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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5일(일)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칼럼] 김정은 '무기 수출과 자체 고도화' 투트랙 가동

북한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수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자체 전략무기 고도화를 병행하는 '군수 투트랙 전략'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이를 대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공업기업소 현지지도가 전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28일 중요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방사포 무기체계 생산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전략적 공격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초강력 무기체계"라고 규정하며, "..

국방부, 차관보 신설 '국방 AI 영역 총괄'

국방부가 차관보를 신설하고 전력·군수·정보화 등 AI 도입이 필요한 주요 영역을 총괄하도록 한다. 또 국방 인공지능(AI) 발전전략 수립과 인재양성을 전담할 '국방인공지능정책과'를 신설하고 국방데이터 관련 기능을 이관해, 국방 분야의 AI 정책 수립과 데이터 수집·활용을 전담한다. 국방부 이 같은 내용의 주요 조직개편 사항을 담은 '국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안이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AI를 포함한 첨단과..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전쟁기념관 방문 "韓 역사·문화 이해, 진정한 동맹 출발점"

제이비어 브런슨 유엔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미 육군 대장)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전시실을 관람하고 "주한미군 교육프로그램에 전쟁기념관 견학을 포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브런슨 사령관은 6·25전쟁Ⅰ,Ⅱ,Ⅲ실을 관람하며 전쟁 발발부터 휴전에 이르는 역사적 과정과 주요 전시물을 둘러보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브..

국기연 송유하 책임연구원 '올해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선정

송유하 국방기술연구소(국기연) 기술기획본부 유도화력선행연구팀 책임연구원이 올해 국기연 '자랑스러운 연구소인'에 선정됐다. 국기연은 2025년 자랑스러운 연구소인 1명, 우수 연구소인 3명을 각각 선정해 30일 발표했다.송 책임연구원은 1995년 입사해 선행연구무를 수행하고 개선해왔다. 특히 국기연 신규업무인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과제관리 업무를 정착시키기 위한 과제관리 절차 체계화, 전문인력·전문성 확보에 그 공적을 인정받았다.송 책임연구원은..

카투사·軍어학병, 어학능력검정시험 인정기간 5년으로 확대

군 어학전문 현역병 선발 시 어학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기간이 최대 5년 간 인정받도록 제도 개선을 국민권익위원회가 병무청과 각 군에 권고했다. 30일 권익위에 따르면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필요한 어학시험 성적을 유효기간 만료 전에 등록해 최대 5년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1년부터 어학성적 사전등록제도를 도입해 국가공무원 채용 등에서 요구하는 어학성적 인정기간을..

내년 현역 입영대상자 6300명 산업지원인력 배정

내년 전문연구요원·산업기능요원·승선근무예비역 등 총 6300명이 병역지정업체와 해운·수산업체에 배정된다. 30일 병무청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대상자 가운데 전문연구요원 2300명, 산업기능요원 3200명, 승선근무예비역 800명이 각각 산업지원인력으로 배치된다. 이번 산업지원인력 확대 배정과 무관하게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보충역)는 병역지정업체에 채용·편입(승선 제외)된다.병무청은 전문연구요원에 대해 박사과정에 1100명, 석사학위 이상..

에이치시티-마샬캡, 차세대 배터리소재 K-LTO 상용화 MOU 체결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072990)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마샬캡과 차세대 배터리 소재인 K-LTO(Lithium-titanium-oxide, 리튬 티타늄 산화물)의 상용화 및 시험기술 확보, 표준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의 안전성과 충전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LTO의..

SNT홀딩스, 스맥 자사주 처분 '배임적 행위'…"위법 거래시 모든 법적조치"

㈜SNT홀딩스가 ㈜스맥이 공시한 대규모 자기주식 처분 계획과 관련해 해당 거래가 주주평등 원칙 및 이사의 충실의무에 정면으로 반하는 배임적 행위에 해당한다며 만약 위법 소지가 있는 거래가 강행될 경우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SNT홀딩스는 29일 스맥, 우리사주조합, 만호제강에 대해 "자기주식은 모든 주주의 공동 자산"이라며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전락한 자사주 처분은 용인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항의 서한을 보..

K-방산 글로벌 톱4....국가총력전을 향한 방사청의 대변혁 선언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톱4' 도약을 향한 국가총력전 체제로 진입하고 있다. 무기 생산과 수출을 넘어, 전장을 설계하고 산업·외교·기술을 결합하는 전략 국가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방위사업청이 스스로 "현 체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공식 인정하며 조직 개편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17일 국방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는 그 분기점이었다. 방사청 내부의 문제의식이 처음으로 대통령 앞에서 직접 제기됐고, '청 단위' 조직으로는..

중국, 대만 전면 포위 훈련 돌입… ‘시위’ 아닌 ‘봉쇄 리허설’ 신호

중국이 29일(이하 현지시간)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대규모 육·해·공 합동군사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로이터는 29일 오전 9시 52분 중국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 대변인이 "29일 동부전구는 전구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해 대만해협과 대만 섬 북부·남부, 섬 동쪽에서 '정의의 사명 2025'(Just Mission 2025)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동부전구사령부 대변인 스이는 성명을 통해 "이번 훈련..

