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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7일(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바이오 강국' 발판 마련되나…약가제도 개편 기대감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가 '바이오 강국'을 강조하며 업계의 오랜 바람인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연동 약가 보상' 카드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등 관련 정부부처도 제도 개선 등 정책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신약개발은 물론 바이오 산업에 변혁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계는 기존의 약가 제도를 개편해 R&D..

공공의료·건강보험 강화?…이재명표 의료개혁 향방 주목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공공의대 설립과 건강보험 보장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표 의료개혁'이라 불리는 공공의료 강화 정책이 또 다른 의정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 40개 의대를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의대를 신설하는 것에 대한 우..

반년 남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新정부 출범에 향방 바뀌나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이 반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새 정부 출범과 맞물리며 착수 과정에서부터 우려를 낳고 있다. 새 정부의 인선이나 정책 추진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미 계획의 밑그림이 제시되면서다. 일각에서는 5차 기본계획은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발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4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올해 말 발표를 목표로 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

비대면진료 제도화 막바지…디테일 조정 관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가 내세웠던 비대면진료 제도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본격 시행을 앞두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세부 조정 작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의료계는 구체적인 운영 기준과 안전장치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의료계 전문가들은 비대면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운영 기준 설정이라고 입을 모은다. 어떤 질환에 대해 어느 정도 수준의 진료..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신속 공급 목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혁신 기술을 가진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식약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18일까지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바이오챌린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바이오챌린저'는 혁신적인 개념과 기술을 가진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지원대상을 기존 임상시험 진입 제품에서 비임상시험 단계 제품으로 확대하고 혁신성과 의료적 중요성, 실용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복귀 전공의 3명 중 2명 수도권…정형외과·내과·영상의학과 몰려

지난달 추가 모집을 통해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 3명 중 2명은 수도권 병원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공의 다수는 정형외과 등 인기과에 몰렸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추가 모집으로 복귀한 전공의는 860명(인턴 142명, 레지던트 71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10명(70.9%)이 수도권 수련병원으로 복귀했다. 비수도권 소재 병원 복귀자는 250명에..

전공의 '대선 후 협상' 기대했지만…양당 모두 "특례 없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차기 정부와의 협상을 기대하며 복귀를 미루고 있지만, 주요 대선 후보들은 추가 혜택 제공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전공의들의 기대와 현실 사이 괴리가 커지고 있다.2일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에 따르면 5월 전공의 추가모집 합격자는 860명으로 집계돼, 수련 전공의는 총 2532명이다. 이는 지난해 3월 1만3531명 대비 18.7%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6월 수련 전공의 2532명은 3월 임용대상자 1672..

부민병원, 제4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 성료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가 주최하고 부민병원이 주관한 제4회 로봇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이 지난 5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한라홀에서 성료됐다.2일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정형외과 및 로봇수술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해 5개 세션·19개 강의가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포함 3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심포지엄에서는 △다양한 로봇수술 시스템과 기술진보 △로봇을 이용한 고관절 전치환술 라이브 서저..

유니시티코리아, 수면 건강 솔루션 ‘슬립 에센셜’ 출시

유니시티코리아가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슬립 에센셜(Sleep Essentials)'을 출시했다.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슬립 에센셜은 입면 장애부터 비회복성 수면까지 복합적인 수면 문제를 겨냥한 '토탈 수면 건강 솔루션'이다. 고대 인도 아유르베다에 기록돼 6000년 이상 사용된 전통 원료 아쉬아간다를 활용한 것이 특징. 주 기능성 원료인 아쉬아간다 추출물 120mg을 중심으로 테아닌·비타민 및 미네랄 3종(비타민D·마그네슘·..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위드컬처,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 확산 캠페인

문화 마케팅 전문기업 위드컬처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손잡았다.2일 양측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위드컬처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LG트윈스와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생명지킴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경기 시작 전 야외 행사장에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이벤트, LG트윈스 선수들의 자살예방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LG트윈스 선수 사인볼과 치..

2026년도 요양급여 1.93% ↑…투입 재정 1조3948억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년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요양급여 수가가 1.93% 오른다.31일 건보공단은 대한병원협회 등 7개 단체와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 이날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수가협상에서 7대 단체 전 유형이 타결된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올해 협상 결과 2026년도 평균 환산지수 인상률은 1.93%, 상대가치 연계는 0.07%로 정해졌으며 각각 1조3433억원, 515억원의 건강..

