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8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롯데지주, 그룹 전반 사업·재무 구조조정 필요"

흥국증권은 1일 롯데지주에 대해 그룹 전반의 사업·재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해당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기존과 동일하게 매수를 유지했다.흥국증권이 예측한 올해 3분기 롯데지주의 매출액은 4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하락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내린 1655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이 같은 전망은 연결 자회사들의 견조한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PUBG 의존도는 부담"

SK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5만원으로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전 거래일 종가는 29만2500원이다.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매출액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난 8514억원을, 영업이익에 대해 16.1% 증가한 3766억원 수준을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년 전보다 122.4% 늘어난..

NH농협생명,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한가위 나눔꾸러미 전달

NH농협생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한가위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NH농협생명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 300명에게 백미, 김치 등을 담은 나눔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NH농협생명은 2013년부터 13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지원하며 △설날 복꾸러미 전달 △복날 삼계탕 배식 △추석 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추석을..

농협손보, 추석맞아 서대문구 300가구에 명절음식 꾸러미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송춘수 대표를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여명은 배추김치, 과일, 참기름 등 명절 음식 10종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포장한 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송춘수 대표는 "이..

간편결제 부정결제 사고, 8월까지 2억2000만원… 野추경호 “ 피해구제 대책 적극 마련해야”

최근 롯데카드 해킹 사태 등 금융범죄로 인한 범 국민적 불안이 잇따르는 가운데, 간편결제 서비스에서도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간편결제 사고는 50건, 피해 금액은 총 2억2076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피해액 2억676만원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연도별 간편결제 사고 피해액은 2019년 860..

"외국인 근로자, 금융 접근성 높인다" NH농협은행, 'NH K-외국인신용대출' 출시

NH농협은행은 국내 체류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NH K-외국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지난 25일 출시한 NH글로벌위드 패키지의 후속 상품이다. 해외인력 유입 증가에 따른 금융 수요와 외국인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대출대상은 국내 체류자격(F-2, F-5, F-6, E-7, E-9)을 보유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기준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외국인 근로자다.대출한..

고액거래 보고·고객확인 의무 위반…금감원, 우리은행 기관주의 제재

금융감독원은 30일 고액현금거래 보고 의무와 일회성 금융거래 고객확인 의무를 위반한 우리은행에 기관주의를 부과하고, 관련 직원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20년 7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발생한 1000만원 이상의 고액 현금거래 772건을 금융정보분석원장에 보고하지 않았다. 현행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은 금융회사가 1000만원 이상 현금을 지급하거나 수취할 경우..

캐롯 품는 한화손보… 임금체계·전산·노조통합 관건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이 한몸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자동차보험 시장 5위권 진입과 판매채널 다양화, 미래 고객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하지만 임금체계 단일화와 전산망·노사통합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캐롯손보와 한화손보는 한 회사가 된다. 이미 물리적 결합은 끝난 상태다. 한화손보 내에 캐롯손보 직원들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고..

[취재후일담] 4.5일제 본격화한 금융노조…논의 자리 마련한다는 이억원

전국금융산업노조가 주 4.5일제 도입을 핵심 요구사안으로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금융 대전환을 추진 중인 당국의 정책 추진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주 4.5일제가 금융정책 추진의 속도와 방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부상했기 때문입니다.앞서 금융노조는 지난 26일 총파업에 돌입하며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5%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저출생·돌봄 공백 등 사회적 과제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 여론은 싸늘합니다. 국..

50만닉스 찍나…증권사 18곳, SK하이닉스 주가 줄상향

9월 한달간 증권사 18곳이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원가 절감 노력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다. 특히 경쟁사인 삼성전자를 꺾고 내년에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 같은 장밋빛 주가 전망에 힘을 더했다.시장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른 시일 내 4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투자증권은 무려 50만원의..

코스닥→코스피 이전 상장 했지만…성적은 '반토막'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한 가운데 과거 이전 상장 기업들의 성적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기관 자금 유입과 패시브 펀드 유입 등 이른바 '코스피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는 꾸준하지만, 실제 성과는 기대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5년간 코스피로 옮긴 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주가가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전 상장이 과연 기업가치 제고의 해법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취재후일담] "온다고 오를까요?" 정치권 발길에 피로감 쌓이는 증권가

"온다고 (코스피 지수가) 오를까요?"연일 자본시장 업계를 찾는 정치권의 방문 일정을 두고 증권가의 반응이 시원찮습니다. 올해만 해도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모두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를 총 7번 방문하면서입니다. '코스피 5000 시대' 공약 이행을 위한 자본시장 선진화 대책을 내놓겠다는 취지이긴 하지만 느닷없는 방문 일정으로 증권업계의 피로도가 높아진 모습입니다.전날 국민의힘 지도부의 방문 일정이 대표적입니다. 금투협 측은 급히 간..

