TV·냉장고·세탁건조기 등 대형 가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매터 1.5 기반 카메라 표준 지원

삼성전자는 스마트 홈 플랫폼 '스마트싱스'에 업계 최초로 '매터 1.5' 기반 카메라 표준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매터는 민간 표준 단체 CSA가 기기 간 호환성 확대를 위해 제정한 글로벌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이다. 스마트싱스는 기존 매터 기반 조명·도어록·스위치·각종 센서류 등 라인업에 카메라까지 추가하며, 스마트홈 플랫폼 중 가장 폭 넓은 매터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카메라는 스마트 홈 구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 스마트싱스에 카메라를 연..

파두, '뻥튀기 상장' 논란 기소에 "매출 추정 기준 쟁점"

파두가 상장 과정에서의 이른바 '뻥튀기 상장' 논란과 관련해 검찰 기소가 이뤄진 데 대해 "재판을 통해 소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18일 파두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안은 상장 당시 매출 추정의 기준을 법적으로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가 쟁점이 된 사안"이라며 "당사의 기술력이나 사업의 실체 자체를 다투는 문제는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파두 경영진 3명을 불..

한온시스템,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 2830원 확정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인 한온시스템이 유상증자 최종발행가액을 확정했다.18일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이사회 결의로 결정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의 최종발행가액을 주당 2830원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온시스템은 총 약 9834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조달자금의 대부분은 차입금 약 8834억원 상환에 사용된..

LG엔솔, 포드와 9.6조 배터리 계약 해지

LG에너지솔루션이 포드와 체결한 9조6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18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5일 공시한 당사와 포드 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에 대한 해지라고 밝혔다.이어 "거래 상대방의 일부 전기차 모델 생산 중단 결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사의 전동화 전략 변경으로 특정 차량 모델의 개발이 중단돼 일부 물량의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며 "고객사와 중장기..

현대차그룹, 미래차·R&D 강화 방점… 40대 기술리더 발탁

현대차그룹이 연구개발(R&D)과 핵심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가고 미국 관세 문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과 공급망 리스크 해소에 기여한 리더를 승진시켰다. 분야별 전문성을 중심으로 대대적 세대교체를 이루며 초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올해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18일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불확실성 선제 대비를 위해 사장 승진 4명,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 신규..

석유공사 자원탐사 부담 가중… 시추 전 경제성 분석은 숙제

한국석유공사의 자원탐사 추진 동력이 재무 부담과 경제성 검증 압박이라는 이중의 시험대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동해 심해 가스전 2차 탐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가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도 커지는 모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가 추진 중인 '동해 심해 가스전 2차 탐사를 위한 광구권 분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는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발표 권한..

삼성 노태문·LG 류재철 'CES 데뷔전'… AI 시대 리더십 알린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새 리더들이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을 맡은 노태문 사장과 LG전자의 신임 CEO 류재철 사장이 이번 CES를 통해 승진 이후 첫 전 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앞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것이다.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TV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양 사 모두 프리미엄 전략과 AI 차별화를 통해 돌..

묵묵히 체력 키워온 두산… 'SMR·웨이퍼' 투트랙으로 승부수

두산그룹이 SMR(소형모듈원전), 반도체용 웨이퍼 등 신사업에 최대 2조원 이상의 투자금을 쏟을 전망이다. 지난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계열사 구조조정안이 좌초하면서 신사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1년이 지난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비주류 계열사 매각 및 기존 사업 이익체력 강화로 투자 여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18일 두산에너빌리티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별도기준 설비 증설·보수 투자 금액은..

고려아연-영풍 충돌…유증시점 지적에 "질서 부정하는 주장"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투자를 놓고 주요 사항이 미공시 됐다는 주장이 지속하는 가운데 고려아연이 이를 정면반박하고 있어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 고려아연과 1년 넘게 경영권 분쟁을 이어오고 있는 영풍·MBK파트너스 모두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더욱 날을 세우고 있다. 18일 고려아연은 "정관과 법률, 이사회 규정 등에 의거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미국 정부와 함께 설립하는..