'리버위크 2025' 경주 개막…간질환 최신 지견 공유

대한간학회 주최(공동주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인 'The Liver Week 2025'가 경주에서 '간 축제로의 큰 환영'을 주제로 29~31일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30일 학회 측에 따르면 이번 리버위크 2025에는 29개국에서 505편의 초록이 접수돼 206명의 해외 참가자를 포함, 1247명 이 사전 등록을 마쳐 명실상부한 국제학회로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다.간염, 간섬유화, 간경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대시민 구강보건 캠페인 전개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대시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전개했다.서울시치과의사회는 30일 배우 조보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구강보건의 날에 앞서 5월 한달간 라디오 광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치과의사회는 6월 1일 코엑스에서 기념식과 기념행사도 연다.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시민과 치과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초위험군 골절예방'…대한골대사학회 골형성치료제 급여개선 시급

대한골대사학회가 초위험군 골절예방을 위해 골형성치료제 급여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학회는 30일 제37차 춘계학술대회를 맞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골절 초고위험군을 위한 골(骨)든 타임: 골형성촉진제 급여기준 개선'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학회 측에 따르면 골형성치료제는 뼈를 형성하는 골모세포를 자극함으로써 뼈의 형성을 촉진하고 뼈의 밀도를 높이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테리파라타이드와 로모소주맙 등이 대표적이다.초고..

"미래 의료 허브로"… 고대의료원, 중증난치병 연구 중심 전환

고려대학교의료원(고대의료원)이 '중증치료 거점에서 미래의료 허브로 도약'하는 '2028 미래혁신 대전환'을 통해 미래병원으로 거듭난다.29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중증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한 '2028 대전환'을 선언했다. 초정밀 미래의학을 통해 가장 어렵고 힘든 질병 치료에 집중하고,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통해 의료계에서 한 차원 높은 역할을 수행한다는 미래혁신 구상에 따른 것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

동아제약,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은 여성Y존 케어 전문 브랜드 '지노렉스(Gynolax)'가 여성청결제 '지노렉스 페미닌 클린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신제품은 여성의 민감한 Y존을 위해 라벤더꽃수, 보리지추출물 등 6가지 식물 유래 성분과 비건 인증 원료를 사용해 개발됐다. 마이크로바이옴, 아로마바이옴, 판테놀, 솔비톨 등 특허 받은 원료 성분이 결합되어 항균, 냄새, 민감해진 피부 보습 및 진정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인체적용시험을..

고대의료원 '중증치료 거점서 미래의료 허브로'

고려대학교의료원(고대의료원)이 '중증치료 거점에서 미래의료 허브로 도약'하는 '2028 미래혁신 대전환'을 통해 미래병원으로 거듭난다.29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최근 중증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한 '2028 대전환'을 선언했다. 초정밀 미래의학을 통해 가장 어렵고 힘든 질병 치료에 집중하고,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통해 의료계에서 한 차원 높은 역할을 수행한다는 미래혁신 구상에 따른 것이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00주년인 2028..

인천세종병원, 건강검진센터 AI 등 다양한 첨단 의료 솔루션 도입

인천세종병원이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첨단 의료 솔루션을 도입, 국민건강 증진 제고에 나섰다.29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최근 컴퓨터 단층촬영(CT)과 엑스레이(X-ray) 영상을 AI 기술로 자동으로 분석, 주요 질환의 예측 및 조기 진단을 할 수 있는 '딥캐치' 솔루션을 도입했다.딥캐치는 CT 영상을 기반으로 피부·뼈·근육·피하지방·내장지방·장기 등 주요 체성분을 AI로 정밀 분석하고, 각 성분의 양과 질은 물론 심혈관..

이번엔 공공의대?…제2의 의정갈등 '불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부호가 '공공의대' 설립을 언급했다. 의료기관과 인력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진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치권과 의료계에선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제2의 의정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이 후보가 최근 공개한 대선 공약집에 따르면 17개 지역 공약에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병원 설립'을 대거 포함됐다. 특히 인천·전북·전남·경북 지역..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회사가 노동자 불리 조항 무단 신설" 진정서 제출…조기 임단협은 미지수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최근 사측의 취업규칙 개정을 두고 근로기준법에 위반한다며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사측에 내년 임금 및 단체협약 단체교섭을 앞당겨 진행할 것을 압박하며 국가기관에 관련 진정서까지 제출한 상태다.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전날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 근로기준법 위반 관련 공식 시정명령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노조는 사측이 최근 취업규칙 하위 문서인 사내 정보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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