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전시 해상 전사상자 탐색·구조·이송 훈련' 실시
해군항공사령부는 12일 포항 동방 해상 및 항공사 주기장에서 전시 해상 전상자 탐색구조 및 합동의무지원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연습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항공사 해상초계기 P-3 1대, 해상기동헬기 UH-60 2대, 카라반 CARV-Ⅱ 2대, 1함대 항공구조사 및 고속정 등이 참가했다.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대전병원 전방전개 외과팀(FST)이 투입돼 합동 의무지원 능력을 강화했다.이번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