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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DB손보, 美 보험사 포테그라 2조3000억원에 인수

DB손해보험이 미국 손해보험사를 2조3000억원에 인수한다. 이는 국내 보험사의 해외 보험사 인수 사례 중 최대 규모다.DB손보는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의 발행주식 100%를 16억 5000만 달러(약 2조3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팁트리·워버그 핀커스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거래는 DB손해보험의 자체 보유자금으로 집행될 예정이다.1984년 괌지점을 필두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DB손해보험은 미국에 '제 2의 DB손해보험을..

"한국 재도약, 적극 협력" iM뱅크, 생산적 금융 전담 조직 신설

iM뱅크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춘 전담조직 신설 및 지원안을 발표하고, 금융 혁신의 선도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 대전환'은 정책금융·금융회사·자본시장 3대 전환이 주요 축이다. 국민성장펀드 150조원 조성과 은행·보험 자본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부동산 쏠림을 완화하고 미래 전략산업에 자금을 집중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iM뱅크는 이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산업 분석과..

금융투자협회, 일본투자신탁협회와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

금융투자협회는 26일 금투협회에서 일본투자신탁협회(JITA)와 한일 자본시장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일 양국 자본시장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서유석 회장은 마츠시타 코이치(Koichi Matsushita) 회장과 자본시장 협력에 있어 한일 양국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자본시장을 통한 양국 경제발전과 국민자산 증대를 위해..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34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하루 사이 2% 이상 급락하며 10거래일 만에 3400선이 붕괴됐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 내린 3386.05에서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365.73, 최고가는 3441.91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06%)만 올랐다. 삼성전자(-3.25%), SK하이닉스(-5.61%), LG에너지솔루션(-3.46%), 삼성바이오로직스(-2.15%), 한화에어로..

신한투자증권, 무디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자사의 장기·단기 외화표시 기업신용등급을 각각 'A3'와 'P-2'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한투자증권은 시중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회복했으며, 독자등급(Ba1) 기준으로도 최고 수준을 부여받은 민간 증권사가 됐다.무디스는 등급 전망 상향의 배경으로 △레버리지 비율 개선 △우호적인 영업..

[2025 금융대상] 황석순 총괄사장 "금융사, 경제 성장의 기폭제 역할해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이 우리나라 금융사가 경제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사장은 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 환영사에서 "이 자리는 어려운 상황에도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 준 금융사를 격려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경제 성장의 기폭제로서 첨단산업 육성, 미래 성장 동력 발굴 등 산업구조 재편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금융취약 계층..

[2025 금융대상] 제15회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성료…금융대상에 하나금융·미래에셋자산운용

올 한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빛낸 금융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15회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에서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은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장상은 현대해상이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동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교 명예교수는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도 수익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높은 성..

[개장시황] 코스피, 0.89% 하락한 3440.39 출발

코스피 지수가 25일 3440선에서 장을 열었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 내린 3440.39에서 출발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8%), 셀트리온(0.11%) 등이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1.63%), SK하이닉스(-2.38%), LG에너지솔루션(-1.66%), 삼성바이오로직스(-2.25%), 삼성전자우(-1.26%), HD현대중공업(-1.49%), 현대차(..

[2025 금융대상] 메리츠화재, TM 특화 암보험 상품 흥행

메리츠화재의 통신판매채널(TM채널) 전용 암보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지난 5월 선보인 '(무) 올케어 보장 꽉 채운 암보험'은 약 3개월 간 1만3100건이 판매되며 흥행하고 있다. 월납초회 기준으로 약 5억6000만원에 달한다. 이 상품이 출시되기 전 대비 TM채널에서의 상품 판매금액이 영업일 기준 53%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TM채널의 한계로 꼽히던 낮은 이해도와 설명 부담을 극복한 결과다.메리츠화재는 대면전속채널,..

[2025 금융대상] 국내 1등 넘어 '아시아 1등'으로…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역량 강화

한국투자증권은 '아시아 No.1'증권사를 목표로 글로벌 IB(투자은행)과의 협업 확대로 고객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통해 현재 7개국 11개 해외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골드만삭스, 칼라일, 캐피탈그룹, 만드그룹, UBP,뮤지니치앤코, AB 등 세계적인 금융사와 협업 및 제휴를 해오면서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골드만삭스와 펀드 소싱·자료..

[2025 금융대상] 정직·원칙 집중해 '명품 ETF' 운용…미래에셋자산운용, 금감원장상 수상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25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12위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다. 245조원 수준의 국내 ETF 시장보다 큰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최근 10년간 글로벌 운용사의 연평균 성장률을 2배가량 상회한 배경에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명품 ETF'를 탄생시킨 점이 자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같은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2025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금융감독원..