하나銀 이호성號의 포용금융 … 중기·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하나은행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생산적·포용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업별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국가 균형성장 비전'과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동시에 충족하는 전략이다.'영업통'으로 알려진 이호성 하나은행장에 대한 기대감도 존재한다. 이 행장의 현장 중심 경영이 효과적인 기..

[취재후일담] 동양·ABL생명 직원 명함에 '우리나라 우리금융그룹' 새긴 배경

최근 우리금융그룹에 인수된 동양생명과 ABL생명 직원들의 명함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명함 상단에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문구가 더해진 건데요. 사명이 바뀐 건 아니지만 명함을 통해 우리금융그룹 소속이 됐다는 것을 드러낸 겁니다.금융그룹 소속 계열사들이 명함을 통해 소속을 드러내는 건 일반적인 일입니다. 실제 우리은행이나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 계열사 직원들의 명함에도 우리금융그룹이 표기돼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앞에는 '우리 마음 속 첫 번째..

"안전자산인줄 알았는데···" 예금자보호 안되는 골드뱅킹 '손실' 주의해야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은행의 골드뱅킹 상품에도 뭉칫돈이 몰리고 있지만, 원금 손실 등 투자 리스크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전자산에 속하는 금과 달리 골드뱅킹은 엄연한 투자 상품인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위험과 환율 변동성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는 취지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골드뱅킹 상품인 'KB골드투자통장'의 위험등급을 기존 3등급(다소높은위험)에서 2등급(높은위험)으로 상향했다. 그동..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인프라 확충·업계 지원 강화"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금융당국·정책 연구기관·금융업계 전문가 등 약 250명이 참석해 한국 자본시장의 당면 과제와 글로벌 자본시장 발전사를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 자리에서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대표는 "한국증권금융은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디지..

8월 예대금리차, 농협·국민·하나銀 상승…우리·신한 하락

5대 은행(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중 NH농협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가 가장 높았다. 전월 대비 0.21%포인트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반면 우리은행의 예대금리차는 1.38%포인트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1.3%포인트대를 기록했다.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 평균은 1.522%포인트로 전월 대비 0.03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1.522%포인트는..

[마감시황] 코스피 3420선 지지…코스닥 0.56% 밀려

코스피가 약세 흐름에서도 3420선을 지켜냈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3424.60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421.89, 최고가는 3443.38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3%), HD현대중공업(4.78%) 등이 올랐다. 삼성전자(-0.36%), SK하이닉스(-0.43%), LG에너지솔루션(-1.14%), 삼성바이오로직스(-0.60%), 삼성..

한국은행,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 임명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공석 중인 금융안정·결제 담당 부총재보에 장정수 금융안정국장을 임명했다.신임 장정수 부총재보는 1997년 입행 이후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등 정책부서에 근무하면서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성과를 발휘했다.특히 2004년 금융안정국장 보임 후 가계부채 등 거시건전성 이슈에 대해 유관 부처와 긴밀하게 공조하며 정책을 제시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재구축하는 등 금융 안정 책무..

IBK기업은행, 금융위 주관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 1위 달성

IBK기업은행이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기술금융은 기업의 담보능력이 아닌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업은행의 2025년 6월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124조9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9조9000억원 증가해 시장 점유율 40.6%를 기록했다.기업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회 연속 1위를 이어가며 기술금융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KB국민은행서 39억원 규모 금융사고…“허위서류로 기업대..

키움증권 간밤에 전산장애 재발…“현재 조치 완료”

[특징주] 이노테크, 공모가 대비 300% 급등세

지금은 ‘내실’에 집중...‘카제나’ AGF 2025 불..

안양·인천·천안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분양 줄이어

“스테이블코인 법안, 국내 환경에 맞게 설계해야”

방준혁 의장이 이끄는 넷마블·코웨이…3분기도 호실적 달성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