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활동 마무리되는 즉시 특검 신속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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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2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건희에게 징역 4년, 벌금 5000만원 2심 선고가 떨어졌다. 지긋지긋한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이 유죄가 난 것은 만시지탄의 감이 없지 않으나 국민의 법 감정과 매우 동떨어진 판결"이라며 "명태균 게이트를 비롯해 김건희가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어떠한 혐의도 제대로 인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2심 재판부는 김건희가 초범인 점과 나이, 건강 등을 이유로 양형을 참작해 주었는데 이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민주당은 윤석열·김건희가 저지른 국정농단 진실을 밝히고, 모든 죗값을 치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과 관련해선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끝나는 대로 특검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정 대표는 "김성태가 리호남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돈을 줬다는 말인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이 조작됐다'는 진실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녹취록·진술 조작 등 특위에서 다룬 모든 사건에서 정권 개입이 확인되고 있다. 오직 한 사람을 겨냥해 국가기관을 총동원한 건 명백한 국가 폭력"이라며 "특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즉시 특검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모든 진실을 남김없이 밝혀내고 모든 책임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