르노·KGM·GM, 내년 반전 노린다… 신차로 '승부수'

국내 완성차 중견 3사로 분류되는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GM한국사업장이 내년 신차 출시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올해는 주력 차종 단종과 신차 출시 공백이 겹치며 부진을 겪었지만, 내년에는 각 사가 준비 중인 핵심 모델을 통해 판매 회복을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KGM, GM한국사업장은 내년 핵심 신차 출시로 판매 반등을 노린다. 현대차·기아와 달리 안정적인 다차종 판매 구조를 갖추지 못한..

김정관 산업장관 "가짜 일 30% 줄여도 활기…일하는 방식 바꿀 것"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조직 문화 혁신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불필요한 보고·행사 중심의 업무 관행을 과감히 걷어내고, 국민과 국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김 장관은 지난 17일 세종에서 열린 산업부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짜 일 30%만 줄여도 조직이 훨씬 활기차지고, 정말 해야 할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공직자들이 하는 일인 만큼, 국민이 봤을 때..

고려아연 최윤범, 노조 찾아 “고용 기조 흔들림 없을 것”…국내 1조5000억 투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울산 온산제련소에서 현 노조위원장과 최근 선거에서 선출된 노조위원장 당선자를 만나 최근 발표한 미국 제련소 건설로 국내 고용과 투자 역시 확대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윤범 회장은 전날 김두겸 울산시장과도 만나 내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2배 늘린다는 점을 밝히는 등 미국 투자 건으로 국내에도 시너지가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는 중이다. 고려아연은 오는 2029년까지 울산 등 국내에 예정한 약 1조5000억원..

금호석유 연말맞이 성금 전달…박준경 사장 "오랜시간 임직원 참여"

금호석유화학이 연말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끝전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끝전 성금'은 임직원 급여 중 1000원 단위 이하의 금액을 모아 기부하는 금호석유화학의 사회공헌 제도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과 백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성금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대전 중앙연구소, 울산, 여수 등 전국 7개 사업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중 서울 본..

씽크웨이, 캐릭터 IP 협업 통해 데스크테리어 라인업 확대

기계식 키보드 전문 브랜드 씽크웨이가 주식회사 페퍼앤솔트 유미어스의 인기 캐릭터 IP ‘곰돌찡·토끼찡’과 협업한 한정판 제품 ‘Thinkway 곰돌찡이랑 토끼찡 에디션’을 18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에디션은 두 캐릭터의 ‘데이트’ 콘셉트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해 크리스탈 팜레스트 2종, 대형 데스크매트로 구성돼 통일감 있는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Thinkway Tauche.F 101 곰돌찡..

해양교통안전공단, AI 기반 여객선 운항 예측 서비스 시범운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여객선 항로의 운항 가능성을 최대 3일 후까지 4단계 지수로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반 예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서비스 제공 항로는 인천~백령, 포항~울릉, 목포~제주 등 전국 18개 항로 여객선 26척이다. 모두 하루 1~2회 운항하거나 원거리 항로로, 기상 변수에 민감하고 결항 시 대체 교통수단이 제한되는 특성이 있다.공단은 올해 여객선 운항정보와 기상 데이터를 접목한 AI 기반 여객선 운항 예..

KCC, 2025 한국색채대상 블루·레드 2관왕 수상

KCC는 '제23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각각 블루상(기술)과 레드상(혁신)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국내 유일의 색채 전문 시상식으로 우수한 색채 디자인 사례 연구성 등을 평가한다.KCC는 HD현대중공업과 함께 'HD현대 힘센엔진 컬러시스템'을 출품해 블루상을 받았다. 힘센엔진은 친환경·고성능을 대표하는 HD현대의 핵심 선박 엔진으로 KCC는 친환경 연료의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색채로 구현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LNG·디젤·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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