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강선우 겨냥 "갑질, 그녀는 그럴 수밖에"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최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차기 민주당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의원을 향해 논평 식의 짧은 글을 올려 이들을 에둘러 비판했다.김 전 비대위원은 "나도 강선우가 낙마할 때 마음으로 많이 울었다"며 "이른바 갑질. 그녀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녀의 지난 삶을 아는가.철저히 가난에 짓눌린 지긋지긋한 가난 속에 평생 삶을 꾸린 여인이었다"며 "그녀의 신산한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