[2025 금융대상] NH투자증권, 리테일 시장 지배력 강화…고액자산가 공략 성과

NH투자증권이 리테일 사업 전반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자산관리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액자산가 중심의 프라이빗 서비스 강화, 디지털 AI 기반 서비스 확장, 해외주식 플랫폼 고도화 등 전방위 전략을 통해 고객 기반과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고액자산가 고객층의 확대다. 지난 6월 말 기준 NH투자증권의 자산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24만6000여명으로, 2019년 말(9만2000여명)..

[2025 금융대상] 미래에셋증권, 고객 보호·비대면 서비스로 연금 투자 문화 선도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 초기부터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 전략을 앞세워 명실상부한 연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포함한 연금자산 50조원을 돌파하며 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인연금·DC·IRP 적립금 각각 10조원을 넘어서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고, 올해 8월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33조8300억원(DB 5조8600억원, DC 14조1700억원,..

[2025 금융대상] 대신증권, 혁신 벤처기업 상장 통해 공모시장 리드

대신증권이 LG씨엔에스, 한텍 등 기술력 높은 혁신 벤처기업들의 상장을 두루 맡으면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10개에 가까운 기업의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아 공모시장을 이끌며, 기업들의 성장에도 힘을 싣고 있다는 평가다.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 IPO 리그테이블 5위(주관금액 기준)로서 시장의 상위 지위자로 공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구체적으로 8월까지 상장 완료 기준 총 8건의 상장 주관을 진행했으며, 26..

[2025 금융대상] 확장에 확장 거듭한 신한라이프… ‘사람중심’ 시니어케어 가속

신한라이프가 지속적으로 요양시설 확장에 나서며 시니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신한라이프는 올 12월에 하남미사 요양시설을 개소에 나선다. 이후엔 2026년 부산 해운대에 시니어복합시설, 2027년엔 서울 은평 시니어 주거복합시설 등 2028년까지 매 해마다 한 곳 이상의 시설을 오픈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계획은 철저한 준비 끝에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1년부터 '시니어사업 TF'를 만들어 국내외 시장 조사와 사업성 검토를..

[2025 금융대상] 메리츠증권, ‘Super365’로 고객 환원형 혁신 선도

메리츠증권이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를 앞세워 자본시장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예수금 환원 구조를 도입해 단기간에 고객과 자산이 크게 늘었으며, 최근에는 미국 국채 실시간 거래 서비스까지 확대하며 차별화를 강화했다.Super365 계좌는 2026년 말까지 국내·미국 주식과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다. 또 계좌에 남은 현금은 매일 RP(환매조건부채권)에 자동 재투자돼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2025 금융대상] 신한금융, 선진 지배구조 체계로 기업가치 제고 기반 마련

신한금융그룹은 투명성과 건전성, 안정성을 핵심 가치로 지배구조 체계를 확립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1년 ESG 성과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이후, 올해 초에는 ESG 전략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중심으로 확장하며 전략을 재정비했다. 성과도 뚜렷하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10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난해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강화를..

[2025 금융대상] 국내시장 벗어나 세계로… 삼성화재, 영국·싱가포르 축으로 글로벌 진출

삼성화재가 탈(脫) 내수 전략을 위한 글로벌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영국 로이즈 보험시장과 싱가포르 보험시장을 겨냥하면서다.삼성화재는 2019년 영국 로이즈 기반 보험사인 캐노피우스(Canopius) 지분 15.3%(약 1억4000만 달러)를 취득했고, 2020년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증자 참여로 누적지분을 18.9%까지 확대했다. 여기에 올해엔 5억7000만 달러의 추가지분 투자를 진행하면서 감독당국의 최종승인 과정에 있다.삼성화재는..

[2025 금융대상] KB손보, 금융소비자 보호 관리체계 구축·운영

KB손해보험은 소비자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면서 소비자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KB손보는 소비자지원파트 내 자율조정 전담처리인력을 배치하고, VOC 시스템에 자율조정 활성화 업무 매뉴얼, 모범 회신문을 탑재해 자율조정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처리기한 및 처리 프로세스를 기록, 관리하면서 자율조정 성립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비자를 위한 전담 부서 및 협의회 설치 노력 등 이외에도 업무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소비자보호본부를 CEO직속으로..

[2025 금융대상] 신한투자증권, 국내 최초 AI PB로 정확성·혁신 입증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 기반 'AI PB(프라이빗뱅커)'를 앞세워 디지털 금융혁신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고객이 질문을 던지지 않아도 필요로 할 만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선제 대응 방식을 채택해 기존 챗봇의 한계를 넘어섰으며, 학계에서도 성과를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AI PB는 신한SOL증권 앱을 이용하는 133만 명의 월간활성이용자 전원에게 적용된다. 앱 메인 화면은 '오늘'과 '대화' 두 가지로 나뉘어, 고객 관심사를 기반으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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