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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서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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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미수금 문제가 악화하고 있다. 민수용 가스요금은 원가 연동이 되지 않아 판매량이 늘수록 미수금이 쌓이는 구조다. 이란-이스라엘 충돌로 인한 유가 상승까지 겹쳐 재무상황은 더 나빠질 전망이다. 가스공사의 상업용 도시가스 원료비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을 반영하는 반면 민수용은 지난해 5월 이후 요금이 동결돼 원가 연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17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달 기준 도시가스 민수용 원료비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격화로 5차 중동전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전력생산 단가를 결정하는 유가·환율 동반 상승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의 재무상황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84.0원)보다 6.0원 오른 139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장중 고가 기준으로 지난 2022년 11월 8일(1394.6원) 이후 1..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해양관광 분야에서 부처 칸막이를 해소하고 원팀(one team) 정부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양 부처는 제1차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를 진행하고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양 부처는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장과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장을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제22대 총선이 끝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공공부문 요금 인상 여부와 시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는 재무 상황과 국제연료 가격,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을 내릴 전망이다. 14일 전력·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다음 달 1일 자로 공급비 조정에 들어간다. 도시가스 요금은 원료비(기준원료비+정산단가)와 공급비로 구성된다. 원료비는 발전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단..
해양수산부가 현지시장조사 및 컨설팅 업체를 활용한 자문 지원 등을 통해 수산식품기업의 현지진출 확대에 나선다. 지원 심사에서는 재무건전성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당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수산식품기업에 시장 조사,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 등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해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소부장 거점 산단 조성에 나선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산단공은 총사업비 약 6750억원을 투입해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일원에 약 ⑦48만평 규모로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공단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를 '반도체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하고 생산활동 지원을 위한 산업기반시설,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등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일본·호주·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오는 7일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6일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4개국 국방장관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7일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해상 협력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합동 훈련에 대해 "자유롭고 열려 있는 인도·태평양을 지지하기 위한 지역적이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려는 우리의 집단적인 결의를 보여주려는 것"이라고 설..
4·10 총선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23.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036만572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9.08%)과 견줘 4.33%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843만30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 투표율은 15.16%였다.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했을 땐 낮은 수치로, 전날 사전투표 초반엔 투표율이 높았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
1분기(1∼3월) 주요 건설사의 신용도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면서 건설업계의 자금 조달력 약화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총선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문제가 본격화하며 '4월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시장 안팎에선 건설사 신용도 강등 추세에 더욱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6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한신평이 신용등급, 또는 향후 신용등급 조정 방향을 뜻하는 등급전망을 현재보다 강등한 건설..
이영수 공군 참모총장이 6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6일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미 우주군 주최 국제 우주 심포지엄과 우주 지휘관 회의에 참석한다. 미 우주군참모총장과 이탈리아 공군참모총장, 캐나다 공군사령관, 독일 우주사령관 등을 만나 우주분야 국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7일(현지시간)에는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를 찾아 우리군 정찰위성 2호기 발사를 참관할 계획이다.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당분간 상승 흐름을 유지할 전망이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첫째 주(3월 31일∼4월 4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L(리터)당 1647.0원으로 직전 주 대비 7.5원 상승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L당 1540.2원으로 직전 주 대비 2.0원 상승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수련병원의 수입이 1년 전에 비해 4000억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병원들은 정부에 건강보험 급여 선지급을 요청하고 있다. 6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전공의가 떠난 뒤 50개 병원의 전체 병상 가동률(56.4%)은 지난해보다 18.8%포인트 감소했다. 입원 환자는 42만9천48명(27.8%), 외래 환자는 73만1801명(13.9%) 줄었다. 환자감소로 이들 병원의 전체 수입액은..
의대 증원에 반발한 학생들의 집단 휴학 신청으로 휴강 중인 전북대 의대가 다음 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6일 전북대에 따르면 대학은 오는 8일부터 대면과 비대면 강의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대 측은 "고등교육법상 1년에 30주 이상 수업일수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실습과 방학 등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개강을 늦추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북대는 의대생 665명 중 641명이 휴학을 신청..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송환 문제가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화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 애초 미국 인도 결정 이후 한국 송환으로 번복됐던 원심 결정이 대법원에서 다시 한번 뒤집힌 것이다. AP통신은 "권도형의 범죄인 인도를 놓고 수개월간 이어진 법정 공방에서 또 하나의 반전이 일어났다"고 평가했다. 대검찰청은 범죄인..