“내년부터 전쟁 수행 방식이 바뀐다”… K-방산무기 인공지능(AI) 본격 도입

2026년은 대한민국 국방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전환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국방부가 지난 수년간 준비해온 '국방혁신 4.0'이 개념과 선언의 단계를 넘어, 실제 전력 구조와 작전 체계에 본격 적용되는 사실상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병력과 장비의 '숫자'로 전투력을 평가하던 시대는 저물고, 인공지능(AI)·데이터·유무인 복합체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쟁 수행 방식이 한국군의 표준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다.국방혁신 4.0의 본질은 단순한 무..

국방부, 비상계엄 가담 장성 2명 중징계…법령준수의무 위반 사유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 '법령준수의무 위반' 사유로 장성 2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징계 대상 장성 2명은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이재식 전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차장(육군 준장)과 계엄버스에 탑승한 김승완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육군 준장)이다. 이 준장은 파면, 김 준장은 강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지난 19일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방사청, 필리핀 호위함 2척 85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HD현중 2029년까지 인도

HD현대중공업이 2029년까지 3200t급 호위함 2척을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다. 방위사업청은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5억7800만불(약 8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해군 호위함 2차 획득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필리핀 해군 현대화 계획(Horizon 3)의 주요 사업 중 하나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내 중요 방산 협력국이다. 필리핀은 그간 FA-50 2차례 계약을 비롯 호위함 4척, 원해경비함 6척을..

KAI, 필리린과 FA-50PH 11대 성능개량·후속군수지원 계약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930억원 규모의 FA-50PH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계약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납품이 완료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항공기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한다.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FA-50PH는 정밀유도무장 운용 능력이 강화되며, 항속거리와 지속작전 능력이 확대된다. 또 향상된 네트워크 기반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안규백 "국가적 숙원 핵잠, 속도감 있게 추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6일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국가적 숙원인 핵추진잠수함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찾아 해군 특수전전단, 강화도함, 잠수함사령부를 연이어 찾았다. 안 장관은 열악한 환경에서 특수작전과 구조작전을 벌이고 있는 UDT/SEAL, SSU 부대를 격려하고 ""해군 특수전전단은 '세계 최고의 실전 전투부대'이며, '천안함 인양작전', '아덴만 여명작전'..

국방부, 남북군사회담 준비 착착…유관부처 추진역량 강화 논의

국방부가 유관기관과 함께 향후 남북군사회담의 체계적 준비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26일 남북회담본부에서 통일부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워크숍에서 남북군사회담에 대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부처 협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방부는 유경험자를 중심으로 한 준비 TF를 구성해 남북군사회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2018년 남북 간 군사회담을 주도하고 9·19 군사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주도..

포항급 초계함 광명함 26일 취역기 강하…北 반잠수정 격침 등 해양수호 임무 완수

해군의 포항급 22번째 초계함 광명함(PCC·1000t급)이 36년 간 우리 해양수호 임무를 완수하고 26일 취역기를 강하했다. 해군은 이날 진해 군항에서 김경률 해군작전사령관(중장) 주관으로 역대 광명함 함장 및 승조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역식을 개최했다. 광명함은 이날 마스트에 36간 간 나부꼈던 취역기를 내리고 31일을 끝으로 전역한다. 취역기는 조선소로부터 해군에 인도된 함정이 취역할 때 마스트에 게양하는 삼각뿔 모양의 깃발로, 취역식..

방추위가 방패막이? KDDX 잡음 '책임론' 피할 수 없는 방사청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 추진방식을 지명경쟁으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의 만장일치 의결"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의 판단 주체가 방추위라는 점을 분명히 한 이 청장의 발언은 향후 전력화 지연이나 비용 증가 등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 논란에 선을 긋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그러나 정부조직법과 행정소송법이 규정한 책임 구조를 보면..

방추위 뒤에 숨은 방사청…KDDX 책임 주체는 누구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 추진방식을 지명경쟁으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의 만장일치 의결"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의 판단 주체가 방추위라는 점을 분명히 한 이 청장의 발언은 향후 전력화 지연이나 비용 증가 등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 논란에 선을 긋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그러나 정부조직법과 행정소송법이 규정한 책임 구조를 보면 방추위는 심의·의결 기구일 뿐 실제 계약..

北 8700t급 핵잠 건조…SLBM 10문·수평어뢰 6문 탑재

북한이 2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8700t급 핵추진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10기를 함교에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총장은 이날 공개된 북한의 핵잠에 대해 "신형 북극성-XA SLBM 10기를 탑재하고, 함수 수평 어뢰 발사관 6문이 식별된다"며 "선체 측면에 선체 측면 배열 소나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보인다. 이를 토대로 볼 때 기존 로미오급을 개량한 3000t급 김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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