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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8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핵심 승부처 5곳 '김문수 마케팅'… 장동혁 패싱 가속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방선거 국면에서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 주요 선거 지역 방문 없이 여의도에 머물고 있는데, 당내 후보들의 '거리두기' 속에 선거판에서 고립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현장에선 장 대표의 빈자리에 새로운 '얼굴'이 떠올랐다.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선대위원장 '러브콜'이 쏟아지며, 보수 진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부산·경남 등 국민의힘 주요 후보들이 본..

14곳으로 판 커졌다… 정국 분수령 될 '미니 총선' 열전 돌입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이 14곳으로 확정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금배지 쟁탈전'에 돌입했다. 전체 국회의원 300석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인 데다, 선거 결과가 향후 국회 권력 구도와 정당 지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사실상 '미니 총선'으로 보고 있다.특히 재보선 대상 14곳 중 13곳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였던 만큼 민주당은 '수성전', 국민의힘은 '확장전'에 각각 방점..

"尹시즌 2" vs "朴시즌 2"… 정원오·오세훈 '프레임 공방'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자리를 둘러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간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양측은 부동산 공급 공약을 두고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데 이어 전현직 대통령까지 거론하며 프레임 공방을 확대하는 모습이다.정 후보는 29일 서울 성북구 장위14주택재개발구역 일대를 둘러본 뒤 '착착개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고 "현재 15년 안팎인 정비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대폭 단축해..

與 "정치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 다음 특검 필요"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9일 활동이 끝나는 대로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영교 특위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들이 (국정조사)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요구하고 계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주희 의원은 성과 브리핑에서 "검찰의 조작기소는 일정한 패턴을 보였다"며 "먼저 수사의 타깃을 정한 뒤 주변을 광범위하게 수사해 파편적 사실을 수집했..

"李 설득해 출마"·"현장 잇는 소통"…與, 하정우·전은수 영입식

더불어민주당이 29일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동시에 영입하며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승부수 띄우기에 나섰다. 하 전 수석은 부산 북갑, 전 전 대변인은 충남 아산을에 출사표를 냈다. 민주당은 두 사람을 각각 'AI 전략'과 '소통 정치'를 앞세운 전략형 인재로 부각했다.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정청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재영입식을 열었다. 정 대표는 하 전 수석을 향해 "삼고초려를 넘..

정청래, 하남서 민생행보…추미애, 의원직 사퇴후 첫 일정 동행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경기 하남을 찾아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강병덕 하남시장 후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하남갑에 출마한 이광재 전 강원지사 지원에 나섰다.정 대표는 이날 경기 하남시 덕풍전통시장을 찾아 골목 상권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이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하남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 전..

6·3 선거 최대 변수로 부상한 '단일화'…승패 분수령될까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주요 격전지를 중심으로 후보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6파전까지 예상되면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목표로 정치적 셈법에 들어간 모습이다. 접전 구도에서 단일화가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른 만큼, 선거 막판까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방선거와 재보선 출마 후보군이 속속 확정되는 가운데 재보선에서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국민의힘 "지방 부동산 DSR 단계 완화…한국판 IRA 도입"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시장 양극화 해소와 '한국판 IRA'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지역경제·민생 공약을 발표했다.장동혁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공약 발표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민생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재명 정권은 브레이크 없는 독주를 계속하며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지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정책으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주택시장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수도권은..

조응천 "국힘, 경기서 '노답'…유권자 요구 땐 연대 불가피"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9일 국민의힘을 향해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과의 연대설에 대해선 "유권자가 강하게 요구하면 이겨낼 정당은 없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조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나와 "어느 분이 후보가 되더라도 '노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조 후보는 "국민의힘은 경기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6분밖에 없다 그것도 접경지역, 군 단위 아니면 분당처럼 강남과..

[포토] 민주당, 하정우·전은수 인재영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왼쪽),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청래 "김건희 2심, 국민 법 감정과 동떨어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2심 판결을 두고 "국민 법 감정과 동떨어진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명태균 게이트와 공천 개입 등에 대해선 혐의점이 인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정 대표는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에게 징역 4년, 벌금 5000만원 2심 선고가 떨어졌다. 지긋지긋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유죄가 난 것은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으나 국민의 법 감정과 매우 동떨어진 판..

[포토] 장동혁, 지역·민생 공약 발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지역·민생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포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결국 등판한 與 하정우… 최대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북갑'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결국 부산행을 택했다. 6·3 재보궐선거 부산 북구갑 출마를 굳히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든다. 청와대 참모에서 여당 전략 후보로 신분을 바꾸는 하 수석은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국회에서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하 수석의 등판으로 부산 북구갑은 단숨에 6·3 재보선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장관 등 야권 거물급 인사들과 맞붙는 3파전..

부산 북갑 '3자 구도' 가시화 속 셈법 복잡해진 野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등판으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3자 구도'가 가시화되자 국민의힘이 복합적인 전략 딜레마에 빠졌다. 하 수석을 겨냥한 총공세와 함께 무소속 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의 영향력 확장도 견제해야 하는 '이중 과제'를 떠안게 된 상황이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범야권 후보들은 일제히 하 수석을 '정권 개입' 프레임으로 묶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부산 북갑에 출마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6·3 지선 예비후보 인터뷰] 박형준 "부산, '월드클래스'로 도약"…'언더독' 자처하며 반전 자신

3선에 도전하는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을 2030년까지 글로벌 허브도시를 넘어 '월드클래스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한 그는 스스로를 '언더독'으로 규정하며 막판 반전을 자신했다.박 후보는 28일 부산진구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진행한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은 이미 대한민국의 대도시를 넘어 세계 속의 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글로벌 허브도시를 완성하고 명실상부한..

선대위 회의 생중계 정원오… 시민 캠프 꾸린 오세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오세훈 후보가 28일 나란히 공식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선 레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정 후보는 서울 지역 현역 의원들이 대거 참여한 '매머드급 선대위'를 앞세워 세 과시에 나섰고, 오 후보는 정책 수혜자인 시민들을 전면에 배치하며 민생 중심 선거전을 부각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선대위 사무실에서 제2차 선대위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생중계 방식을 벤치마킹해..

'의원직 상실' 권성동 대법 상고… 국힘 "묻지마 판결"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통일교 1억 원 수수' 사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자 즉각 상고 방침을 밝혔다.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 상실로 이어질 수 있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사법 리스크가 당 전체 부담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인사 관련 정치자금 사건들과의 형평성 논란도 다시 부상하고 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 2-1부는 권 의원의 항소심 선..

착붙 공약 '민생' 파고든 鄭… 코로나 백신 '文정권' 때린 張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13호·14호·15호 공약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photolbh@·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표가 민생 행보와 함께 정치 공세를 병행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교통약자 이동권 확대, 최중증장애학생 돌봄 지원을 골자로 한 민생 공약을 공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주택관리사의 날을 맞아 관련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 '진보 원로' 이재정 "李대통령의 정원오 극찬 이유는"

김대중 정부 시절 새천년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내고,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과 제19·20대 경기도교육감을 역임한 진보진영 원로 이재정 정원오 캠프 후원회장은 2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과거 대권과 중앙정치만 바라보던 엘리트 시장들과 달리,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울을 바라볼 줄 아는 '시민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후원회장은 인터뷰 대부분을 오랜 국정 경험과 역사적 통찰을 바탕으로 정 후보가 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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